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안양도시공사는 9일 안양시민과 함께하는 추억의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 공사는 안양종합운동장, 수영장, 축구장 등 도시공사 전체 시설물에서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짧은 사연을 접수받는다. 참가자는 추억 사진 1장 이상과 300자 이내의 사연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본 공모전은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6월 9일부터 7월 25일까지 약 두 달여 간 접수 후 심사를 거쳐 8월 6일에 선정작품이 발표된다. 외부 사진·영상 전문가와 사내 심사위원단은 ▲추억성 ▲스토리성 ▲전달력 ▲창의성 등의 기준을 바탕으로 공정하게 작품을 심사한다. 공사는 대상 1명(상품권 50만 원), 우수상 1명(30만 원), 장려상 2명(10만 원)등 총 5명을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수상작은 기관의 홍보 콘텐츠로 다양하게 활용되며, 홈페이지, 사회관계망(SNS), 사내 전시 공간 등을 통해‘디지털 사진전’형태로 시민에 공개될 예정이다. 김경수 사장은 “이번 공모전은 안양시민의 삶 속에 스며든 추억을 함께 나누고, 안양에 대한 정서적 유대감을 회복하는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안양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전국 340개 재난관리책임기관(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재난 안전 분야 최상위 평가로, 재난 예방부터 대응 및 복구까지 재난관리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진단한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평가를 통해 시·군·구 부문 226개 기관 중 64개 기관을 우수 등급으로, 137개 기관은 보통, 25개 기관은 미흡으로 분류했다. 안양시는 체계적인 재난 대응 시스템 구축과 현장 대응 역량 강화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평가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재난에 강한 도시, 안전한 안양을 만들기 위해 더욱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양시는 지난해 행안부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 선정됐으며, 지난 5월 경기도 주관 겨울철 대설 대응 종합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재난 대응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뉴스출처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행정의 투명성과 정보공개 제도 개선을 위해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정보공개 고객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정보공개 제도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의왕도시공사 홈페이지에 개설된 링크를 통해 6월 9일부터 6월 29일까지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조사 항목은 ▲정보공개 제도 이용 경험 ▲정보공개 서비스 만족도 ▲사전정보공표 제도 평가 등 총 16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민들의 정보공개 제도 이용 경험을 묻고 제도 개선에 관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공사는 조사 결과로 도출된 시민 요구사항을 직원 직무교육 및 서비스 개선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정보공개에 관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투명한 행정을 실현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된 의견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제도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의왕시는 내손동 인덕원자이SK뷰(2,633세대)가 지난달 28일 임시 준공됨에 따라 취득자가 취득세 자진신고 절차를 쉽게 이해하고 이행할 수 있도록 안내에 나섰다. 시는 취득세 신고에 따른 납세자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세특례제한법에 따른 생애최초주택, 출산·양육을 위한 주택 감면에 관한 사항과 취득세 신고에 필요한 구비서류, 세율 등의 내용이 담긴 안내문을 취득 대상자에게 개별 우편으로 발송했다. 또한, 인덕원자이SK뷰 입주지원센터에도 안내문을 비치해 입주증 발급 시 모든 세대가 안내문을 수령 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김혜정 세정 과장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 입주 초기에는 취득세 신고·납부 문의가 집중 돼 시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 안내가 중요하다”며“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세정 행정을 위해 맞춤형 안내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군포시는 시민들의 통신 복지 향상과 디지털 접근성 확대를 위해 누구나 편리하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설치 지역 확대 14개소(시립 경로당 10, 행정복지센터 3, 시립노인요양센터), 노후 장비 교체 5개소, 신호 미약 지역 개선 11개소로 구성되며, 이에 따라 군포시 내 공공 와이파이 존은 총 305개소에 이르게 됐다. 특히 노인, 장애인 등 디지털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경로당. 노인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복지시설을 중심으로 설치를 추진했으며 시민 불편 민원이 잦았던 신호 미약 지역을 집중적으로 개선하고 노후 장비를 최신 장비로 교체하여 와이파이 품질과 안정성을 크게 높였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설치된 와이파이에는 최신 무선통신 규격인 Wi-Fi 6 기술이 적용되어 기존보다 10배 더 빠른 속도(최대 10Gbps)와 안정적인 연결 품질을 제공한다. 다중 사용자 환경에서도 끊김 없이 원활한 인터넷 접속이 가능해 시민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공공와이파이는 스마트폰, 태블릿 등에서 해당 네트워크를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의왕시는 6월 6일 오전 9시 57분, 왕곡로 47-18에 위치한 현충탑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엄숙히 거행했다. 