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1월 4일, 11월 5일 2일간 초·중등 교원의 SW-AI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인공지능(AI) 융합교육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역대학의 교육대학원과 연계하여 운영 중인 인공지능 융합교육 전문가 양성과정에 재학 중인 교원 45여명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SW) 및 인공지능(AI) 교육에 대한 역량 강화를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과 데이터 분석 및 디지털 리터러시 함양을 목적으로 한다. ‘인공지능(AI) 융합교육 역량강화 직무연수’는 KNIME 데이터 분석(기초), 딥러닝 TabNet 데이터 분석(심화) 2개 과정으로 수준별로 구성하여 학교급, 담당 교과에 맞게 신청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각 과정은 공공데이터 기반으로 취업률을 분석하는 프로젝트 실습형 연수로 실제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 사례로 진행했다. 이번 연수에 활용되는 KNIME(나임) 솔루션은 데이터 분석부터 정제·변환, 모델링, 시각화까지 전 과정을 코딩 없이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다. 딥러닝 TabNet 과정은 파이썬 프로그래밍 기반으로 표 형태의 데이터를 입력하여 특징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분당고등학교(교장 김정옥)는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11월 3일 ' 93돌 학생의 날 ' 기억행사를 가졌다. 학생의 날은 1929년 11월 3일 광주고보 학생들을 중심으로 시작되어 전국적으로 확산된 일제의 식민지 교육 차별에 맞서는 항쟁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에 분당고 학생자치회(회장 2학년 김*서)는 전교생이 '학생의 날'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갖고자 한 달 전부터 이벤트를 기획하고 SNS를 통해 홍보하여 11월 3일 운영했다. 등교시간에 '학생의 날'의 시작과 경과를 알리는 대형 미디어 자료를 제작하여 중앙현관에 게시하고 학생자치회가 주관하는 방송 조례를 통해 '학생의날, 그날'이라는 동영상을 학급에 송출하여 전교생이 시청하여 그 역사적 의미를 기억하도록 했다. 점심시간에는 ‘학생의 날 기억 소감문 쓰기 ’코너를 설치하고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참여하도록 했는데 2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그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학생 중 우수 소감문을 쓴 학생에게는 학생자치회가 상품을 나누고 생활기록부 자율활동 사항에 기재하는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분당고 교장, 교감 선생님과 선생님들은 본교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11월 4일 월곶면 소재 김포국제조각공원에서 소규모 유치원 원아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숲 체험 놀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월곶, 금성, 개곡, 하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과 같은 소규모 유치원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통한 현장 중심 행정 실천을 위해 유아교육 지원 장학사 등 50여 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계절의 변화를 몸으로 느끼며 오감을 활용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유아 중심·놀이 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교장, 교감 선생님의 적극적인 지원과 교사들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체험활동이라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 김포교육지원청은 김포 북부 지구 소규모 병설유치원의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현장과 함께 소통하며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김포교육지원청]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시설지원사업소는 4일 (구)조치원중학교에서 ‘학교시설관리원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실무교육은 작년과 올해 신규 임용된 시설관리원 26명을 대상으로, 학교시설물, 기초 조경 관리에 필요한 실무교육 위주로 준비됐다. 교육내용은 신규 시설관리원들이 생소하거나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누수, 균열, 설비 등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현장의 업무를 수행했던 선배 시설관리원을 강사로 초빙해 시범운영 하는 등 현장 경험과 정보를 직접 전해주는 참여형 실무교육으로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시설지원사업소 오한인 시설지원부장은 “학교시설물 관리의 어려움을 해소시키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실무교육을 계획했다”라며,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고 계신 학교시설관리원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강화, 그리운 금강산 가곡제' 민간 위원회 협의회를 4일 개최했다. 협의회에는 강화 지역 학부모, 인천지역 예술단체 대표, 인천 문화 재단 교육지원 센터장 등 8명이 참석해 '강화, 그리운 금강산 가곡제' 운영과 ‘강화 지역 동요·가곡 특화 예술교육’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강화, 그리운 금강산 가곡제'는 가곡 ‘그리운 금강산’의 작사가(한상억)와 작곡가(최영섭)의 고향인 강화 지역의 특색을 살린 가곡제다. 오는 28일 강화문화예관에서 개최하며, ▲강화 지역 4개교 ▲인천지역 예술 관련 3개교 ▲인천시교육청 국악합창단 ▲강화 지역 출신 예술가 등이 참여해 가곡을 주제로 공연을 펼친다. 