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학부모 모임과 함께 ‘배움과 나눔의 학부모 공동체 프로그램 함께 배움 같이 나눔’을 12월 8일까지 운영한다. ‘배움과 나눔의 학부모 공동체 프로그램 함께 배움 같이 나눔’은 학부모 공동체가 주체적으로 배우고 실천하는 학습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했다. ▲인천만수초등학교 ▲인천새말초등학교 ▲인천동방중학교 등 3개교 학부모회와 학교운영위원회 네트워크 10지구가 참여한다. 학부모들은 ▲지구를 위한 실천, 친환경 생활용품 만들기 ▲종이로 완성하는 큰 꽃, 포토존 만들기 ▲내 손 안의 따뜻함, 핑거니팅 등의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직접 만든 종이꽃 포토존과 손뜨개 및 친환경 생활용품 등을 관내 조손가정,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관련기관에 기부할 계획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 교육공동체 활동의 의미를 돌아보고, 학습공동체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교육가족 일상회복 체험교실 '함께 나눔 이야기'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체험은 가족 자율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참여 가족들은 음악과 함께하는 힐링 토크 콘서트와 감염병 예방 부스 체험 후 인근에서 가족들끼리 자유롭게 휴식하며 지친 마음을 회복하고 소소한 여유를 즐겼다. 체험 교실에 참여한 가족은 “가족 모두가 오랜만에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어 기뻤다”며 “할머니까지 3대가 함께 참여했는데 앞으로도 이렇게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행사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가족뿐 아니라 다양한 교육 구성원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롱코비드 건강회복 프로젝트나 또래 관계 형성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교육회복을 넘어 건강한 미래를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께 나눔 이야기' 체험교실은 강화도의 한 리조트에서 인천 관내 초등 12가족을 대상으로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했다. 오는 12일에는 중등 12가족이 참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직원·학생·학부모·시민 등 교육구성원을 대상으로 제8회 인천혁신교육한마당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전환의 시대, 혁신에 미래를 더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행사는 국가애도기간 지정에 따라 행사를 일부 축소해 온·오프라인 병행 운영했다. 행사는 행복배움학교와 전문적학습공동체에 관한 구성원들의 고민을 담은 영상 상영 후 기조강연과 공감발제, 주제별 세션 순으로 진행했다. 이화여대 정제영 교수가 '미래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찾아서'를 주제로 강연하며 인천의 혁신미래교육의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강화여고 졸업생 한예은, 선학중학교 교사 한혜연, 시민 정윤미 등은 공감발제를 통해 미래학교, 학습자 주도성,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에 대해 질문을 던졌다. 주제별 세션은 온·오프라인 참여자들이 90분 동안 18개의 주제를 발제·토론하며 인천혁신미래교육에 대한 담론을 나누는 자리였다. 도성훈 교육감은 “전환의 시대, 우리에게 다가온 수많은 변화 속에서 교육구성원이 함께 마음과 지혜를 모아 학생이 행복한 인천 혁신미래교육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이사, 감사, 사무국장 등 사학기관 임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사립학교 청렴문화 조성과 부패방지를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교육청이 추진 중인 '청렴․반부패 정책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고위공직자 청렴특별교육 의무교육대상을 학교법인 임원까지 확대해 실시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해 ‘사학기관의 행동강령과 이해충돌 방지하기’를 주제로 ▲청탁금지법과 향응·금품 수수행위 금지 ▲직위를 이용한 인사 관여 금지 ▲사적 이해관계 신고 등 이해충돌 방지를 위한 중요 내용을 사례 중심으로 다양하게 다뤘다. 또 '사립학교법' 일부개정법률 시행에 따라 학교법인 임직원과 교직원들에게도 청렴의무가 부여되는 점을 강조하고, 부패방지 행동강령을 학교법인 정관으로 정하도록 다시 한번 안내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도 학교법인 임직원의 청렴리더십을 강화하는 부패방지 교육을 지속해 청렴성을 강화하고, 투명한 사학기관 운영을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제10회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에서 인천신정초등학교 류서연(초등부 금상)과 가림고등학교 헬레나(중등부 은상)학생이 교육부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 LG사이언스파크에서 개최된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는 교육부와 ㈜LG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주관했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예선과 본선대회를 거쳐 선발된 다문화가정 학생 53명이 한국어와 16개의 부모님 모국어로 발표했다. 인천신정초등학교 류서연 학생은 긍정적인 자세와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으로 성장하고 싶은 꿈을 한국어와 중국어로 유창하게 발표했다. 가림고등학교 헬레나 학생은 한국에 와서 가나와 다른 언어와 식사 예절 차이로 힘들었던 경험을 통해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통역사가 되고 싶은 꿈을 발표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한국어와 부모님 모국어를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이중언어 능력을 키우도록 돕겠다”며 “서로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어주고 발전시킬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인천 지역 아동의 교육기회보장 및 기초학력지원을 위한 유창성 프로젝트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인천시교육청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의 협약 이행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학생들의 교육지원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 기관은 2020년 ‘기초학력과 교육기회보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천 관내 초등학교 2,400여 학급에 대해 ‘읽기·연산 유창성 프로젝트’를 운영해왔다. 