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파주시 운정3동 주민공동체는 9일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운정3동 주민공동체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운정3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운정3동 청소년지도위원회, 해병대 교하 전우회, (재)파주시청소년재단, 청소년 상담복지센터가 함께 참여했다.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들은 김장 김치 200포기를 직접 담가 파주시 어려운 청소년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2019년부터 김장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이응경 운정3동 주민공동체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러 사회단체가 함께하여 기쁘다”라고 전했다. 김관진 운정3동장은 “사랑의 김장 나눔을 통해 모두가 마음 따뜻한 겨울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운정3동은 지역사회 곳곳의 소외계층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파주시 운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지역 내 복지 취약계층을 위해 60만 원 상당의 이불 10채를 기탁했다. 이번 나눔은 추운 겨울을 맞아 소외되고 고립된 가구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부된 이불은 운정3동 특화사업인 ‘운삼애(愛) 누리돌봄’ 사업 대상자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운삼애(愛) 누리돌봄’ 사업은 2024년 운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법·제도적으로 지원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의 위기가구에 맞춤형 복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의체 위원 2~3인이 한 조가 되어 정기적인 가구방문을 진행하고 있으며,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가구 10가구를 선정하여 지원 중에 있다. 권영세 운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님들과 한 마음, 한 뜻으로 지역의 주민복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관진 운정3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려움에 처한 지역주민을 찾아가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이 되어주는 등 살뜰하게 돌볼 뿐만 아니라,
뉴스100 김동초 기자 | 파주시 운정5동 주민자치회는 11월 9일, 연천군 전곡읍 주민자치회와 함께 선사유적박물관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운정5동 내 해오름공원(다율동 역사공원) 역사유적을 활용한 자치계획형 사업의 구상을 논의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우리마을의 특색을 살린 자치계획형 사업을 찾아본다는 점에서 주민자치회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율동에 위치한 역사공원인 해오름공원은 2016년 백제 초기 토기가마 단지가 발견된 곳으로, 향후 이 곳은 가마터 복원구역, 진입광장, 산책로의 세 공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전곡읍 주민자치회는 그간 진행한 고인돌을 활용한 자치계획형 사업의 우수사례들을 설명했다. 특히, 고인돌을 주제로 한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해 주민들에게 고인돌을 알리고, 지역의 역사유산을 문화적으로 재조명하는 활동을 펼쳤던 사례를 설명하며, 진행 과정들을 공유했다. 천창암 운정5동 주민자치회장은 “백제 고분 가마터와 같은 지역특색을 살려 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동네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파주시 금촌3동 발전협의회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금촌3동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금촌3동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윤영섭 금촌3동 발전협의회장을 비롯하여 금촌3동 각 단체장 및 회원 60명이 참여했으며, 신승화 금촌3동장도 동참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발전협의회 소속 회원들은 지난 8월 직접 심어 정성껏 키운 배추 200포기를 수확해, 3일간 정성과 관심으로 김장김치를 담가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관내 어려운 저소득가정에 배부했다. 윤영섭 금촌3동 발전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는 금촌3동 각 단체장 모임인 발전협의회가 올해 초 출범한 이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기획해 온 행사”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기 위한 활동들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신승화 금촌3동장은 “금촌3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 김치를 전달하여 따뜻한 정을 나눠주신 발전협의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올겨울 이상 한파로 강추위가 몰려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어려운 이웃을 꼼꼼히 살펴 따뜻한 정을 나누겠다”라고 전했다. [뉴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파주시 문산읍 새마을부녀회는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파주시 문산행정복지센터 새마을부녀회 창고 앞에서 김장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나눔 봉사는 지역 내 저소득가구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주관하고 문산읍, 북파주농협, 파주시청소년수련관, 엘지(LG)이노텍이 후원했다. 봉사 활동에는 문산읍 새마을부녀회원뿐만 아니라 파주시의원,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원, 파주시청소년수련관 및 엘지(LG)이노텍에서 자원한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3일간 1,200포기 분량의 배추에 김장 속을 채워 넣고 포장용기에 김치를 담았다. 이날 담근 김치 300박스는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현영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 농작물 가격이 올라 어려운 시기에 이번 나눔이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봉사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조춘동 문산읍장은 “어려운 분들을 위해 매년 따뜻한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문산읍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온정이 담긴 김장 김치
