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소통과 협력의 조직문화 정착과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3월 말부터 한 주간 진행됐던 경기도교육청 2023년 베스트 간부(참 리더) 투표 결과가 지난 12일 오전에 공개됐다. 경기도교육청 직장협의회(회장 신영민)는 경기도교육청 본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투표의 결과로 4급(상당) 이상 간부 중 이근규 재무관리과장을, 5급(상당) 간부 중 이상무 정책기획관 기획총괄담당사무관을 베스트 간부로 선정하고, 이날 오전 상패 및 꽃다발을 수여했다. 발표된 투표결과에 따르면, 선정된 간부 외에도 4급(상당)이상에서는 정책기획관의 안준상 예산담당서기관, 하덕호 학교안전과장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으며, 5급(상당)에서는 감사관 박동원 감사총괄담당사무관과 운영지원과 최성호 총무담당사무관, 교원인사과 신안수 교원선발담당사무관이 상위권에 올랐다. 4급(상당) 이상 간부 중에 베스트 간부로 선정된 이근규 재무관리과장은 이번 결과에 대해 “내가 베스트 간부에 선정될만큼 특별하게 잘했다고 생각하는 분야가 없다”면서, “많은 직원들의 관심과 기대로 이 상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활기차고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에 더욱 노력하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2일 “세계시민교육은 시대적 요구”라며 전 지구적 문제를 공감하는 교육이 조화 이룰 때 존경받는 나라, 존경받는 시민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임태희 교육감은 이날 오후 ‘존경받는 나라 만들기 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는 ‘공적개발원조(ODA) 증액 촉구’행진 동참을 위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번 기자회견은 우리나라의 공적 개발 원조를 확대해 국가 간 협력과 우호적 관계를 넓히고 세계 속에서 존경받는 나라가 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임 교육감은 “경기교육이 할 일은 아이 스스로 세상을 보고 습득하도록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라며 “자기보다 어려운 환경에 처한 사람들을 알아가려는 노력이 축적될수록 타인을 이해하고 사랑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공존하는 인류, 존경받는 나라의 가치는 함께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행복을 찾아가는 길을 제공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임교육감은 “과거에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이제는 도움을 주는 나라로 그 국제적 위상을 높여갈수록 예전 최빈국이었던 우리나라에 도움을 준 세계 각국의 따뜻한 마음을 함께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11일(화) 동두천양주 지역교육연구회 회장단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2023학년도 동두천양주 지역교육연구회가 교원 자율성과 책무성을 기반으로 학습하고 연구하는 교원 역량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역교육연구회 18개 회장 및 간사 36명이 참석했다. 올해 선정된 지역교육연구회는 ‘디지털미디어, IB교육, 코칭기반 수업나눔, 기초학력, 메이커미래교육, 통합교육, 유아미래교육, 회복적생활교육, 통합교과교육’등 경기교육정책 방향 및 우리 지역 현안을 고려한 주제를 연구하여 이를 학교 현장에 실천하고자 한다. 협의회에서는 ‘학교 현장 중심 연구활동으로 지역 내 교원 전문성 역량 제고 및 특색있는 지역교육 실천’이라는 지역교육연구회 취지를 바탕으로 지역교육연구회 세부 운영 및 절차, 중간 모니터링 및 성과 나눔회 일정, 예산 사용의 투명성과 책무성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내실 있는 지역교육연구회 운영을 위해 투명한 예산 사용, 중간 모니터링 및 컨설팅, 주제별 연구 소모임, 교육연구회 네트워크, 랜선축제, 교육연구회 종합평가 및 지역 성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11일 유, 초, 중등 및 특수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인사업무 분야 ‘전반기 교육공무원 인사실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공무원 인사실무 연수는 교원 인사업무의 원활한 추진 및 투명한 인사관리 운영을 위해 마련했다. 동두천양주 관내 공립학교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교(원)감을 대상으로 교원정원, 휴직 및 복직, 복무, 평정, 징계 등 인사관리 업무 전반에 대한 연수이다. 이와 더불어 아동학대 및 교권 예방교육을 함께 실시하여 아동 위기 지원 및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중요 사항을 안내했다. 인사실무 연수를 통해 학교주도 교육자치 실현을 위한 합리적이고 공정한 교원 인사관리를 운영하며 사례별 인사실무 중심으로 현장지원 중심의 인사업무를 추진할 수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업무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인사실무 연수를 통해 각 학교급 상황 및 사례를 고려한 현장중심의 인사업무를 추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11일부터 5월 26일까지 온라인 및 집합교육으로 ‘2023학년도 상반기 초등보육전담사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관내 초등보육전담사 195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연수는 2022년부터 초등돌봄교실의 담당교사제가 폐지되고, 초등보육전담사 주도 돌봄교실 운영으로 전환되면서 돌봄교실 운영의 안정적인 정착 및 돌봄 서비스 질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했다. 이번 연수는 ▲돌봄 행정업무(K-에듀파인 및 NEIS 초등돌봄 사용법, 초등돌봄교실 운영, 교육공무직 복무 등) ▲돌봄교실 아동 특성 이해 및 학부모 상담 ▲소통기법 및 갈등관리 ▲아동학대 예방교육 ▲교직원 심폐소생술 교육 ▲인성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연수는 돌봄교실 운영에 지장이 없는 오전 시간대에 진행되며, 참여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다양한 강좌를 개설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황혜정 지역교육협력과장은 “방과 후부터 19:00까지 우리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육하고 있는 초등보육전담사의 노고에 감사하며, 다양한 연수 기회를 통해 직무 효능감 및 학교 돌봄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으로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12일 청소년들의 경기교육 정책 참여를 위해‘청소년 매니페스토 실천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매니페스토 실천단’은 학교와 학생 관련 공약사항을 모니터링하고, 경기교육 정책 수립 과정에 참여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청소년이 주도해 교육정책을 검증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공약 평가단 운영은 17개 시도 교육청에서 경기도교육청이 최초이다. 