뉴스100 김동초 기자 | 지난 11일 미소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약 100여만 원 상당의 백미10kg 32포를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미소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수원시 영통구 소재의 의원으로 해마다 취약계층을 위하여 행정복지센터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지역사회 공헌을 실천하고 있는 병원이다. 김승범 미소마취통증의학과의원 원장은 “모두 어려운 시기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자 후원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매해 영통구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 민·관 협력 체계를 통해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더욱 주민들을 잘 살피며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달된 후원품은 영통1동 관내 도움이 필요한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32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관내 이의초등학교에서 2025년 관·학 연계 프로그램인 '나만의 업사이클링 화분 DIY'를 진행했다. 관·학 연계 프로그램이란 지역 내 전문 교육기관을 연계하고 활용하여 지역과 주민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다. '나만의 업사이클링 화분 DIY'은 광교2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인 '새삶스런 화분'과 연계하여 폐비닐로 만든 화분을 고학년(4~6학년)이 꾸미고, 저학년(1~3학년)이 식재한다. 또한 ‘다함께 교육발전소’ 강사진의 환경보호 및 일상 속 탄소 중립 실천 방안 등에 대한 교육을 병행하여 재활용에 대한 인식 변화와 환경에 대한 관심 제고를 목표로 한다. 11일은 고학년들의 화분 꾸미기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18일은 저학년들의 식재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다. 김병직 광교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무심코 버려지기 쉬운 비닐로 만든 업사이클링 화분에 학생들이 직접 꾸미고 식재하여 가꾸며 자원 순환 과정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앞으로도 탄소중립 및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12일, 더 사랑의 교회로부터 홍삼 10박스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자발적으로 이뤄진 따뜻한 나눔의 실천 사례로, 전달된 홍삼은 관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더 사랑의 교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나마 보태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나눔이야말로 지역사회의 진정한 힘”이라며, “후원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더 사랑의 교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 공동체가 함께 나눔과 복지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뜻깊은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만드는 따뜻한 복지 마을 조성에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11일, 지역 내 식당에서 환경관리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매탄1동장, 환경관리원 4명, 청소 담당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환경관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그들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간담회에서는 더워진 날씨에 대응하여 작업 환경을 개선하고 건강을 챙기며 업무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 환경관리원들의 청소 취약지역 점검, 무단투기 쓰레기 단속 강화와 여름철 쓰레기 안전 관리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으며, 행정복지센터와 환경관리원들이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를 강조했다. 또한, 환경관리원들의 교육과 지원을 강화하여 안전하고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조성하려는 계획을 명확히 전달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환경관리원분들이 열심히 일해주신 덕분에 매탄1동 쓰레기 문제가 개선되고 있어서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2025년 6월 정기분(1기분) 자동차세 93,071건, 138억9천5백만 원을 부과 및 고지했다. 이번 6월 정기분 자동차세 부과 대상은 2025년 6월 1일 현재 영통구에 등록·신고되어 있는 자동차, 건설기계(덤프, 레미콘차량) 및 이륜자동차(125cc 초과)로, 납부 기간은 오는 6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다. 이번 정기분 자동차세는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보유기간에 대해 일할 계산돼 부과되며(단, 1월·3월에 연세액을 납부한 차량은 제외), 연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차량은 이번 6월에 1년분 자동차세 전액이 부과된다. 고지서는 일반적으로 등기 또는 일반우편으로 발송되나, 납세자 본인이 고지서 전자 송달을 신청했다면 e-메일 또는 스마트 고지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전자 고지서를 받을 수 있다. 전자 송달은 인터넷 위택스 또는 스마트 위택스 앱에서 쉽고 빠르게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별도 신청 없이 카카오톡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을 통해 자동차세 납부 안내를 받을 수 있어 납세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 납부는 고지서 지참 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는 지난 11일, 영통구 매탄권역 일대에 대한 ‘장마철 대비 안전예찰 활동’을 실시했다. 안전취약지를 ‘시민의 눈’으로 살펴보고 안전사고를 에방한다는 취지로 추진된 이번 안전예찰활동은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원이 2개조로 나뉘어 도보순찰을 통해 진행됐다. 