프로젝트를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는 약 2억 2천만 원을 지원하고, 인천시교육청은 약 4억 6천만 원을 대응 투자한 바 있다. ‘읽기·연산 유창성’이란 적절한 속도로 글을 명확히 읽고, 빠르고 정확하게 계산하는 능력으로 기초학력의 바탕을 이루는 필수역량이다. 유창성 프로젝트를 통해 2개월간 매일 10~15분씩 꾸준히 읽기와 연산 교육을 집중 실시한 결과,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의 읽기와 연산 역량이 모두 유의미하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도성훈 교육감은 “읽기·연산 유창성 교육을 위해 교재를 개발·보급하고 교사 연수와 컨설팅을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강원도교육청 강원교육과학정보원은 오는 8일부터 30일까지, 다양한 정보교육의 성과를 공유하는 ‘2022 강원 정보교육 성과나눔축제’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강원도교육청 주최, 강원교육과학정보원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한 해 동안 미래 수업환경 변화에 대비하고 정보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육과정 기반 SW·AI교육 내실화 △정보문화 확산 정보교육 지원체계 구축 △정보교육 인적·물적 기반 조성 △강원도형 디지털문해력 교육 활성화 등을 추진한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교육과정 기반 SW·AI교육 내실화를 위해 △교육과정 운영 편성 내실화 △교실수업 지원 자료 개발·보급 △인공지능(AI) 교육 선도학교 운영(47교), △인공지능(AI) 융합교육중심 고등학교 운영(2교) △교육과정 기반 SW·AI교육 운영교 지원(117교) 디지털시대 수업환경 변화에 따른 디지털 문해력 교육 활성화를 위해 △디지털문해력 연구·선도학교 운영(35교) △디지털문해력 전용교실 구축·운영(8교) 또한, △제1, 제2 수리과학정보체험센터 내 소프트웨어교육체험공간 운영 △강원 SW챌린지대회 운영 △SW·AI교육 교과연구회 운영 지원, △신규 교감 대상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전라북도남원교육지원청과 재단법인 수곡장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2년 남원교육대상 시상식’이 지난 4일 남원교육지원청에서 개최됐다. 올해 남원교육대상 수상자로는 유·초등 부문에서 대강초등학교 정희 교사, 중·고등학교 부문에서 아영중학교 김화령 교사가 선정됐다. 정희 교사는 학생들의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학습자 수준에 맞는 맞춤형 개별 지도와 자기 주도 학습 능력을 기르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진행해왔다. 또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배려와 인권 존중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학생의 자기결정권을 보장하며 학생 자치활동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교원 학습공동체 활성화, 학부모회화의 소통하는 학교 업무 추진 등으로 민주적이고 건강한 학교 공동체 문화 형성에 기여해왔다. 화령 교사는 중등 영어교사로 19년여간 학생들의 창의력 신장을 위한 수업 혁신을 위해 노력했으며 남원지역 중등 영어교사 수업 연구 동아리를 창설 하고 운영해왔다. 또 남원영재교육권, 으뜸인재 육성사업 강사로 활동했으며 원어민을 활용한 협력 수업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 컨설팅 장학 지원 및 교수 학습 자료 개발을 통해 교실 수업 개선 및 남원교육 발전에 크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도내 저소득가정 학생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7일 도교육청 회의실에서 서거석 교육감과 김동수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가정 학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은 저소득가정 학생을 위한 기부금 조성과 건전한 기부문화 창출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업무협약에 따라 도교육청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금 모금을 돕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투명한 기부금 집행을 하게 된다. 서거석 교육감은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이 학교 현장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영역에서 지원이 필요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교육청뿐만 아니라 여러 기관의 공동협력해야 할 것”이라면서 “이번 협약으로 저소득가정의 학생 지원사업이 안정적으로 지속되고 또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나눔 실천과 기부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교육청]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은 수능을 열흘 앞둔 7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안정적 운영과 시험장 방역 계획 등을 담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2023학년도 수능은 오는 17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일반수험생 기준)까지 전주·군산·익산·정읍·남원·김제 등 도내 6개 시험지구, 총 70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응시인원은 전년보다 180명 감소한 1만7100명이다. 수험생 유형별 수능 응시 장소 = 수험생의 코로나19 확진 여부와 관계없이 응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유형별 시험장을 운영한다. 일반수험생이 응시할 수 있는 시험장 63개교를 지정했으며, 일반시험장 내에는 시험 당일 유증상자 발생을 대비해 시험장별로 1개실씩 총 63개 분리시험실을 마련했다. 확진 등으로 격리 중인 수험생이 응시할 수 있는 별도시험장 6개교와 입원치료 중인 확진 수험생이 응시하는 병원시험장도 지정했다. 별도시험장은 전주상업정보고, 군산중앙고, 원광정보예술고, 고창북고, 남원국악예술고, 김제고 등 시험지구별로 한 곳씩이고, 병원시험장은 전주열린병원 한 곳이다. 수능 2주 전부터 자율방역 실천기간 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