청소년들은 ▲매니페스토 실천 교육 ▲도교육청 정책 및 평가 회의 참석 ▲발전방안 논의를 통해 조별 활동 보고서를 교육감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이미 투명하고 공정한 교육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학부모를 포함한 시민평가단과 교사로 구성된 내부평가단을 운영하고 있는데, 청소년 매니페스토 실천단을 운영하면 교육 3주체 모두 경기교육 정책에 모두 참여하게 된다. 학교 안팎 청소년의 목소리를 전달하게 되는 ‘청매실’은 경기도 내 19세 미만 청소년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도민과 교사 평가단의 추첨과 서류심사를 통해 30명을 최종 선발한다. 희망하는 청소년은 도교육청 누리집과 각급 학교로 안내한 공고문을 확인하고, 오는 24일까지 방문, 우편,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과천교육도서관(관장 구명서)이 안양⋅과천, 부천, 광명, 군포⋅의왕 지역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활동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월부터 11월까지 유치원 10개원, 초·중·고등학교 270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교과 연계, 진로 체험, 현장 맞춤형 지원 등 3개 과제를 주제로 13개 세부사업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한 학기 한 권 읽기 ▲빅북활용 교과연계 독서체험 ▲책과 영상의 만남 ▲도서관 사서체험 ▲청소년 진로인문학 아카데미 ▲직업탐구 꿈꾸는 씨앗 ▲새내기 학부모 독서아카데미 등이 있다. 이외에도 특수학교(급)을 대상으로 책과 연계된 놀이활동과 창의체험 등 특수학생에 맞는 독서활동 지원도 이뤄진다. 경기과천교육도서관은 이번 독서활동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가 일상이 되고 독서를 통한 미래 설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과천교육도서관 구명서 관장은“교육도서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꿈을 이루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다양한 책 쓰기 활동을 통해 인문학적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학생책쓰기’지역중심교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역중심교는 지역의 ‘학생책쓰기’문화를 확산하고 실천 사례를 공유하는 선도학교 역할을 하는데, 올해는 지역 단위 교사 워크숍, 책 전시회, 출판기념회를 확대 운영한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1,657명 학생이 참여해 397권 책을 발간했고, 올해는 전체 25교 3,036명 학생이 책 쓰기 활동에 참여한다. 지역중심교에서는 ▲교육과정 연계 글쓰기 ▲책 출판(서지책 또는 전자책) ▲출판기념회 등 일 년 동안의 프로젝트를 통해 1인 작가의 역량을 키울 수 있다. 학생들은 ▲인문·자연 계열별 진로 관련 주제연구 ▲자유학년 연계 주제 ▲자서전 ▲자유 주제의 시, 소설, 수필 ▲그림책 창작 ▲에세이 출간 ▲비문학책 ▲책 대화집 등 다양한 주제로 책을 쓴다. 또, 오는 7월 학생들이 진행한 책 쓰기 프로젝트, 출간 책 전시회, 출판기념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이현숙 융합교육정책과장은 “학생 스스로 책을 쓰는 과정을 경험하며 인문학적 소양과 미래역량을 갖춘 융합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11일 2023년 학교 안전·보건 관리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학교의 중대재해처벌법 및 안전·보건 관계 법령에 따른 의무 이행사항 지원을 통해 유해·위험요인을 줄여 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날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에서 열린 지원사업 설명회는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보건 관리 전문기관 등에서 학교의 안전·보건 관리 실태를 정기적(월 1회)으로 컨설팅하고 개선대책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컨설팅 수행기관과 교육지원청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교육기관에 적용되는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2023년도 중대산업재해예방 안전보건 관리 기본계획 안내 ▲2023년도 학교 안전보건 관리 지원사업 등의 내용을 공유했다. 이외에도 컨설팅 전문 수행기관이 학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관리 운영실태 확인 및 개선조치 등을 지원하면서 발생한 다양한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한 의견을 듣는 시간도 이어졌다. 경기도교육청 하덕호 학교안전과장은“안전보건 관리 지원사업으로 교육현장에 맞춤형 컨설팅이 이뤄져 근로자의 건강 증진과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될수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교육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3년 4월 10일(월) 학교 내 갈등 사안에 대한 체계적·전문적·교육적 해결 지원을 위해 ‘2023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화해중재단 역량강화’연수를 실시했다. '화해중재단'은 학교폭력, 학생인권 침해, 교육활동 침해 등의 학교 안 갈등 사안에 대한 화해중재를 통해 갈등 당사자 간 관계를 회복하고 성장중심의 교육적 해결을 위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자문 기구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화해중재단은 학교 안 갈등 사안에 대한 조기 전문적 개입으로 갈등 심화를 방지하며 당사자 간 직접 상담을 통해 조정하고 중재하는 과정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교육적 해결의 필요성에 대해 교육공동체 인식 개선 홍보 등의 활동도 이어서 할 계획이다. 또한, 화해중재단은 피해를 회복하는 자발적 책임을 통해 깨어진 관계를 복원하고 공동체를 회복하며 나아가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지향하고자 한다. 본 역량강화 연수에서는 ▲화해중재단 정책의 이해 ▲회복적 정의에 기초한 회복적 조정의 이해 ▲회복적 조정의 절차와 내용 등에 대해 현장 사례 중심의 연수를 진행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학교 교육을 통한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