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19일, 관내 지역 대표 음식점 ㈜더임재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취약계층 10명을 초청해 따뜻한 마음이 담긴 갈비탕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더임재 민간 자원 발굴 활동의 하나로 마련됐다. 식사 자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온정이 느껴지는 갈비탕도 직접 대접받으니, 너무나 맛있고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이 생긴다”라며 마음을 전했다. ㈜더임재 안용선 대표는 “부모님처럼 느껴지는 분들과 함께 맛있는 점심을 같이 나눌 수 있어 좋았고,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호성 생연1동장은 “민간 자원 연계 등 기부 문화 활성화와 더불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한 맛있는 갈비탕을 대접해 주신 더임재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생연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19일, 관내 저소득 3가구에 연탄 400장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나눔 행사는 11명의 중앙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원들이 참석해 외롭게 추운 겨울을 지낼 저소득 가구에 연탄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차유철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온정을 전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중앙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매년 동절기에 에너지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며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사)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동두천시지회는 19일, 동두천 아리랑갈비에서 회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송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송년회는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농아인들의 권익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힘써온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농아인협회 김정이 신임 지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이루어낸 모든 성과는 회원들의 참여와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다가오는 2025년에도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 갈 테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수어로 전했다. 이에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농아인 여러분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이 우리 지역 사회를 더 밝고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라면서 "시에서도 앞으로 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동두천시 적극행정위원회는 18일,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5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번 선발은 10월 7일부터 14일까지 시민과 공무원으로부터 신청 및 추천을 받아 이뤄졌다. 또한 2024년 1월부터 6월 말까지의 공적기간 동안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에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들의 주요 사례로는 주택 및 상가 주변 하수 악취 피해 지역에 빗물받이 장치를 설치로 악취 민원 해결 및 재해 예방, 시설물 관리까지 한 번에 기여한 사례가 최우수로 선정됐다. 또한, 종합운동장 내 인라인스케이트장의 보수 및 변경을 통해 시민 편의를 제공한 사례(우수), 빈집 정비사업 중 발견된 불법 매립 폐기물을 처리하고 소유자에게 적정 구상권을 청구해 공공자원 낭비를 예방한 사례(우수), 소요산 관광지 확대개발사업 및 택시쉼터 조성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사례(장려), 공용 필지의 공시지가 미 산정된 경우, 산정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인 사례(장려)가 선정됐다. 수상자는 최우수에 ▷도로과 최보훈 주무관, 우수에 ▷문화체육과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동두천시는 19일, 세외수입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방재정 확충 및 체납액 최소화를 위한 『세외수입 현년도 체납액 징수대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세외수입의 주요 체납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부서별 징수 대책을 수립하고 향후 세외수입 징수 활동 추진에 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박정호 세무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위해 노력하는 각 담당자의 노고에 감사하다”라면서 “2024년에 부과한 세외수입은 연말까지 징수해 세외수입 체납액 최소화”를 당부했다. 한편, 세외수입 담당자들은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위해 최선의 징수 방법과 다양한 징수 사례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12월 말까지 징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남양주시는 19일 일반시민, 공무원 등 3,0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시민 불편을 해소한 남양주시 공직자의 적극행정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남양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남양주 TV’ 통해서도 생중계됐다. 경진대회는 부서별로 제출된 62건의 적극행정 사례 중 예선을 통과한 12건의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심사 방식은 시민이 직접 행정 성과를 평가하는 ‘시민 참여형’으로 진행됐다. 시는 복지, 청년, 경제 등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20명의 시민으로 구성된 현장심사단의 평가와 생방송 시청 시민들의 실시간 평가 점수를 합산해 최종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열띤 경연 속에서 치러진 경진대회 심사 결과, 공원관리과의 ‘시민과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정원’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에는 △청년정책과의 ‘14명을 위한 공간에서 17만 명을 위한 공간으로’ △하수처리과의 ‘전국 최초 스마트 하수통합관제시스템 특허 획득’ △조안면의 ‘몸과 마음의 쉼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18일 남성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갈매히어로-남성건강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성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교육과정으로 유대 관계 형성과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나아가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폼롤러를 이용한 스트레칭과 단백질이 듬뿍 담긴 키토김밥 만들기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그동안 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었지만 쑥스러워 망설였었는데, 남성만을 위한 교육이 진행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시는 이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운영하기를 희망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용하여 1월 중 참가자를 모집하여 재개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건강한 노후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구리시는 19일 우리동네 별밤 운동교실을 성황리에 마치며 보건소장과 실무진, 별밤 운동교실 강사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별밤 운동교실 성과 공유 ▲ 2025년 발전 방안 모색 ▲애로사항 청취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운동 교실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비만 예방과 건강증진을 목표로 줌바, 에어로빅, 댄스 등 즐겁고 유익한 신체활동을 통한 건강생활 실천을 목표로 4월 15일부터 8개월간 관내 공원인 장자호수공원, 구리광장, 인창중앙공원, 갈매중앙공원 4개소에서 주 5일, 총 581회 운영해 왔다. 연간 20대부터 70대 이상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 31,429명이 참여했으며, 평일 저녁 시간대에 진행하여 바쁜 일정을 마친 직장인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으며 참여자들의 체중 관리와 체력 증진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운동 교실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이웃과 함께 꾸준히 운동을 생활화하고 서로 격려하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할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주민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별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구리시는 12월 18일 구리시 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2024년 구리실버경찰봉사대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는 구리실버경찰봉사대원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 공연 ▲표창 수여 ▲기념사 ▲ 활동 보고 ▲동영상 시청 ▲활동소감 발표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활동 소감 발표순에서는 참여 대원들이 생생한 활동 후기와 소감을 나누며 서로의 노고를 격려했다. 전 대원을 대표하여 활동 보고를 맡은 수택2동의 한 어르신은 “활동을 하면서 힘들 때도 있지만, 보람을 느낄 때가 더 많다.”라며, “우리의 활동으로 어린 손주들이 안전하게 공부할 수 있구나 라는 생각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 행복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구리실버경찰봉사대는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6년 80명의 대원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270여 명이 주 5회 관내 초·중·고등학교 주변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지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르신들의 자원봉사 덕분에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구리시는 지방재정 확충과 세수 증대를 위하여 지난 18일 '2024년 4분기 지방세외수입 체납징수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 행정지원국장의 주재로 열린 보고회에서는 징수과를 비롯한 세외수입 현년도분 체납액 1천만원 이상의 9개 부서가 참석하여 세외수입 징수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이월체납액 최소화를 위한 현년도 체납액 징수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연말까지 지속적인 납부 독려와 신속한 체납처분 등으로 강력한 징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며,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는 등 체납자별 맞춤형 활동으로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세외수입은 시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재원인 만큼 부서 간 협력을 통해 징수율을 제고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며 체납징수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