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북교육청은 1일부터 11일까지 하반기 집행실적이 부진한 학교를 대상으로‘학교회계 점검 및 컨설팅’을 실시해 현장의 어려움 해소에 나섰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사항은 △학교회계 집행률 점검 △집행실적 부진사유 △학교회계 가결산을 통한 미집행 사업 점검 △추경을 통한 현안사업 반영 여부 △전년도 이월액 관리 현황을 확인하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도 청취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회계 가결산을 통해 파악된 불용액은 겨울철 대비 위험 수목 제거, 학생동아리 활동, 진로체험활동 등 현안 사업으로 재편성토록 독려해 적극 집행에 힘쓸 방침이다. 박성일 예산정보과장은 “이번 점검으로 학교회계 이월·불용액 발생 원인을 분석하고, 적극적인 집행방안을 마련해 효율적인 학교회계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북교육청은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운행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관계 부처 합동 어린이통학버스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교육청, 지자체, 경찰청, 교통안전공단이 합동으로 만 13세 미만의 학생이 이용하는 어린이통학버스를 대상으로 △어린이통학버스 신고유무 △어린이통학버스 요건 구비 및 안전장치 작동여부 △운영자·운전자·동승보호자의 의무교육 이수여부 △안전운행기록 제출 의무이행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발견된 잠재된 통학버스 운행의 위험 요소 및 미흡한 사항은 현장에서 계도 및 시정조치를 했다. 최규태 행정과장은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은 학생들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각별히 신경쓰는 분야로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안전한 통학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북교육청은 도내 교육시설 공사 현장의 안전 강화 및 중대재해 등 사고 예방을 위해 중대재해예방안전단 민간 전문가, 경북교육청, 교육지원청 관계 공무원 합동으로 실시한 학교(기관) 시설 공사 안전 점검을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9월 14일부터 10월 28일까지 고소작업을 동반한 공사를 중심으로 9개 학교(기관) 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보건 확보 이행 여부 및 전반적인 안전 관리 상태에 대해 점검했다. 점검 결과 총 76건이 안전보건 확보 이행 미흡 조치로 지적됐으며, 가장 많이 지적된 사항으로 △추락 위험(31건) △전기·기계 기구 사용 등의 감전 위험(15건) △화기·위험물 관리 부주의로 인한 화재 위험(10건) △안전교육 미실시(7건) △작업 통로 미확보로 인한 찔림, 베임 사고 위험(5건) △개인보호구 미착용 및 안전표지 미부착(각 4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안전보건 의무 미이행의 주요 원인은 △관리(감독)자의 관련 법령 미숙지 및 관리 주의 의무 소홀 △부족한 공기 및 인력난 등에 따른 안전 강화 작업 생략 △작업의 효율성을 위한 비계 임의 철거 △공사비 절감을 위한 산업안전보건 관련 예산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11월 3일 청사 3층 영상회의실에서 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회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회는 학교체육에 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학교장, 교육 및 체육관련 단체 관계자를 위원으로 위촉하여 ▲학교체육 활성화 주요 정책 ▲학교스포츠클럽 추진 ▲학교운동부 육성 및 전국소년체육대회 운영 ▲학생의 체육활동 강화 관련 관계기관과의 연계 및 협조에 관한 사항 등을 논의한다. 이날 열린 2022학년도 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회 정기회의에서는 2023학년도 학교운동부 육성학교 (재)지정 및 해제에 관한 사항과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23회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추진 결과 및 현황, 그 밖의 학교체육진흥 및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항 등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위원회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가 대면으로 개최되는 등 학생들의 체육활동이 코로나19 이전으로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학교-교육청-관계기관의 협력 및 지원 방안, 그동안 위축됐던 학교체육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협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11월 4일, 대회의실에서 사립 초중학교 회계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회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사립학교 회계 담당자의 업무 전문성 강화, 직무수행 능력 향상 및 청렴도 제고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2022학년도 예·결산서 및 학교회계 운영실태 점검 결과를 토대로 학교회계 운영상의 미흡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평소 회계업무에서의 어려움이나 운영상의 고충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석한 업무 담당자들은 “그동안 비효율적으로 처리했던 회계업무들을 사례중심으로 설명하여 쉽게 이해가 됐다.”