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2025년 12월 4일 동절기를 맞아 오학동 문화복지센터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점검과 공정 진행 상황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학동 문화복지센터는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연면적 3,856.35㎡, 지하1층~3층의 규모로 건립된다. 건물 내부에는 주민자치센터, 시니어클럽, 운동시설 등이 포함될 예정이며, 현재 공정률은 56%로 예정된 준공 목표에 맞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점검은 동절기 작업환경 악화로 인한 화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사 현장의 안전 수준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점검에는 여주도시공사 사장, 개발사업팀 담당자, 건설사업관리단, 현장대리인 및 안전관리자가 참여해 ▲화재위험 표지판 부착 ▲소화기 비치 상태 ▲가설구조물 관리 상태 ▲결빙구간 미끄러짐 방지 초지 여부 ▲근로자 휴게시설 관리 상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임명진사장은 현장에서 “동절기에는 작업환경이 더욱 열악해지는 만큼 근로자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특히 마감공사 단계에서는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지난 4일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과 협력하여 2025년 사랑의 헌혈 연말 감사제를 여주시청 부설 주차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헌혈에 따뜻한 마음을 보태 준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된 특별 행사로, 헌혈 참여자와 설문조사 응답자를 대상으로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됐다. 여주시에는 상시 운영되는 ‘헌혈의 집’이 없는 상황을 고려하여, 공사는 2018년부터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기 헌혈행사를 꾸준히 운영해 왔다. 그 결과 2018년부터 2025년까지 공사 임직원은 물론, 시민, 여주시 공무원 등 총 1,415명이 헌혈에 참여하여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했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여주는 헌혈의 집이 없다 보니, 헌혈을 하고 싶어도 상황이 여의치 않다 ”며, “그럼에도 지난 8년간 꾸준히 함께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여주도시공사는 매월 첫째주 목요일에 ‘사랑의 헌혈’ 행사를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여주도시공사 홈페이지 또는 사회공헌 담당자(031-880-4006)를
뉴스100 김동초 기자 |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은 지난 12월 5일, 부부코칭 프로그램을 끝으로 2025년 가족관계증진사업 ‘감일마(음)더(하기)학교 Plus’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본 사업은 하남도시공사의 사회공헌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지역 내 어머니 1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감일마(음)더(하기)학교 Plus’는 ▲이해 Plus(자기 이해), ▲감정 Plus(스트레스 관리), ▲소통 Plus(가족 간 소통 기술 향상 및 1:1 부부코칭), ▲힐링 Plus(아로마·원예 테라피)로 구성되어 어머니들의 심리·정서적 안정 및 가족 간 긍정적 관계 형성을 도모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언어기능지원실을 이용하는 아동과 가족에게 문화 활동을 통한 즐거운 경험과 가족 간 유대감 형성의 기회를 제공했다”며 “하남프렌즈의 따뜻한 나눔과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이사 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주변에 아는 사람도 없었고, 저도 남편도 심한 우
뉴스100 김동초 기자 | 하남시 드림스타트는 12월 4일 부라더 소잉팩토리 하남미사점으로부터 문화상품권 100만원과 수제 생리대 파우치 12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김혜림 대표의 자녀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으로 참여해 오며, 프로그램 참여 및 사례관리를 통해 다양한 지원과 성장 기회를 제공받은 데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김 대표는 “도움을 받아온 만큼, 졸업을 앞둔 아이들에게 작은 응원을 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기탁물품은 드림스타트 6학년 졸업 아동 23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특히 파우치는 기탁자가 졸업 아동의 이름을 직접 자수로 새겨 제작한 것으로, 정성이 깃든 선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하남시 드림스타트는 “한 가정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전체에 긍정적인 울림을 주는 뜻깊은 사례”라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드림스타트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이천시는 지난 4일 밤 이천 전역에 대설특보(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율방재단과 함께 긴급 제설 작업을 신속히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갑작스럽게 많은 눈이 내려 보행자와 차량 통행에 어려움이 발생하자 즉시 읍면동 자율방재단을 긴급 소집해 주요 구간 제설 작업을 실시했다. 