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인천동부영재교육원에 재학 중인 중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영재아로서 꿈을 키우다’ 진로 특강을 동부과학교육관에서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특강은 서울교육대학교 영재교육 전공 강훈식 교수의 강의로 진행됐다. ‘나는 영재인가? 나는 무엇을 할수 있는가?’를 주제로 ▲과학적 성향(흥미, 끈기) ▲과학적 문제해결력(비판적 사고, 창의적 사고) ▲과학적 학습 능력(이론적 지식, 실험 탐구 능력) 등 과학영재아가 갖는 3요소가 무엇인지 재미있는 게임과 질문, 학생들과의 대화를 통해 스스로 깨우치게 했다. 강 교수는 학생들에게 영재아가 갖는 창의성, 과제집착력, 논리적 사고력 등 영재성을 살리면 미래 사회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나노의사 ▲멸종동물 복원 전문가 ▲신과학 윤리학자 ▲수직형 식물공장 농부 ▲마인드 리더 등 미래 직업을 소개하며 비전을 제시했다. 특강에 참여한 학생은 “교수님이 낸 문제를 풀기 위해 계속해서 생각을 하고 노력하며 결국 정답을 맞추었을 때 희열을 느끼는 것이 과제집착력이 라는 것을 알고 흥미로웠다”며 “앞으로 미래사회에 꼭 필요한 수소연료전지 분야의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는 교육문화공간 마을엔에서 ‘2022 동부 마을연계교육과정 공감 Talk’를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마을연계교육과정 공감 Talk’는 관내 초등학교 마을연계교육과정 운영 현황을 진단하고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고자 지난 10월까지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토론하는 자리였다. 행사에는 관내 초등학교 교사, 마을교육강사, 지자체와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마을연계교육과정 운영시수 ▲운영 주제 ▲실행공간 ▲마을교육강사 수업 참여 비율 및 참여 형태 등 총 8개의 설문 결과와 분석 내용을 공유했다. 이후 교사, 마을교육강사, 장학사, 지자체 공무원 등 7명의 토론 패널이 마을연계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경험과 생각을 나눴다. 이들은 교사와 마을교육강사와의 협력수업시 적극적인 사전 협의과정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마을연계교육과정 공감 Talk을 통해 민·관·학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했다”며 “학교와 마을의 협력과 소통으로 마을연계교육과정이 효과적으로 운영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관내 초·중학교 전문상담교사·전문상담사 100명을 대상으로 ‘2022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 소진회복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폭력, 코로나19, 자해·자살 등 고위기 상담으로 인한 신체적·심리적 소진이 우려되는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진행했다. 주 내용은 ▲나만의 퍼스널 향수 만들기 ▲오일파스텔 원데이 클래스 ▲뮤지컬 관람 ▲어둠 속의 대화 전시 등이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이 회복되고 안정되는 시간이었다”며 “학생 상담에 더욱 역량을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고위기 학생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위해 애쓰는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한다”며 “소진회복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을 회복하고 돌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사립유치원 원장과 회계업무 담당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K-에듀파인 연수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부터 약 2년간 원격으로 연수를 진행했지만, 이번에는 맞춤형 전산 실습 대면 연수로 실행했다. 교육은 추경예산편성에 초점을 맞춰 직접 시스템 교육 등 예산 전반을 다뤘다. 유치원의 추경예산안을 대표 강사가 검토하고 조언을 통해 사립유치원의 회계업무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도록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원장은 “지금까지 원격으로 이루어졌던 연수 특성상 질문하기 어려웠던 내용들이 있었는데 문답을 쉽게 주고받을 수 있어 무척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사립유치원의 업무 효율성과 회계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효과적인 연수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인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학교 학생회 임원을 대상으로 2022년 남부 초·중 학생자치네트워크 ‘두빛나래’ 제2회 정기회 및 교육장님과 대화를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두빛나래’는 ‘두 개의 빛이 나는 날개’라는 뜻으로, 학생과 학교라는 두 개의 빛이 날개가 되어 날아오르듯 학생 자치 활성화에 대한 염원을 담았다. ‘두빛나래’는 연 2회의 정기회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6월 제1회 정기회에서는 발대식 및 학생자치 분임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나누고 연대의식을 키웠다. 이번에 개최한 제2회 정기회는 △ 국악과 만나는 식전 공연 △ 학생자치 성장과 나눔을 위한 오픈스페이스 토론 활동 △ 교육장님과 대화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학생자치 실현을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 해보고 싶은 것, 제안하고 싶은 것 등을 자유롭게 다른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었고 교육장님과 대화도 나눌 수 있었던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자치 활성화를 위해 토론한 경험은 우리 학생들에게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실천하고 우리 아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교육지원청 내 교육취약계층 학생지원을 위하여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혁신학생지원과 역할재구조화팀에서 학교가 학생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청내 교육과정, 교육복지, 다문화, 특수학생, 위센터(상담), 학교폭력, 학부모참여지원 등 담당자들이 부서 간 벽을 허물고, 학생맞춤지원 협력 강화를 위해 ‘원콜(One Call)’시스템을 구축했다. ‘원콜 시스템’은 학교에서 복합적이고 고질적인 어려움을 갖고 있는 사안 발생 시 학교 관계자 누구라도 전화 한통으로 원콜 담당자에게 의뢰하면, 학생지원을 위해 온마을이 함께 솔루션 기능을 하는 시스템이다. 