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평택시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21일부터 영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한 상반기 ‘우리아이와 함께하는 오감놀이’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4개월~37개월 유아 대상으로 4월 9일부터 5월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5시, 총 8회에 걸쳐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21일부터 선착순으로 10가정을 모집하며 정보무늬(QR코드)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영유아들이 오감을 활용한 놀이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많은 가정이 참여해 즐거운 추억을 쌓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사)흥사단 평택안성지부가 운영하는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15일 고등학생과 대학생 15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2025년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의 기획 사업인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 ‘건강한 디지털 세상 talk, talk!’는 청소년들이 자주 사용하는 디지털 환경에서의 성범죄 예방을 위해 총 3회차에 걸쳐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올바른 디지털 성 윤리와 실질적인 대처 방법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1회차는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 유형 ▲디지털 성범죄 사례 및 법적 책임 ▲예방 및 대처 방법 등 실제 청소년들에게 발생한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해 청소년들의 이해를 돕고, 모둠 활동을 진행해 이를 예방하고 대처하는 포스터를 제작하며 교육을 마무리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디지털 성범죄가 실제로 어떻게 발생하는지 이해하고 이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내 주변에 이런 피해가 발생하면 적극적으로 도와주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원평청소년문화의집 이은주 관장은 “디지털
뉴스100 김동초 기자 | 평택시새마을회는 지난 20일 통복동 통복천 일원에서 평택시장, 시의원을 비롯한 새마을 남녀지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국토대청결운동은 새봄을 알리며 실시하는 환경정화 활동으로 평택시새마을회에서 해마다 진행하고 있다. 작년에는 창내리 평택강변 낚시터 일원에서 담배꽁초와 각종 쓰레기 줍기를 했으며, 올해는 통복천을 중심으로 담배꽁초, 빈 병, 비닐 등 각종 생활쓰레기 1톤 정도를 수거하며 환경정화에 힘썼다. 정장선 시장은 “새봄을 맞아 통복천 일대를 깨끗하게 정비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시는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연규창 회장은 “평택시새마을회에서는 계속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해 깨끗하고 쾌적한 우리 고장 만들기,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를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새마을회는 매년 새봄맞이 국토대청소를 시작으로 탄소중립 실천 및 자원 재활용 활동, 사랑의 고추장·김장 담그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평택시는 ‘2025년 평택시 평생학습센터와 함께하는 스윗러닝 - 피아니스트 에프게니 미하일로프 초청 이야기 음악회’가 지난 19일 저녁 7시, 평생학습센터 북부교육장에서 15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음악나눔재단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음악회에서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에프게니 미하일로프의 수준 높은 연주가 펼쳐졌으며, 소프라노 사공서현이 특별 무대를 꾸며 감동을 더했다. 특히, 노태일 지휘자의 흥미롭고 깊이 있는 해설은 음악을 더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도와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었다. 연주 프로그램은 라흐마니노프, 무소르그스키, 차이코프스키 등의 명곡들로 구성됐으며, 특히 에프게니 미하일로프 특유의 섬세한 터치와 폭발적인 에너지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또한, 소프라노 사공서현은 지해원 피아니스트의 반주로 푸치니 오페라 ‘Gianni Schicchi’ 중 ‘O mio babbino caro’와 조두남의 ‘새타령’을 열창하며 무대에 다채로운 색을 더했다. 공연을 마친 후 피아니스트 에프게니 미하일로프는 “평택 시민들의 열정적인 반응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음악은 연주자가 감동을 전하는 것뿐만 아니라,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20일 영통2동 롯데아파트 경로당에 언양닭칼국수 식사 쿠폰 31매를 후원하는 행사를 추진했다. 영통2동 방위협의회는 롯데아파트 경로당과 작년 10월 1:1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당시에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50인분을 대접했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경로당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있다. 이날 행사는 이길현 방위협의회장이 이경자 롯데아파트 경로당 회장에게 식사 쿠폰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영통2동장이 참석하여 후원을 실천한 방위협의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향후 경로당 어르신들은 언제든지 해당 매장에 방문해 소지한 쿠폰을 사용하여 식사를 자유롭게 즐기실 수 있다. 