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충남교육청은 9월 1일부터 이번 달 4일까지 도내 전체 중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유학년제 운영지원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충남형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전체학기를 ‘1학년 한학기 자유학기 → 1학년 일반학기~ 3학년 1학기 교육과정 몰입기 → 3학년 2학기 진로전환학기’로 정해 운영함으로써, 중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체계화·지속화를 이끌어내고 고교학점제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제도를 말한다. 이번 지원 활동은 학교 현장과의 소통 강화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학생 참여와 선택권을 넓히는 자유학기제를 내실있게 운영하고, 내년부터 운영되는 충남형 진로연계학기의 효과적인 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원단이 학교의 요청 사항을 분석하고, 학교에 제도 운영과 관련한 사항을 조언함으로써 자유학기-진로연계학기 수업·평가를 통한 진로탐색 내실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신경희 교육과정과장은 “학습자의 주도성을 키우는 교육과정과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비한 진로연계학기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 운영해 중학교 학생들이 고등학교로 안정적인 진학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충남형 자유학기제를 통해 학생이 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영양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영양여자중학교를 대상으로 2022학년도 영양교육지원청 지원 장학을 실시했다. 이번 영양교육지원청 지원 장학은 학교의 지원 장학 신청서를 바탕으로 학생 참여형 수업 역량 강화 및 수업 관련 과제 해결 지원에 목적을 두고 실시했다. 또한 양혜선, 이홍철 장학지원단을 중심으로 저경력 교사의 수업 방향 모색과 학생 참여형 수업 활성화 방안 중심으로 컨설팅이 이루어졌다. 지원 장학에 참여한 권○○교사는 “이번 지원 장학을 통해 개별 학생의 성취도를 높이는 수업 전략뿐만 아니라 효과적인 평가 방안에 대해 도움을 받아 의미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경 교육장은“단위학교의 수업지원 장학 뿐만 아니라 교육활동과 관련된 현안 과제에 대한 지원을 높여 학교 현장의 수업이 변화되고 교사와 학생들 모두 행복한 학교 생활이 되도록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영양교육지원청]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이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을 통한 학교자치 활성화를 위한 ‘학생자치 정보그림 공모전’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된 공모전은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진행했던 다양한 학생회 사업을 앱을 사용하여 포스터 형식으로 편집하여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결과물은 연말 학생자치활동 우수사례집에 수록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32학교에서 47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봄 벚꽃이 만개했을 때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 ‘벚꽃 포토존’ 행사부터 친구의 사연과 신청곡을 전하는 ‘사연 라디오’운영, 축제를 주관하며 진행했던 ‘야외 음악 공연’, ‘민속놀이 반 대항’, 학생들의 학교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학생참여 급식’ 등 학생들의 의견을 모아 진행했던 다양한 행사들이 주된 내용이었다. 초등부문에는 남산초, 병영초, 삼신초, 서부초, 외솔초, 중등 부문에는 달천중, 천곡중, 화암중, 화봉중, 천상고가 우수학교에 선정됐으며 참신성, 일반화 가능성, 공동체 기여도 등이 기준이 됐다. 부상으로는 학교에서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우산 30자루가 주어진다. 공모전에 참여한 학생은 “학생자치회가 주관이 되어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고교학점제 현장 안착 지원을 위해 학점제형 학교 공간 재구조화 사업을 추진한다. 고교학점제 도입으로 학교는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다양한 선택과목을 개설하여 운영하게 됨에 따라 다목적성과 다기능성을 갖춘 공용 학습 공간 조성이 필요하다. 울산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요구와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관내 고등학교 9개교, 71실, 14억 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지난 9월 사업설명회 및 업무담당자 협의회를 실시했다. 사업대상 공간은 7년 이상 지난 노후화된 교과교실제 학습공간과 도서관, 상담실, 회의실 등 지원공간을 대상으로 공간 활용률을 높일 수 있도록 기자재 구입비와 시설구축비를 지원한다. 학점제형 학교 공간 재구조화 사업은 교사와 학생 등 학교 구성원이 직접 공간 설계에 참여하는 사용자 참여 중심 설계로 진행하고, 공간과 교육과정의 연계성, 학습 공간의 유연성, 동선의 효율화 등 학점제형 학교 공간 조성 원리에 따라 구축된다. 울산교육청은 2025년 고교학점제 본격 시행에 대비하여 현재 함께 진행되고 있는 학점제형 교과교실제 도입과 학점제형 학교 공간 재구조화 지원사업 등을 통해 202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주제가 있는 다양성 영화 ‘별별(別別)씨네마’를 17일 오후 7시 다목적 강당에서 운영한다. 별별씨네마는 시민들의 다채로운 영상문화 생활을 위해 인천영상위원회와 인천독립영화협회, 도서관이 함께 운영하는 공공 영상문화 사업이다. 