뉴스100 김동초 기자 | 파주시에서 운영하는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센터에 등록된 정신질환자 및 가족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회복 나들이’를 실시했다.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이 2016년 개정됨에 따라 기존 치료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던 정신건강서비스가 지역사회 재활을 위한 교육 및 복지(문화·예술·여가) 등 회복을 위한 서비스로 전환되고 있다.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진행된 이번 나들이는 파주시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음성증상(무력감, 무감동, 무의욕)으로 인해 외부 활동이 어려운 정신질환자의 여가 활동을 증진하고 센터 회원과 가족의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가을 풍경을 만끽하며 ▲핑크뮬리축제 방문 ▲허브역사박물관 관람 ▲향기 체험 ▲족욕 체험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교류를 증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복 나들이에 참여한 한 회원은 “이렇게 먼 곳까지 올 기회가 흔하지 않은데, 회원 들과 함께 와서 가을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 프로그램을 통해 집에만 있지 않고 다양한 지역을 탐방하며 다채롭게 여가생활을
뉴스100 김동초 기자 | 파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지난 9일 파주노인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음악회인 ‘음악소풍’을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한국 창작동요의 역사와 추억을 되새기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시간을 선사하고, ‘동요’를 매개로 세대를 초월한 문화예술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특별한 자리였다. 공연은 ‘고향의 봄’, ‘눈꽃송이’, ‘여름 냇가’ 등 한국 창작동요의 대표적인 곡들로 꾸며졌다. 어르신들은 향수를 자아내는 곡들을 따라 부르며, 함께 무대를 즐겼다. 파주시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부른 동요를 통해 어르신들이 따뜻한 옛 추억을 떠올리며 큰 위로를 얻은 것 같다”라며 합창단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어린 시절의 동요를 들으니 마음이 젊어지고 활기가 돋는다”라며 다음 공연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우은정 문화예술과장은 “지역 내 다양한 계층이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찾아가는 음악회와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파주시는 오는 14일 오후3시 파주중앙도서관에서 도서관 30주년 기념 ‘도서관 정책콘서트’를 개최한다. 파주시 도서관은 1994년 9월 금촌도서관과 문산도서관이 개관한 이래,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해 그간 도서관의 정책 추진 방향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도서관을 통해 성장한 시민을 조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파주시 도서관 역사와 변화를 담은 기념 영상을 시청하고, ‘누구나 도서관 정책퀴즈대회’를 통해 시민들과 도서관 정책을 이해하는 유쾌한 시간을 갖는다. 또 ‘시민공감 3분 스피치’ 시간을 통해 ‘내 삶의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시민 6명의 목소리를 듣고, 도서관을 통해 성장한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정책제안/질의응답’에서는 시민이 직접 제안하는 도서관 정책을 바탕으로 질의응답 후 향후 파주시 도서관의 비전과 중점 사업들에 대해서 논의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파주시가 12월 6일까지 2025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농림축산 부산물의 재활용 및 자원화를 촉진하고 토양 비옥도 증진과 토양환경 보전을 통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을 육성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1,000㎡ 이상의 농지에 농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으로 농산물품질관리원에 등록신청을 한 자)이며, 신청자는 비료를 공급받을 때까지 농업경영체 등록을 유지해야 한다. 경영체에 등록되지 않은 필지와 농지처분명령을 받은 필지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원 대상 비료는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혼합유기질·유기복합비료)과 부숙유기질비료 2종(가축분퇴비·퇴비)으로 유기질비료는 20kg 포대당 1,600원, 부숙유기질비료는 등급에 따라 1,300원에서 1,600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부숙유기질비료의 경우 신청량이 10a당 2,000kg(100포/20kg)를 초과할 수 없다. 비료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경영체는 농지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공급 시기는 2025년 2월 말부터 12월까지이며 신청서에 기재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파주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국비 지원사업인 ‘2025년 유기농업자재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유기농업자재 지원사업은 친환경 농업인들에게 유기농업 자재와 녹비 작물 종자대 구입 비용 지원을 통해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완화하고 농약·화학비료 사용감소를 유도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농업을 구현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로 ▲녹비작물 종자를 재배하려는 농지 ▲농업경영체 등록 및 친환경 인증(유기·무농약)을 받은 농지 ▲토양검정 및 시비처방 상담 비용 지원을 희망하는 농지다. 유기농업 자재는 헥타르(㏊)당 150~200만 원까지 지원되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유기농업자재로 공시되어 있는 제품만 구매할 수 있다. 녹비종자의 경우 녹비(청)보리, 호밀, 수단그라스 등 종자 구입비의 50%가 지원된다. 세부적인 사업 내용 등은 파주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친환경인증서,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 친환경농산물 의무자조금납부확인서, '23~'24년 농업기술센터에서 발급받은 토양검정결과 및 비료시비처방서를 지참해야 한다. 구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