자율방재단 단원들은 읍면동 주요 인도, 학교 주변 등 취약 구간을 중심으로 제설 및 결빙 방지 제설제 살포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결빙 우려가 컸던 관고동 자이아파트에서 송정동 동양아파트 구간 인도는 소형 제설 장비를 활용해 집중 제설을 추진하며 시민 안전 확보에 주력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율방재단과 긴밀히 협력해 겨울철 재난 상황에 적극 대응하고,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제설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이천시는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이 이천우체국으로부터 100만 원 상당의 김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물품은 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이석영 관장은 “이천우체국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들께 잘 전달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치관 이천우체국 국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각종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이천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월 1일부터 4일까지 3박 4일간 우수자원봉사자 24명을 대상으로 일본 후쿠오카에서 해외문화탐방 및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해외 자원봉사 운영 체계를 살펴보며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참가자들은 후쿠오카 자원봉사센터와 사회복지법인 벳부 ‘태양의 집’을 방문해 현지 자원봉사 프로그램과 운영 방식 등을 청취하고, 한국의 1365자원봉사포털과 비교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자원봉사의 따뜻함과 배려는 나라와 문화를 넘어 공통된 가치임을 느낄 수 있는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자원봉사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미선 센터장은 “이번 연수가 자원봉사자들의 활동 경험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자원봉사자들이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매년 우수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해외연수를 운영하며 자원봉사자들의 사기 진작과 글로벌 자원봉사 네트워크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이 2025년 경기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2019년 시작된 제도이며 정부(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 비영리단체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꾸준하고 체계적인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이나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이다.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은 청소년 및 청년을 위한 다양한 복지·교육·상담 프로그램 제공과 지역 밀착형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과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실천을 이어온 점이 심사에서 높이 평가됐다. 재단은 그동안 지역과 연계하여 임직원의 기부활동과 아름다운기부 바자회를 개최하여 얻은 수익을 취약계층 청소년 들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왔다. 양경석 대표이사는 이번 선정으로 재단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끝전모으기 운동’ 등 더욱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서현유스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전국 단위 평가에서 탁월한 운영 성과를 인정받으며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서현유스센터는 지난 11월 28일 성평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청소년활동진흥사업 성과공유회’에서 성평등가족부 장관상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포함해 총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 서현유스센터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업무 유공자 표창 등 2개 부문에서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기관 역량을 과시했다. 또한, 프로그램의 질적 우수성을 평가하는 ▲우수사례 공모전(우수상)과 ▲활동수기 공모전(장려상)에서도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휩쓸어 운영 시스템뿐만 아니라 실제 프로그램 내용 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주목할 점은 서현유스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사업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5년 연속 선정됐다는 사실이다. 이는 장애 청소년 지원 분야에서 서현유스센터가 보유한 독보적인 전문성과 체계적인 운영 시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여주시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월 4일에 구해줘 홈즈’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기초생활수급 장애인 가구의 현관 입구에 안전 난간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특히 영하권에 가까운 차가운 날씨 속에서도 위원들이 대상자의 안전을 위해 신속히 현장을 방문하고 지원을 결정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번 지원은 이동에 불편을 겪고 있던 대상자의 안전한 보행과 낙상 예방을 위해 추진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재료 구입부터 설치까지 단단한 구조와 안정성을 갖출 수 있게 노력하여, 주거 내 출입 시 안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자는 “현관을 오르내리는 것이 늘 위험하고 불안했는데, 난간이 생기니 훨씬 안심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작은 개선이지만 주민의 일상 안전에는 매우 중요한 변화”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흥천면 지사협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생활 불편 해소 등 다양한 복지 특화사업을 꾸준히 이어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