우리교육청 혁신학생지원과(교육복지지원센터, 역할재구조화팀)와 고양시청 복지정책과, 찾아가는복지과(희망복지정책팀)는 의뢰창구를 단일화하여 학교에 안내하고, 학교에서는 원콜을 신청하면, 고양시청과 협력하여 지역유관기관과 솔루션회의 후 대상학생에게 맞춤지원을 한다. 원콜시스템 솔루션 주요 사례로는 이혼가정의 초등학교 1학년 여학생으로 친부가 수감되고, 조부마저 사망하자 ㈜양육자 부재로 학교가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됐다. 학교에서 원콜에 의뢰 요청했고, 고양시청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인천광역시미래교육위원회가 주관한 ‘제8회 2030인천미래교육포럼’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인천교육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을 주제로, 인천의 교육불평등 해소를 위한 미래교육의제를 공론화하는 자리였다. 한국학교사회복지사협회 최웅 이사가 ‘학교밖 청소년에 대한 현황 및 유관기관의 네트워크 부재로 인한 문제점’이라는 주제로 발제했고, 정선영(서울사이버대학교 대우교수) 위원이 ‘학업중단숙려제 운영상의 한계와 해결방안’에 대해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이후 이형대(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생활교육과 장학사), 임채연(학교밖 청소년), 박영대(통합예술나눔터 대표) 위원이 주제토론을 했다. 참여자들은 학교 안팎에서 청소년들의 배움과 성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교밖청소년의 멘토-멘티 프로그램 운영 ▲청소년 정보공유 플랫폼 구축 ▲교육지원 밖에 있는 학생들을 위한 좀 더 포용적인 통합 지원 정책 등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인천교육을 위해 공공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미추홀구에 위치한 인천광역시교육청 진로교육센터를 3일 방문해 진로교육 협력 업무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센터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진로교육센터의 소통 창구를 더욱 체계화하고,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과 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자기주도적 진로개발 역량 강화 사업을 함께 연계해 진로교육 사업이 확장성을 갖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도 교육감은 “진로교육센터와 슈퍼비전센터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학생 성장 맞춤형 진로진학교육을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인천시교육청 진로교육센터는 진로교육법 제16조에 의거해 2017년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인천 진로교육의 발전을 위한 진로교육 네트워크 구축 사업, 진로교육 콘텐츠 개발, 청소년 진로상담 및 교육 등을 진행한다. 2023년도에는 ▲인천 진로교육 운영 동력 확장과 네트워크 강화 ▲모든 청소년을 위한 진로교육 접근성 확보 ▲지역사회 기반 청소년 진로지원 모델 개발 등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안전한 수능을 위한 특별 방역관리에 만전을 다하라고 4일 강조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수험생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일상 속 모두가 생활방역을 실천해야 할 때”며 “그간의 방역 대응 경험과 인적 물적 자원을 총동원해 안전한 수능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건강하고 안전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해 방역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학원 밀집지역 입시학원과 교습소에서의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16일까지 특별방역점검을 실시하며, 14일부터는 전체 고등학교를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고 사전 소독 등 방역활동에 나선다. 또 수험생의 건강 보호 염원을 담아 교육구성원이 함께하는 ‘감염병 OUT! 건강 LOGIN!’ 건강 캠페인 주간을 18일까지 운영한다. 교육청 전 기관과 각급학교가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은 3일 기준 2만 8천여 명이 동참했다. 이 외 ▲건강상태 자가진단시스템을 통한 24시간 감염병 감시체계강화 ▲수험생 감염병 긴급상황반 운영 ▲수능시험장 방역안전담당관 보건교사 54명 배치 ▲확진자와 의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을 직접 찾아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도성훈 교육감은 3일 오후 연수여자고등학교와 부평고등학교를 각각 방문해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이번에 수능을 치르는 학생들은 코로나19 시작과 함께 고등학교에 입학한 세대다. 도 교육감은 “고등학교 3년을 코로나와 싸우면서 공부하느라 많이 힘들었을 텐데 씩씩하게 잘 견뎌주어 고마운 마음이 든다”며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가느라 고생이 많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도 교육감은 “수능이 끝나고 여러분이 졸업한다 하더라도 선생님들이 뒤에서 항상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며 “힘들 때면 내가 공부했던 학교와 선생님들을 생각하며 힘내시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 “어려운 과정에서도 배움을 이어간 여러분들이 준비한 실력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도 교육감은 수능 준비에 힘쓴 선생님들을 향해서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도 교육감은 “지난 3년간 코로나 속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은 아이들이 잘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선생님들 덕분”이라며 “지금까지 잘 해주신 것처럼 수능 끝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