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구리남양주 관내 교원을 대상으로 교과 연계 디지털리터러시연수를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교과 연계 디지털리터러시 연수는 디지털 미디어의 확산에 따라 학생들의 네트워크 접근 능력, 콘텐츠 활용 능력, 정보에 대한 선택 능력을 신장하기 위해 마련했다. 스마트폰이 등장한 이후 디지털에 의존하고 있는 학생들이 많아지며 디지털 공간에서 얻은 정보를 바르게 활용하는 능력이 필요해지고 있다. 교원들에게 디지털 공간에서 필요한 다양한 능력을 안내하여 학생들의 디지털 리터러시 능력을 키우기 위해 연수를 운영했다. 연수에서는 미디어 공간을 이용하는 수업 사례를 나누고 교육과정 성취 기준을 분석하고 직접 맞춤형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여 보고 학생들이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는 실행학습을 운영했다. 연수에 참여한 차산초등학교 엄은영 교사는 “디지털 공간에서 학생들이 실제로 활용하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학생들에게 콘텐츠 활용 능력 및 정보 검색 능력을 적용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상익 교육장은 “무분별한 정보가 범람하는 디지털 공간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은데 이번 연수를 통해 바른 디지털 리터러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흥산초등학교는 11월 4일 학교도서관에서‘흥산살이 살림 활동 흥산문방구’를 운영했다. ‘흥산문방구’는 학교 주변에 문구점이 없어 필요한 물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지난 6년 전부터 분기별로 운영되어 오던 것으로 학생들은 건강 증진 활동(운동장 걷기, 줄넘기 등), 책 읽기, 각종 교내 행사 참가를 통해 모은 동백을 본교에서 사용 가능한 동백통장에 적립하여 분기별로 열리는 흥산문방구에서 필요한 물건을 살 수 있다. 흥산 문방구에서 물건 구입이 끝나면 학생들은 다시 모여‘다음에 구입하고 싶은 물품’이나‘흥산 문방구 소감’을 쓰는 피드백을 통해 다음의‘흥산문방구 활동’에 반영하고 있다. 흥산문방구 활동으로 학생들은 통장발급과 보관, 적립과 합리적인 소비활동의 배움 기회로 학생들에게 경제적 사고 능력 신장과 함께 자신의 한 일에 대한 성취감을 키워주고 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가마초등학교는 11월 4일 가정에 있는 다양한 물건 중에서 다른 사람들과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쓸 수 있는 물건들을 모아‘지구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가마 바자회’를 운영했다. 이 바자회는 학생들이 주관이 되고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동참하여 지구 환경과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자 운영됐는데, 학생들은 옷, 신발, 학용품, 책, 장난감들을 학부모님들은 농수산물, 생활용품 등을 가져왔고, 교직원들은 수세미, 목도리 등을 직접 제작하여 판매했다. 수업 중 제작된 립밤, 비누 등과 학부모님들이 직접 만들어 판매한 소떡소떡, 떡볶이, 오뎅 등은 인기 품목이었다. 오늘 모은 수익금 중 일부는 자율적으로 기부금으로 모금됐고 모아진 기금은 학생 다모임에서 결정된 한림 천사들의 쉼터(유기견센터)로 보내질 예정이다. 가마초 관계자는“오늘의 바자회를 계기로 지구 사랑과 나눔이 실생활속에서 실천되기를 기대해본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아라초등학교는 3일 제주SW미래채움센터와 교육협력과 상호교류를 통한 협력체제를 구축함으로써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소프트웨어 체험교육 및 대외 행사 연계지원 △양 기관 보유 시설, 장비, 인적네트워크의 공동 활용 및 협업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교육활동을 통한 프로그램 운영 △교원의 SW교육과 컴퓨팅 사고력 함양 연수 운영 등이다. 제주SW미래채움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제주도 내 학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인공지능과 로봇, 자율주행, 드론 등 4차 산업혁명 선도 기술에 대한 교육과 소프트웨어 교육 전문가를 양성하는 곳이다. 향후 아라초등학교는 SW미래채움센터와 연계하여 11월중 SW교원역량강화 연수 2회 운영, 아라가족체험한마당 활동 중 AI·SW체험 부스 운영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2023학년도에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교육활동과 SW교육 활성화를 위한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 운영, 교원 연수 등 상호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중학교는 11월 5일부터 2일간 서귀포중 운동장에서 서귀포시 지역 중학교 7개교 8팀과 응원단 500여 명이 참가하여 '마을단위 학교스포츠클럽 축구 축제'를 치렀다. 제주중등체육교과교육연구회가 주최하고 서귀포중학교에서 주관한 이번 축제는 스포츠 활동을 통해 지역학교 학생들에게 창의·인성(리더십, 문제해결력, 스포츠퍼슨십, 배려·나눔)을 몸소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학생들이 공통 관심거리로 뛰고, 웃고, 기뻐하고, 아쉬워하며 서로 공감하고 환호하며 스스로 학교폭력 없는 청소년 문화를 만드는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교사들이 기획하고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타 교과연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만큼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축제를 총괄한 서귀포중 한영진 체육건강부장은“이번 축구 축제는 순위와 상관없는 화합의 장으로서 지역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소통하며 건강하게 만나 집단지성을 발휘했으면 하는 의도로 준비했다. 