이번 추념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보훈단체 회원, 기관 및 단체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조국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추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묵념 ▲현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전몰군경미망인회장이 헌시 낭송으로 추모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날 김성제 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되새겼으며,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게 이뤄져야 할 합당한 예우 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김성제 시장은 “이번 추념식을 통해 시민 모두가 애국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순국선열과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면서 의왕시의 희망찬 미래와 의왕시민의 안전과 풍요로운 삶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왕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군포시는 6월 5일 오후 3시 시청 별관 2층 회의실에서 시민과 기관·단체 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기념식은 환경보전에 기여한 유공자 5명(시민 3명, 기관 1개, 공무원 1명)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함께 기념사 등이 이어지며 환경 보호에 대한 공동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행사장 뒷편에는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주제로 한 이미지와 함께 일상 속에서 사용할 수 있는 ‘노플라스틱 용품’이 전시되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시민들은 전시물을 둘러보며 플라스틱 없는 삶의 가능성과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어 진행된 환경의 날 결의대회에서는 모든 참석자가 함께 “플라스틱 오염 종식”이라는 주제를 되새기며, 일상 속 실천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기념사에서 ‘플라스틱 오염 종식이라는 공동의 도전은 더 이상 미룰수 없는 과제이며 이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절실한 시기’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시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효과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안양시는 5일 경기도 연천군 일원에서 ‘2025년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경기 연천군 백학자유로리조트에서 열린 워크숍에는 관내 31개동의 주민자치위원장 및 위원 1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풀뿌리 주민자치의 역량 강화를 위한 리더십 강의가 진행됐다. 또 워크숍에서 주민자치위원들은 각 동의 현안 사업들을 공유하고, 사례를 중심으로 다양한 시각에서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재인폭포 탐방 등 야외 활동과 만찬을 통해 주민자치위원들이 상호 교류하며 단합된 분위기 속에서 주민자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하늘이 주신 좋은 기회는 지리적 우세만 못하고, 지리적 우세는 사람 간의 화합만 못하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민자치를 발전시키고 선도해 나갈 수 있는 성장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주민자치위원들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지원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과천시는 5일 ‘한국마사회와 함께하는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사회복지 단체·기관 10곳에 총 8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송용욱 과천부시장과 김삼두 한국마사회 홍보실장, 기관 대표 등이 참석했다. 과천시와 한국마사회는 2023년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공헌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기부금을 통해 지역 수요에 맞는 사회복지사업을 발굴·지원하고 있다. 올해 공모에서는 △과천시장애인복지관의 장애친화상점 ‘다(多) 행복한 과천’ △과천종합사회복지관 갈현센터의 청·중년 1인 가구 지원사업 ‘함께, 같이(가치)’ △과천시 연합 다함께돌봄센터의 체육대회 등 10개 기관의 복지사업이 선정됐다.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기부가 지역 복지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선정된 기관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협력을 강화해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성장할 수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안양시는 국민주권정부 출범에 따라 새 정부의 국정 기조에 맞게 안양 지역의 핵심 사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지역현안 국정과제화 전담팀(TF)’을 5일 구성했다. 시는 김능식 안양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기획경제실장, 안전행정국장, 복지문화국장, 도시주택국장, 도로교통국장, 환경국장 등 간부 공무원 16명으로 전담팀을 구성했다. 이재명 제21대 대통령이 안양 지역에 내건 공약은 ▲위례과천선 안양권 연장 지원 ▲안양교도소 부지, 복합 문화 녹색도시 완성 ▲서울서부선 안양권 연장 지원 ▲서안양 친환경 융합 스마트밸리 조성 ▲평촌 1기 신도시 정비사업 적기 추진 ▲경부선 철도 단계적 지하화 및 상부개발 지원 ▲안양천 국가정원 조성 등 7건이다. 안양시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핵심 사업들이 대통령 공약에 포함돼있는 만큼,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국민주권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해 전략적인 대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 민생 회복, 기후 에너지, 기본 사회, 시민 안전 및 재난 대응, 통합 돌봄 체계 강화 등 새 정부의 정책 기조에 맞춰 지역 맞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