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유한대학교는 평생교육원이 지난 12일 부천시에서 열린 2024년 제10회 부천시 평생학습 대상(러닝스타) ‘기획하는 러닝스타 부분’에 선정되어 부천시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유한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부천생애학교와 경기도평생배움대학 사업을 통해 지역의 시니어 학습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제공해 왔다. 수준 높은 교육 서비스와 학습자 친화적인 운영으로 매년 높은 호응과 출석률을 보였으며, 수업 만족도 또한 꾸준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수상은 유한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체계적인 교육과정 기획과 원활한 운영을 통해 지역 사회 평생학습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또한 평생학습을 통해 시니어 학습자들에게 재취업 및 창업 관련 교육을 제공하고, 경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재창업 교육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태호 평생교육원장은 “제10회 부천시 평생학습 대상의 ‘기획하는 러닝스타’ 부문에서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 특히, 부천시에 감사드리며, 수강 중인 시니어 학습자들과 함께 이 기쁨을 나누고 싶다. 또한 강의를 해주신 교수님들께도 깊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부천시가 주최하고 부천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제7회 부천로봇경진대회’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부천테크노파크 401동 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로봇경진대회는 ‘경기형 과학고, 이제는 부천입니다’라는 주제로 전국의 많은 참가자와 관람객이 한자리에 모여 열띤 대회와 4족 보행 로봇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개막식 행사에는 조용익 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재 7회 부천로봇경진대회 개막을 축하하며 행사를 빛냈다. 9개 종목 16개 부문으로 진행된 로봇 경진대회에는 전국 어린이, 청소년, 대학생, 일반인 등 1,376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AI(인공지능)’가 접목된 종목도 선을 보였는데, AI 산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큰 만큼 참가 신청 역시 줄을 이으면서 신청이 조기 마감되기도 했다. 또한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존(AI 양팔 제어 로봇, 아케이드 게임 존)과 4차 산업 콘텐츠 체험 존(VR, 드론 조종)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부천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4일 부천역 북부 광장에서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 생활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협의회 회원 약 40여 명은 ‘기후 위기 대응 우리부터 솔선수범’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기후 정의 행진’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천시 여성단체협의회는 2050년 탄소중립 선언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며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 방법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다회용 컵 사용하기 △장바구니 활용하기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보호 방법들을 안내했다. 아울러 부천역 주변에서 회원들과 시민이 함께하는 쓰레기 줍기 행사도 개최해 거리 청소에도 나섰다. 최복순 협의회장은 “우리 모두 일상에서 작은 실천을 통해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이 많은 분께 경각심과 환경보호 실천 의지를 심어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김병수 시장이 시민 속으로 뛰어들어 참여와 공감으로 민생 소통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매주 현장을 찾아 소통하고 있는 김 시장은 지난 주에도 김포 곳곳에서 시민과 함께 하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였다. 김 시장은 지난 12일 내국인과 외국인의 문화소통거점 김포시상호문화교류센터의 개관식에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했다. 김 시장은 이날 김포시상호문화교류센터를 찾은 이들과 소통하며, 함께 센터의 곳곳을 세밀히 살폈다. 그는 김포시상호문화교류센터가 내국인과 외국인 상호간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교류의 장이자, 사회통합으로 나아가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하나되는 김포로 나아가기 위해 더욱 소통에 앞장설 것을 다짐해 박수를 받았다. 이날 운양모담제와 풍무동 새장터 가을문화제를 찾은 김 시장은 시민들의 축제를 꼼꼼히 살피며 시민들의 의견에 귀기울였다. 같은 날 오후 김포대표축제인 김포라베니체 축제를 찾은 김 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축제를 즐겼다. 특히 어린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이 느끼는 축제에 공감하고 개선점을 찾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 시장은 일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주식회사 신인터내셔널이 지난 11일, 김포복지재단에 코로나 19 자가 진단 키트 4,800개를 기탁했다. ㈜신인터내셔널 박삼신 대표는 김포복지재단을 방문해 지역 사회와 지역 복지에 대한 큰 관심을 드러냈다. 박삼신 대표는 “코로나 19가 일상화되어 가고 있는 지금, 지역 내 코로나 19의 확산을 막아 보고자 자가 진단 키트를 기탁하게 됐다.”며 “의료 취약 계층의 일상에 지장을 주고 있는 코로나 19의 빠른 종식을 희망한다.”