위원들은 “‘동요·가곡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지역의 문화예술을 접하고 익히며 자신의 삶의 터전에서 미래를 꿈꾸게 됐다”며 가곡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예술교육을 통해 강화 지역 예술가들에게 연주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학생·학부모·지역주민이 함께 가곡제를 즐기면서 강화 지역이 예술 고장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2년 노동인권교육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2022년 노동인권교육 실태조사’는 지난 2019년 한국교육개발원과 경기대학교 산학협력단의 ‘2019년 인천지역 청소년 노동인권 실태조사’ 이후 3년 만에 실시된 조사다. 토론회는 1부 발제와 2부 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2022년 노동인권교육 실태조사 발표 후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본 노동인권교육의 현황과 발전방향 모색’을 주제로 ▲관내 중학생 ▲일반고·특성화고 학생 및 교원 ▲인천청소년노동인권넷 바로 ▲고용노동부 청소년근로권익센터 사업담당 노무사 등이 토론을 펼쳤다. 인천시교육청은 토론회 결과를 바탕으로 인천 관내 학생 노동현황과 인천시교육청 노동인권교육의 효과성을 분석해 인천형 노동인권교육정책 수립에 활용할 방침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난 4년간 노동인권교육 활성화를 위해 힘써왔고 이런 노력은 앞으로도 이어져야 한다”며 “미래의 노동자·직업인으로서 학생들이 노동의 가치와 소중함을 느끼고,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에서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성공시대 실현을 위해 조직개편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미래교육 현장 지원체제 확립을 목적으로 조직개편 추진단을 구성했다. 추진위원은 12명이며, 단장은 남부교육지원청 박종하 교육장이 맡았다. 인천시교육청은 그간 교육청과 직속기관의 의견을 수렴하고, 조직개편 실무추진단에서 여러 차례 협의를 거쳐 조직개편안을 준비했다. 4일 개최한 첫 회의에서는 조직개편안에서 쟁점이 되는 사안들을 주로 다뤘다. 앞으로 지속적인 협의와 추진단 활동, 외부 컨설팅 등을 거쳐 이달 말쯤 최종 조직개편안을 낼 방침이다. 확정된 조직개편안은 내년 3월 적용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도성훈 교육감 2기 취임 이후 실시하는 첫 조직개편인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 ▲결대로 성장하는 교육 ▲미래사회를 선도할 교육적 지원체제 마련 ▲현장 밀착형 지원 강화에 중점을 두고 개편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3일, ‘아동폭력 근절(END Violence) 온라인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폭력 근절(END Violence) 온라인 캠페인’은 아동·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외교부가 펼치고 있는 인식개선 활동으로, 지난 7월부터 11월 말까지 온라인을 통해 전개되고 있다.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남우동 강원대학교 병원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김학배 춘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목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강원도 내 모든 아동과 청소년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은 4일 5층 회의실에서 2022년 제2회 청소년정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정책위원회는 이날 △청소년 경제활동에서 학생 인권 보호 방안 △학생자치 시간 확보와 참여 보장 △학생회실의 운영에 관한 내용 △청소년 ‘창의예술 미래공간’ 배치 장소 결정 방법 △일상생활과 연계한 환경·생태교육 방안 △자유학기제 시행 시기 변경에 관한 내용 △다양한 청소년정책의 홍보 방안 등 지난 회의에서 제안된 사항을 검토하고, 청소년정책 핵심 과제별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청소년정책위원회는 청소년의 권익증진과 발전, 올바른 성장을 위해 정책의 최종수혜자인 청소년이 참여함으로써 청소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전체 30명의 위원 중 도내 14개 시·군별 대표 학생 14명을 학생 위원으로 구성해 청소년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정책을 담아내고자 노력하고 있다. 서거석 교육감은 “청소년이 제안하고 확인하며 평가한 청소년정책은 실효성을 높여줄 것”이라면서 “청소년정책위원회의 기능과 역할은 앞으로 전라북도학생의회를 구성·운영하는 데에 유용한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교육청]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영해고등학교는 지난 달 17일,18일 열린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펜타스톰 종목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난 7월 13일 ‘경북 장애학생 e페스티벌’에서 e스포츠 대회 펜타스톰 종목 경북 1위를 차지한 영해고등학교 학생들은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마련된 진행 지침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전국대회에 3인 1조로 참가했다.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장애학생의 정보화 능력 신장과 건전한 여가생활 영위 및 삶의 질 제고를 취지로 하며 일반학생과 장애학생이 한 팀을 이뤄 참여하는 대회이다. 영해고등학교 특수교사 임세진은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실질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행사이며, e페스티벌은 장애학생들의 자긍심과 성취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었다. 내년에도 학생들이 이 대회에 참여하여 더 좋은 성적을 받겠다고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며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영덕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