며 “앞으로 연수 기회가 늘어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신혜경 재정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립학교가 재정운영에 있어 투명성과 전문성이 향상되어 보다 청렴한 학교회계가 운영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2022년 11월 4일 동부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관내 초·중학교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 70명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4차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서는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 역량강화를 위해 ‘그림책으로 하는 심리상담’을 주제로 한남대학교 이봉섭 교수가 강의를 실시했다. 아동·청소년 상담에 적용할 수 있는 웜업(warm-up)과 그림책을 활용한 다양한 상담 개입에 대한 강의로 구성됐다. 연수의 전반부는 그림책 심리학을 이해하는 이론교육으로, 그림책 텍스트에 대한 해석, 상담 방법 순으로 진행됐으며 후반부는 그림책을 이용한 액션메소드 상담 실습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에 참석한 초등학교 전문상담교사는 “라포형성 및 자기표현이 어려운 학생들 대상으로 그림책을 활용한 상담을 진행하면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내면의 생각과 감정들이 자연스럽게 표현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지생구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학생들의 심리 회복을 위해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배우고 적용하는 선생님들의 열정에 감사드리며
뉴스100 김동초 기자 | 한밭교육박물관은 ‘2022년 가족 전통문화 체험’을 11월 20일부터 12월 4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험 내용은 ‘한지공예-문양 휴지함 만들기’와 ‘천공예-다포 만들기’등 총 4개의 주제로, 각 주제 당 2회, 회차 별로 관내 초등학생 10가족(총 80가족)이 체험 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11월 7일 오전 9시부터 11월 11일 오후 6시까지 5일간 한밭교육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밭교육박물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학예연구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밭교육박물관 이남현 관장은 “온 가족이 함께하는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고유성 및 가치를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은 오는 11월 7일부터 2023년 2월 17일까지 2023년도 '대전늘푸른학교'중학교 학력인정 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오전・오후반 각 25명씩 총 50명으로, 만 18세 이상 초등학교 졸업자 중 중학교 학력을 취득하지 못한 사람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월・수・금 주3일 수업을 운영한다. '대전늘푸른학교'는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 학습자들을 위한 대전 유일 중학교 학력인정 성인 문해교육 프로그램으로 현재 중학교 과정 6학급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중학교 학력 취득률 100%를 달성하며 졸업생 36명을 배출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대전늘푸른학교'입학 희망자는 대전평생학습관 1층 평생교육과에 직접 방문하여 관련 증명서와 함께 입학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평생학습관 권태형 관장은“'대전늘푸른학교'는 고령의 학습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성인 학습자용 문해교과서로 수업하고, 특히 내년에도 생활문해특강, 현장체험학습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더욱 내실있게 운영하여 만학도분들이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1월 5일 오전 8시 30분 동서대학교 국제세미나실과 강의실 등에서 고등학생 70명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고등학생 독서토론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8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1차 원탁토론 ▲2차 원탁토론 ▲3대 3 CEDA토론 등 3단계로 진행한다. 1·2차 토론은 비경쟁방식으로, 3차는 경쟁방식으로 운영한다. 지난 8월 ‘고등학생 독서토론캠프’에 참여한 학생 210명 중 70명이 학교 자체 선발을 거쳐 출전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참관은 없으며, 1·2차 탈락자들이 남은 토론을 참관한다. 1차 원탁토론은 학생 7명씩 10개 모둠으로 진행한다. 학생들은 지정도서인 ‘불편한 편의점’과 ‘나는 아우슈비츠의 약사입니다’를 읽고 ‘소통을 위해 불편함을 감수할 수 있는가?’를 논제로 토론한다. 2차 토론은 1차 토론에서 대표로 선정된 모둠별 3명, 총 30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5명씩 6개 모둠을 이뤄 ‘우리는 과거의 아픔을 기억해야 할까? 잊어버리고 미래로 나아가야 할까?’를 논제로 토론을 실시한다. 3대 3 CEDA토론은 2차 토론에서 우수자로 뽑힌 모둠별 2명, 총 12명을 대상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부산광역시미래교육원 정보영재교육원은 11월 5일과 12일 재원생 90여명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AI·코딩, 메타버스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학생들이 희망하는 분야를 주제로 총 12강좌가 운영된다. 인공지능 프로그래밍, 메타버스 가상현실 디자인 등 디지털 신기술에 관한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하며, 코딩 심화 실습도 한다. 최재용 부산미래교육원장은 “학생들이 컴퓨팅 사고력을 기반으로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내실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정보영교육원은 올해 초 9개 교육실을 리모델링해 최신 기자재와 온·오프라인 수업환경을 구축했으며, 중1부터 고1 학생을 대상으로 정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