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고독사란 주변 사람들과 단절된 채 혼자 홀로 살다가 자살, 병사 등으로 인하여 임종을 맞고 일정한 시간이 흐른 뒤에 발견되는 죽음을 의미한다.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은 얼마 전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매산동에 거주하는 1인 가구 노인 수급자로 대장암 말기 진단 후 여러 장기에 전이가 됐고, 항암 치료도 할 수 없는 상태라며 지원해 줄 수 있는 서비스가 있는지에 대한 문의였다. 이에 동 담당자는 영양 보충을 위해 먼저 수원새빛돌봄의 식사배달서비스를 연계했고 복지사각지대 담당자와 현장 방문하여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지속적인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했다. 최근 급격히 악화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호스피스 병원에 의뢰하여 해당 기관 실무자와 함께 동 담당자가 방문하여 설득 끝에 입원하기로 결정했으며, 119에 도움을 요청하여 엘리베이터가 없는 고시원 4층에서 안전하게 1층으로 내려올 수 있었고 이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번 대처에 대해 이민희 매산동장은 “앞으로도 우리 매산동은 고독사 위험자를 조기 발견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치료와 서비스 연계를 실시하여 고독사를 예방하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1월 말부터 이달 중순까지 3주간 21개 과·동 부서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사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은 인사관계자가 각 부서를 방문해 부서를 이끄는 과(동)장들과 면담을 통해 부서의 속사정을 파악하고, 직원들이 느끼는 불편 사항이나 인사 분야 전반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역단체 간 갈등, 공적 부적응 직원 문제, 모범 직원 발굴 등의 다양한 이슈가 논의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직원들의 고충을 해소하고 조직 내 소통을 강화하는 인사 서비스 개선을 도출할 예정이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팔달구의 대전환은 직원들의 혁신으로부터 시작된다”며, “이번 인사로 경쟁과 협력이 조화를 이루고, 불필요한 갈등을 줄이는 조직문화가 만들어진다면 직원들이 스스로 능동적이고 창의적으로 변화됨은 물론 정책사업에서 성과가 나타날 것이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9일, 수원시문화관광해설사회에서 기부한 성금(50만 원) 전달식을 가졌다. 수원시문화관광해설사회는 수원 화성 등의 세계문화유산을 방문하는 내·외국인에게 관광 안내를 지원하는 단체로, 연말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정성스럽게 모은 성금을 팔달구에 전달했다. 김현학 문화관광해설사회장은 “이번 성금 후원으로 어려운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팔달구를 위해 소중한 후원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 성금뿐만 아니라 따뜻한 마음까지 이웃들에게 꼭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에스더블유그룹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지난 19일에 기부금 600만 원 상당(경기도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매월 50만 원 후원)을 팔달구 저소득 한부모가정에 전달했다. ㈜에스더블유그룹 임직원들은 그동안 연말연시 이웃돕기와 기부 등 각종 행사 지원과 후원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왔다. 김초일 ㈜에스더블유그룹 대표는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도움과 온정이 필요한 곳이라면 아낌없이 지원하며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해 나가겠다. 저소득 한부모가정의 아동들이 소외감 없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고 건강하게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앞으로도 팔달구 아동들의 발전을 위해 많은 조언과 지원을 부탁드린다. 미래 성장 세대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그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해달라”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9일 수원시어린이집협의회 소속 팔달구 민간어린이집이 주관한 ‘이웃돕기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팔달구 민간어린이집 협의회는 관내 저소득층 아동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11월에 개최한 플리마켓 수익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강경희 팔달구 민간어린이집 협의회장은 “어린 아이들이 고사리손으로 직접 플리마켓을 진행하여 발생한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잘 전달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플리마켓에 동참해 준 학부모님과 원아 그리고 보육 교직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필요한 아동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부된 수익금 200만 원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팔달구 관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에 위치한 수원중부경찰서 어린이집은 지난 19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플리마켓에서 모은 수익금 32만 8천 원을 조원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어린이집 텃밭에서 원아들이 직접 키운 작물과 손수 만든 주스를 플리마켓에서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어린이집의 노력과 정성이 담긴 기부는 연말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더했다. 변수연 원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아이들이 직접 판매한 수익금을 기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아이들의 따뜻하고 순수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아이들이 직접 모은 성금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크고 감사하다”며, “이 소중한 후원금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행복수원동문회는 지난 19일,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의 우수 청소년들에게 총 2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꿈꾸세요, 믿으세요, 이루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동문회 관계자, 장학생, 내빈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학금을 받은 5명의 학생들은 영화동 주민자치회 이재원 문화체육분과장의 추천 가구 청소년과 가정위탁 아동이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모범적인 학업 태도를 보여 온 인재들로,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받았다. 박근하 동문회장은 “어떤 환경 속에서도 꿈을 꾸고, 그 꿈을 믿으며 정진하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일원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이번 장학금 전달이 학생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이자, 꿈을 향한 중요한 마중물이 되기를 바라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행복수원동문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행복수원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9일, 한파에 취약한 관내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들을 위해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영상자료를 활용하여 겨울철 건강 관리 방법과 한파 및 대설 대응 행동 요령에 대해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재활용품 수집 시 추위로 인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방한화, 방한장갑, 방한모자, 야광조끼, 손수레용 야광끈 등 안전 물ㄴ 진경순 영화동장은 “예상치 못한 폭설 등 자연재해가 빈번히 발생하는 요즘, 어르신들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꼼꼼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신비어린이집은 지난 19일, 원생들이 각 가정에서 정성껏 모은 사랑의 저금통을 정자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신비어린이집 원생들이 이웃사랑을 배우고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기부된 성금은 정자3동의 취약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혜연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직접 참여한 이번 나눔 활동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소중한 경험이 됐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아이들,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함께한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된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19일, 수원시 노동자종합복지관 자원봉사자들이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관내 저소득층 노인 가구 20곳에 전달하는 따뜻한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에 전달된 반찬은 무나물, 표고버섯 굴소스볶음, 생파래초무침, 봄동된장나물 등 네 가지로, 수원시 노동자종합복지관의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는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가구에 따뜻한 관심과 정을 나누기 위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됐다. 서종창 관장은 “이웃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며, “이번 나눔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매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수원시 노동자종합복지관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 따뜻한 정자3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