독립영화, 예술영화 등 다양한 장르를 취급하며 전문 큐레이터의 해설, 감독과의 대화 등을 통해 심도 있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11월에는 임지선 감독의 '성적표의 김민영'을 상영한다. 기숙사 생활에서 삼행시 클럽을 만들고 고등학교를 함께 지내며 영원한 우정을 약속한 김민영, 유정희, 최수산나 등 세 명의 이야기를 담았다. 졸업과 동시에 각자의 다른 생활 속에서 점점 소원해지는 친구들의 관계를 미묘하면서도 정확하게 포착해 현재의 화법으로 새롭게 그려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에서 청소년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11월 휴먼북소통 프로그램 ‘경제야 놀자’를 12일 운영한다. 휴먼북소통은 다누리의 휴먼라이브러리 프로그램 중 하나로,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휴먼북의 재능 기부로 운영하는 소규모 강연프로그램이다. 11월 휴먼북소통 프로그램 ‘경제야 놀자’는 교육공무원으로 33년 근무 후 경제 전문 강사로 활동중인 박성철 휴먼북이 진행한다. ‘실용 경제교육을 통한 재테크’를 주제로 ▲실용 경제교육을 해야 하는 이유 ▲경제적 자유 획득 ▲재무관리와 재테크의 차이점 ▲경제교육의 기초(금리, 저축) 등을 다룰 계획이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부모와 자녀가 손잡고 와서 경제교육의 기초부터 재테크까지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교육을 받고, 평생 경제적 자립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10일 저녁 7시 학생공연 ‘수작’ 을 개최한다. ‘수작’은 ‘수려하고 아름다운 대중예술 작품의 향연’이라는 의미다.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 재학생들이 밴드공연, 뮤지컬 공연, 안무, 팝핑, 보깅 등 다채로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미래 대중예술가들이 꿈과 열정을 담은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며 “인천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평생학습관은 전 관람객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공연을 운영할 방침이다. 마스크 미착용 등에 한해 공연 관람을 제한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과 두산연강재단은 도내 초․중학생 70명에게 두산꿈나무와 다문화가정 장학금을 1인당 100만 원씩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 지원은 2018년 경남교육청과 두산연강재단이 맺은 ‘사회공헌 협약’에 따라 올해로 5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두산연강재단은 장학금을 지급하고, 경남교육청은 장학생 선발 등 행정업무를 지원한다. 경남교육청은 ‘두산꿈나무 장학생’ 35명과 ‘다문화 가정 장학생’ 35명을 선정했으며. 장학금은 두산연강재단에서 학생 계좌로 지급할 예정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모든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책임지는 교육 복지를 실현하고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사회 공헌 사업에 매진하고 있는 두산연강재단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경남교육청은 아이들의 꿈과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교육 복지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여 따뜻한 책임 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교육청]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인천광역시강화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특수교육대상자 8가정 총 24명을 대상으로 가족 지원 프로그램인 ‘토요일 토요일은 가족데이’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간 상호 이해와 친밀감을 강화하고 다른 가족과의 교류를 위해 마련했다. 발달장애인을 위한 마을공동체인 큰나무캠프힐과 협력해 ‘양봉체험 및 꿀 비누 만들기’를 주제로 벌꿀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지켜보고, 양봉 산물을 활용하여 비누를 만드는 활동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는 “눈으로 직접 보고 느끼며 꿀벌과 공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생각할 수 있었고, 꿀을 활용해 가족과 함께 비누를 만드는 동안 많이 웃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양봉체험을 통해 환경과 생태계를 이해하는 기회이자 지친 일상을 벗어나 가족과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해 다양한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학부모회와 학교운영위원회 네트워크 2지구(장서초·한빛초·장아초 등)가 인공구조물로 인한 야생조류 피해를 막기 위해 ‘조류충돌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동부교육지원청 지원으로 학부모가 자율적으로 계획하고 준비해 지난 7월부터 4개월간 진행했다. 학부모들은 새모형 및 조류 충돌 방지 스티커 등을 학교별로 전시해 생태보호에 대해 학생들이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 ‘2022 학부모 에듀페스티벌’에 참여해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조류 충돌 방지와 생태계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알렸다. 활동에 참여한 학부모는 “여러 학부모님과 함께 활동하며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었고 조류 충돌 방지의 중요성을 알리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학부모 네트워크가 활성화 되길 바란다”며 “학부모 학교 참여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