고 기탁 소회를 밝혔다. 김포복지재단 조선희 대표 이사는 “지역 복지에 대한 실천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며 “기탁 물품은 검사가 필요한 관내 사회 복지 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고구마 수확철을 맞아 수확현장을 찾아 올해 고구마 작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확 후 안정적 출하를 위하여 아물이 처리(curing) 실시 및 땅이 얼기전에 토양 깊이갈이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물이 처리(curing)란 고구마 수확 후 1주일 이내 온도 30~33℃, 습도 90~95%의 고온다습한 조건에서 3~4일간 상처가 아물도록 두는 것을 말한다. 아물이 처리를 하면 병균의 침입을 방지하여 검은무늬병에 대한 치료효과가 있다. 또한 저장 중 건조할 경우 수분발산을 방지해서 자연감량이 적어지고 당화가 촉진되어 단맛이 많아지고 저장력이 강해지며, 묘상에서 싹트는 능력도 좋아진다. 이후, 본 저장 시에는 고구마 저장고는 65% 에틸알코올을 뿌려 소독하여 환기하고, 저장온도는 10~15℃, 습도는 85~90%를 유지하여 저장하는 것이 좋은데, 온도가 10℃ 이하로 낮으면 썩기 쉽고, 높으면 호흡이 왕성해서 싹이 터서 상품성이 낮아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고구마 수확현장에서 만난 김포시고구마연구회 김길중 회장은 “올해는 7월17~18일 300㎜, 8월 21일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김포시는 2024년산 공공비축미 매입 신청을 오는 10월 25일까지 김포시농업기술센터 농정과 및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김포시 2024년산 공공비축미 매입의 물량은 총 510톤이고 대상 품종은 참드림과 삼광이며, 포대벼 40kg 및 800kg 단위로 실시할 예정이다.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정곡 80kg)을 조곡(벼 40kg)으로 환산하며 중간정산금(30천원)은 매입 직후 지급한다. 또한 시는 품종혼입을 방지하기 위해 검사를 실시하며 위반 시 5년 동안 공공비축에 참여가 제한되니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공비축미 매입은 신청인을 대상으로 2024년 11월 4일에서 15일 사이 진행하며, 향후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신청인에게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김포시는 벼 수확이 마무리 되어가는 오는 10월 19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 불법 농지성토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작물 수확 후 농한기에 공무원 단속을 피해 주말․휴일을 이용한 불법 농지성토 행위에 대하여 평일뿐만 아니라 주말·휴일에도 단속반을 확대 편성하여 단속을 강화함으로써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불법 농지성토를 근절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단속사항으로는 ▲개발행위허가를 받지 않고 높이 50cm를 초과하여 성토하는 행위 ▲무기성 오니, 폐토양, 오염준설토, 순환토사 매립 등의 성토 기준 위반 행위 ▲비산먼지 발생 억제조치 미이행 및 주말․휴일 민원 불편사항 접수 처리 등이다. 불법 농지성토 지도단속 외에도 ▶개발행위 허가지 및 비산먼지발생사업 신고지 현장점검 및 불법단속 ▶재활용골재, 폐기물, 순환토사 매립여부점검 ▶성토재 운반차량 비산먼지 발생, 소음, 과속 및 주말‧휴일 성토로 인한 시민 불편 및 각종 민원신고 사항도 점검할 예정이다. 단속결과 ▶비산먼지 발생 미신고 ▶비산먼지 저감시설 미설치 ▶개발행위 허가기준 위반 ▶농업기반시설(농로,용수로)파손 ▶부적합한 성토재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김포시는 각종 재난 발생 시 관련부서와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시민의 생명 보호와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김포시 안전제일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포시 안전제일 혁신은 김규식 부시장이 지난 1월 부임하면서 구상했으며 김포경찰서, 김포소방서, 김포교육지원청 등 기관 간 적극적인 협력으로 다중밀집시설, 공사현장, 축제, 재개발, 복지, 보건 등 분야별 재난 재해 통합회의를 통해 현장점검과 사고 예방 목적으로 운용 중이다. 또한 재난 재해 관련 부서장과 담당자 등 70명이 단체 채팅방을 통해 폭설, 폭우, 폭염, 오물풍선, 대형 화재 등 각종 재난재해 현황과 즉각적인 대응 상황을 공유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년 대비 자살률이 크게 상승하여 그로 인한 인명피해가 지속적으로 보고됨에 따라 김포시는 출산율 제고에 힘쓰는 한편, 소중한 시민의 생명보호를 위해 자살예방 TF를 구성하여 각 기관 단체와 협업해 자살 예방 교육과 홍보에 중점을 두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할 예정이다. 김규식 부시장은 “최근 각종 축제 관련 다중 밀집 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김포시는 지난 12일 장기도서관 대강당에서 반려동물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김포시민의 일상 속 행복’이라는 주제로, 반려동물과의 소중한 추억을 많은 이들과 나누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19일까지 총 24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주제적합성, 진정성, 문장표현력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부터 청소년 특별상까지 7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초등부는 최우수상 양지훈 학생(보름초등학교)의 ‘귀여운 하늘이와의 첫 만남 이야기’, 우수상 김지솔 학생(은여울초등학교)의 ‘나의 강아지에게’, 장려상 홍세아 학생(은여울 초등학교)의 ‘레오와의 여름여행’이 선정됐다. 일반부는 최우수상 박수현의 ‘두 번째 가족’, 우수상 송예서의 ‘나의 아이들’, 장려상 김유진의 ‘그렇게 우리는 가족이 됐다.’가 선정됐으며, 이어 청소년 특별상은 이예준 학생(고촌중학교)의 ‘호두야, 형아 군대갈 때까지 함께하자!’가 선정됐다. 공모전 수상작은 오는 21일까지 장기도서관 1층 로비에 전시되며, 수상작과 모든 접수작을 함께 책자로 엮어 김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