이경자 롯데아파트 경로당 회장은 “항상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애써 주시는 방위협의회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조만간 어르신들과 식당에 방문하여 감사하는 마음으로 식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길현 방위협의회장은“추운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어르신 가정에 항상 즐거운 일만 가득하길 바라겠다.”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독거노인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어울림데이'의 첫 회차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수원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하여 사전검사를 실시하며,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기본 인지기능을 점검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독거노인 15명을 대상으로 10월까지 총 8회 진행될 예정이며, (사)공예문화협회 및 ㈜더즐거운교육 등의 전문기관과 협력하여 목공예 체험 및 두뇌튼튼 인지활동을 병행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을 향상시키고, 정서적 교류를 확대해 고독사 예방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종금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고,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독거노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무료했는데, 이렇게 다 함께 모여 프로그램에 참여하니 기분이 좋다. 앞으로도 꾸준히 참석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20일, 새봄을 맞아 중부대로, 월드컵로 등 원천동 일대의 대로변을 중심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통장협의회 등 지역 주민 50여명이 참여하여 생활 쓰레기, 낙엽,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는 플로깅 데이를 진행했다. 원천동 주민들이 쾌적한 새봄을 맞이하기 위하여 대로변을 따라 가로변, 무단투기 취약지역의 대청소를 진행했으며 따뜻해진 날씨에 비가 올 것을 대비하여 배수구에 쌓인 낙엽등을 정리하는 데에 노력을 기울였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소중한 시간을 내어 참여해 주신 통장협의회와 마을만들기협의회 등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말을 전하면서, “깨끗해진 원천동에서 따뜻한 새봄을 맞이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에서는 지난 20일, 직원들과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배수구 정비와 쓰레기 수거 등 새봄맞이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정비활동은 봄을 맞이하여 배수구 일대에 쌓여있는 쓰레기나 낙엽들을 깨끗이 치우고, 관내 주택가를 구역별로 나누어 무단투기 상습지역을 중심으로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조성을 위해 모두 한마음으로 말끔히 청소를 진행했다. 박종호 통장협의회 회장은 “새봄을 맞이하여 동네를 깨끗이 청소하고 나니 마음까지 말끔해지는 기분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 정화 및 보호 활동을 통해 더욱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는 해빙기 취약시기나 명절 등 다양한 시기에 환경 정비 활동을 꾸준히 실시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여러 단체들과 힘을 모아 살기 좋은 마을,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0일 쾌적하고 편안한 도로시설물 이용을 도모하기 위해 법원지하차도 세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로시설물 세척 작업은 고압 살수 장비를 활용해 벽면과 천장, 바닥 등에 쌓인 염화칼슘, 미세먼지와 같은 오염물질의 제거를 위한 작업으로 이후 원천지하차도, 매여울지하차도의 세척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영통구 관계자는 “이번 세척을 통해 지하차도 내 염화칼슘 등의 오염물질을 말끔히 씻어내, 시민들에게 더욱 깨끗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로시설물 유지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세척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일부 구간에서 교통이 일시적으로 통제될 수 있으므로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영통구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도로시설물 정비와 청소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0일 경인지방병무청(청장 하성일)과 함께 사회복무요원의 복무 환경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박사승 영통구청장을 비롯해 하성일 경인지방병무청장, 복무관리과 공무원, 종합민원과장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사회복무요원들의 근무 여건을 면밀히 점검하고, 복무 중 겪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영통구는 경인지역 1,500여 개 복무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2024년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 종합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와 관련해 간담회에서 박 구청장은 하성일 경인지방병무청장으로부터 직접 표창장을 수여 받았으며, 이는 사회복무요원의 복무 환경 개선을 위해 영통구가 지속적으로 기울여 온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사회복무요원들이 지역사회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며, “복무 환경을 개선하고 사회복무요원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병무청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