이날 예찰활동은 민방위 비상대피시설 및 비상급수시설 점검과 더불어 배수로 막힘 여부, 산책로 점검, 침수 및 붕괴 우려 위험물 점검 등으로 이루어졌다. 점검 중 발견한 안전 위해요소는 현장 정비가 가능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조치했으며,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에 통보하여 개선을 요청했다. 전말연 여성지원민방위대장은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가 안전예찰을 통해 안전한 영통구를 만드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해주어 감사하다.”며 “다가오는 장마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는 지역사회 민방위훈련을 비롯해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 등 각종 재난상황 시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사단법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환경의 날을 기념해 관내 청소년자원봉사단체를 연계한 생활 속 환경보호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했다. 해당 활동은 지난 7일과 11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7일에는 광주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자원봉사단 '누리보듬' 12명이, 11일에는 광주중앙고등학교 자원봉사동아리 '인터랙트' 26명이 참여했다. 주요 활동내용은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개념과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저감 방안에 대한 교육, 친환경 밀랍랩 제작 활동이다.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밀랍랩 총 80개는 지역사회 봉사활동 현장의 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배포될 예정이다. 배포처는 ▲종이팩특공대(일반팩수거함) 우수거점 ▲환경보호 봉사단체 ▲취약계층 밑반찬 나눔 봉사단체이다. 특히, 7일 활동에서는 센터 조리실에서 편부가정 및 그룹홈 아이들을 위해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하던 '다옴봉사회'와 '누리보듬' 단원들이 만나 교류하며, 서로의 봉사활동을 소개하고 밀랍랩을 전달하는 세대 간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신관철 센터장은 "청소년기 올바른 자원봉사 참여 경험은 지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재)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는 11일 2025년 학교급식 학부모 모니터링단 30명과 함께 친환경 농산물 생산지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체험은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학부모의 급식 이해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센터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친환경 농산물 생산 농가 방문 및 수확 체험 ▲경기도 학부모 모니터단 발대식 ▲친환경 농산물 안전성 검사센터와 물류 현장, 로컬푸드 직매장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모니터링단은 이날 경기도 광주시의 친환경 토마토 농가를 방문해 재배 과정을 살펴보고, 생산자와의 소통을 통해 친환경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어 직접 토마토를 수확하는 체험을 통해 현장의 노력을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진행된 ‘경기도 학부모 모니터단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친환경 학교급식 정책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으며, 발대식 후에는 물류센터와 안전성 검사 현장을 견학해 급식 식재료의 유통·검수 과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참여한 한 학부모는 “직접 농가를 둘러보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단지 내 제조거래 활성화를 위해 『B2B 제조거래활성화사업』을 전면 개편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B2B 제조거래활성화사업은 산업단지 입주기업이 제품 설계, 시제품 제작 및 시험분석, 공정 설계, 제품 양산 등 제조 전 과정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기술 및 생산 애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역량 있는 제조서비스·솔루션 기업을 찾아서 연결해주는 사업이다. 작년에는 107개 기업을 지원하여 135억원의 매출을 창출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특히, 금년부터는 지원 분야를 기존의 시제품 제작 중심에서 제품설계, 시제품 제작, 시험분석·인증, 공정효율 개선, 제조AI 도입 등 5개 분야로 확대하고, 중개기관은 기존 1개에서, 분야별·업종별로 특화된 다수의 전문기관을 통해 입주기업에 적합한 제조서비스·솔루션기업을 연결해 줄 수 있도록 사업 구조를 개편했다. 이를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은 공모를 통해 총 10개의 중개기관을 선정했다. 금번에 선정된 중개기관은 크렐로, 아이디어오디션, 팩토리풀, 셀센코리아, 고스디자인, 에이팀벤처스, 볼트앤너트, 엠브이에이 등 온라인 제조거래 플랫폼 기업 8개사와 경북산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월 10일, 대곶면 약암리 874번지에 위치한 벼 병해충 예찰실증포(2,000㎡)에 김포지역 주재배 품종인 ‘한가득’, ‘추청’, ‘삼광’, ‘고시히카리’ 등 4개 품종에 대한 모내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내기는 예년보다 약 2주 늦게 진행됐으며, 주요 품종 중 ‘한가득’은 밥맛이 우수한 중만생종으로, 추청벼를 대체하기 위해 김포시와 농촌진흥청이 2020년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한 지역육성 품종이다. ‘한가득’은 지난해 35헥타르에 이어 올해 약 100헥타르까지 재배 면적이 확대될 예정이다. 김포시의 대표 품종인 ‘추청벼’와 네 번째로 많이 재배되는 ‘삼광벼’도 함께 심어, 출수기(8월 15~20일 예상)에 맞춘 늦은 모내기를 통해 고온기 및 수확기 생육 특성을 주변 일반 농가와 비교 분석할 계획이다. 한편, 예찰실증포는 생육기간 동안 중국 등지에서 날아오는 벼멸구 등 주요 해충 및 병해 발생을 조기 예찰해 지역 농업인들이 적기에 방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예찰 외에도 김포 토종벼인 ‘자광미’의 순도 높은 종자 확보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