이 만남이 행복하고 공정한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희망의 씨앗이길 기대한다”라며 행사 취지를 전했다. [뉴스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과학고등학교는 11월 4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 강당에서‘이공계 대학 졸업 선배 초청 특강’을 운영했다. 강사로는 현재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인 류제경 박사(2001년 제주과학고 졸업)를 초청하여,‘20여년 전의 나에게’라는 주제로 현재 재학 중인 후배들에게 선배로서 들려줄 수 있는 경험적이고 따뜻한 조언들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제주과학고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졸업생들을 초청하여 재학생들에게 선배들의 학교생활에서의 경험을 들려주고 과학 관련 진로와 직업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연구 및 학업 의지를 북돋우고 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이 우리가 살고있는 이곳 제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올바른 역사 인식을 쌓을 수 있도록 하기위해‘Go! Go! Go! -걷고 보고 듣고’를 11월 15일(화)에 운영할 계획이다. 문영택(질토래비) 강사와 함께 서귀포시 안덕면 월라봉 일대를 돌아보며 제주 역사문화에 대해 배우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전 연령층 25명을 대상으로 11월 15일 10시부터 15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송악도서관에서 함께 출발해 월라봉 일대를 돌아보고 다시 송악도서관으로 돌아와 마무리하게 된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충북교육청은 주요 교육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 실현을 위해 내년 3월 1일자로 조직을 개편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 7월말 구성된 조직개편 TF팀을 중심으로, 기관·학교 의견 수렴, 그룹별 회의, 노조와의 협의, 본청 팀장 및 국과장 회의 등을 거쳐 내년 3월 1일자 조직개편안을 마련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맞춤형 교육으로 미래교육을 완성하는 충북교육의 대전환을 위한 ‘1단계 조직개편’으로, 기구 규모의 양적 감축보다는 대상과 기능 중심의 구조적인 정비를 통해 학교현장 지원 추진 동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새로운 교육정책 및 공약사항 이행을 위해 유사·중복 업무를 조정하여 본청 각 부서 및 팀을 재구조화한다. 현 3국 2담당관 13과 55팀의 본청 조직을 3국 2담당관 13과 51팀으로 4개팀을 축소한다. 교육국은 유초등교육과, 중등교육과로 재구조화하여 교육 대상별 정책 추진 및 완결성을 증진한다. 학생성장 맞춤형 지원을 위해 기초학력지원센터를 다차원학생성장센터로 개편하며, 미래 글로벌 리더 양성 및 충북형 인성교육 함양을 위해 민주시민교육팀을 글로벌인재팀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지역 어린이들에게 애니메이션 성우 체험을 통해 표현력과 자신감을 길러주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제주시자기주도학습지원 센터와 연계한‘2022년 나도 애니메이션 주인공’프로그램을 11월 3일 동녘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개강했다. ‘나도 애니메이션 주인공’ 프로그램은 제주 성우 협회 이명숙 강사의 지도로 첫 시간에는 성우라는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더빙 용어 배우기, 마이크 사용법 배우기 등을 통해 애니메이션이 더빙되는 과정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운영은 11월 3일부터 11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16:00~18:00, 초등학생 2~6학년 총 12명을 대상으로 총 4회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애니메이션 성우 체험을 통해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발표력과 표현력을 증진하여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탐라교육원은 학년말 사제동행 제주문화 체험, 쉼과 만남이 어우러지는『행복캠프』를 운영 중에 있다. 『행복캠프』는 제주 마을의 역사·문화·자연 자원을 활용한 사제동행 체험 프로그램으로 제주이해교육은 물론 행복한 교실 만들기를 지원한다. 6월에 도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참가 접수를 진행했으며 11월 1일 효돈중학교 2학년 학생 38명을 시작으로 12월 12일까지 5개교 152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11월 1일 진행했던 효돈중에서는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의 공동 목장 이야기와 말과 함께 생활했던 마을 사람들의 삶을 소개하고 박물관 관람, 승마, 음식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또한 남원읍 신흥 2리 마을을 방문하여 제주 돌담길 따라 펼쳐진 동백나무군락지(지방기념물 제27호)를 탐방하고, 동백 씨앗 기름을 활용한 천연 화장품 만들기 체험을 하기도 했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A군은“친구들과 함께 한 승마체험이 가장 재밌었고 제주를 이해하는 시간이 된 것 같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2023년 탐라교육원에서는『행복캠프』의 취지를 반영하고 제주이해 및 제주정체성 교육을 강화하여『제주다움교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