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시 철산3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8일 최근 소하동 아파트 화재 사고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후원금 50만 원을 광명시 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갑작스러운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과 아픔을 나누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추진됐다. 후원금은 자율방재단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해 마련했다. 선춘옥 단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과 이웃을 위한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위향 동장은 “자율방재단의 따뜻한 마음과 적극적인 실천에 감사하다”며 “이번 후원이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시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소하동 화재로 인해 안전주택에 임시 거주 중인 이재민 7가구에 생수 200병과 컵라면 60개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보금자리를 잃은 이재민들의 불편을 덜고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물품을 준비해 안전주택을 방문, 세대별로 전달하며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도 전했다. 이정환 위원장은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 여러분에게 위로를 전한다”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미현 복지정책과장은 “주민들의 관심에 감사하다”며 “작은 정성이 임시 거주 이재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마을 공동체 형성을 위해 마을안전돌보미, 사랑의 반찬나눔, 고독사 예방 특성화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시 철산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8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소하동 화재 피해 가구를 돕기 위해 후원금 50만 원을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철산1동 통장협의회 소속 통장 14명은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빠른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을 돕고자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았다. 임경연 회장은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통장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양애순 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나누는 철산1동 통장협의회에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피해 주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철산1동 통장협의회는 평소 시정 발전과 지역 민원 해결, 생활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으며, 따뜻한 지역 공동체 조성을 위해 나눔 활동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시 마을자치센터는 오는 9월 3일과 9월 5일 두 차례에 걸쳐 ‘마을공동체 이해 기본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주민 간 소통과 연대를 강화하고, 마을공동체에 대한 이해와 실천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동체 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상에서 마을과 이웃을 잇는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특히 주·야간 교육을 병행해 시민들이 편리한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참여자들이 마을공동체의 개념과 가치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교육 신청은 8월 11일부터 27일까지 구글폼 또는 전화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마을자치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시는 11일부터 27일까지 시민과 함께 정책 해법을 찾는‘시민참여 커뮤니티’ 4기 위원을 모집한다. 시민참여 커뮤니티는 시민 눈높이에서 다양한 지역문제를 논의하고,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대표적인 광명시 시민참여 방식이다. 이번 4기는 공개모집 30명과 기관·단체 추천 20명 등 총 50명으로 구성하며, 위촉된 위원은 2년 동안 분기별 회의와 토론에 참여한다. 특히 기존의 분야별 운영에서 벗어나, 주제에 따라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전환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광명시에 거주하거나, 광명시에 소재한 기관·단체·사업체에서 근무 중이거나, 광명시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시민이다. 주민자치회·마을활동·단체활동·위원회 등 지역 활동 경력 1년 이상인 경우 신청 가능하며, 광명시 주최 토론회·공론장 참여 경험자는 우대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광명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자치분권과(시청로 20, 광명시청 본관2층)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자는 9월 중순 개별 통보되며, 9월 말 위촉식과 오리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지난 7일 ‘소통으로 통하는 통통데이’ 추진의 일환으로 도시개발 담당 직원으로 구성된 ‘멘토닝 팀(도시개발! 김포의 자부심이 되도록)’ 참여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올해 공무원의 역량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멘토링과 학습조직의 장점을 결합한 ‘멘토닝’ 교육을 운영 중이다. 이는 조직 내 업무지식을 공유하고 구성원 간 상호학습을 촉진함으로써 조직문화 혁신과 개인성장 지원을 이루고자 하는 취지다. 이날 김병수 시장은 도시개발 관련 민원처리, 복잡한 행정절차 이행 등 현안업무의 어려움 속에서도 지속적인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직원들의 노력에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참석 직원들은 ‘멘토닝’ 과정에서 진행 중인 팀의 학습활동을 소개하며, 김포시 발전을 위해 필수적인 도시개발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개발사업에 수반되는 각종 민원 등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이어갔다. 한 직원은 “시장님과 가까운 거리에서 대화할 수 있는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내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멘토닝 활동 참여로 직무관련 전문지식을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김포시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체육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어르신 스포츠 상품권’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어르신 스포츠시설 이용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김포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1960년 이전 출생자)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어르신에게는 1인당 5만 원 상당의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되며, 선정 인원에 따라 최대 3회까지 지원될 수 있다. 다만, 현재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 대상자는 중복 수혜가 불가능하다. 상품권 신청은 8월 13일까지 전용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지급된 상품권은 9월부터 사용 가능하며, 이용 기한은 10월 31일까지다. 해당 상품권은 김포시 관내 수영장, 헬스장, 탁구장 등 제로페이 가맹 체육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다. 김포시는 이번 지원을 통해 고령층의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체육시설의 이용률 제고와 민간체육업계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상품권 지원은 어르신들의 건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김포시는 8월 주민세 납부의 달을 맞아 주민세 납부서를 발송하고 오는 9월 1일까지 납부 기간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7월 1일 기준으로 부과되는 주민세는 개인분과 사업소분으로 나뉜다. 개인분은 김포시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과 외국인 등록일로부터 1년이 경과한 외국인에게 부과되며 세액은 1만 1천원(지방교육세 포함)이다. 사업소분은 김포시에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와 법인이 대상이다. 개인사업자는 5만 5천원, 법인사업자는 자본금에 따라 5만 5천원~22만원이 기본세액으로 개인과 법인 모두 연면적 330㎡를 초과하는 사업소의 경우 연면적에 250원을 곱한 금액을 기본세액과 합산 후 신고·납부하면 된다. 다만, 개인사업자의 경우 직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8천만 원 이상일 경우 해당된다. 시는 주민세 사업소분의 경우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세액이 기재된 납부서를 우편으로 발송하고 있으며, 납부서를 이용해 납부하면 별도의 신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납부서에 기재된 세액 및 사업소 연면적이 현황과 다를 경우 위택스 또는 우편·팩스·방문을 통해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부천시는 지난 8일 귀뚜라미그룹이 부천 지역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79명에게 총 1억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귀뚜라미문화재단의 사회공헌 사업의 하나로, 학업 성적이 우수하거나 예체능 분야 재능이 뛰어난 학생, 생활 태도가 모범적인 학생을 부천시가 추천해 선정했다. 장학금 수여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과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을 비롯해 장학생과 가족이 참석해 미래 인재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밝힌 피겨 체육특기생 이윤호(중흥중 1학년) 군은 “힘든 훈련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부와 운동 모두 최선을 다해 꿈을 이루고,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펼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이라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귀뚜라미그룹의 지속적인 인재 육성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부천시는 시민 맞춤형 통합서비스 앱 ‘부천in’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관내 37개 모든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홍보’를 본격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부천in’은 지난 7월 1일부터 운영 중인 부천시민증 기반 스마트도시 통합 플랫폼으로, 공영주차장 자동 할인·무정차 정산, 공공시설 예약, 주민자치 프로그램 신청, 시정 정보 확인 등 다양한 생활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최근 원미1동과 신흥동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및 통장협의회 회의에 참석해 앱 설치와 주요 기능을 안내하고 있으며, 나머지 35개 동도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단순한 기능 안내를 넘어, 현장에서 수렴한 시민 의견을 ‘부천in’ 기능 개선과 서비스 확대에 반영하고 있다. 시는 이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실효성 높은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실현하겠다는 방침이다. 현재까지 현장에서 접수된 주요 의견으로는 △고령층을 위한 메뉴 구성 간소화 △앱 로그인 절차 개선 △실시간 시정 정보 접근성 확대 등이 있으며, 시는 향후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이들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