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는 지난 14일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제12회 오감만족 전시회를 개최했다. “‘오’로지 ‘감’동을 ‘만’들기 위해 ‘족(足)’으로 뛰는 사람들”이라는 뜻의 ‘오감만족 전시회’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하여 4년 만에 개최되는 뜻깊은 자리이자 시간이었다. 이번 전시회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지난 고교 생활 동안 정규 교과 수업, 방과후학교 수업, 동아리 활동 등 학교의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해 습득한 조리, 제과․제빵, 식음료 등 각 분야의 전문 기술을 습득한 결실을 제작 및 전시함으로써 학생 스스로 본인의 역량을 가늠하고 뽐낼 수 있는 장이었다. 올해 오감만족 전시회는 총 1인 6팀, 2인 9팀, 3인 6팀, 4인 6팀, 5인 4팀, 6인 1팀 등 총 32팀으로 구성됐으며, 전시 분야로는 음식 조리 13팀, 제과제빵 17팀, 식음료(칵테일, 커피) 2팀으로 구성됐다. 오감만족 전시회는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작품을 기획, 직접 제작함으로써 본인 스스로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올바른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 또한, 자신이 직접 내레이터가 되어 관람객들에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반부패 추진 기획단을 구성하고 4월 18일(화) 4층 소회의실에서 관련 회의를 진행했다. 반부패 추진 기획단은 교육장 주도로 각 부서장을 포함한 간부 직원 15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반부패 청렴 정책을 공유하고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1차 회의에서는 부패 취약 담당자로 구성된 실무 추진단의 분야별 추진 내용을 점검하고, 실제 청렴 정책이 교육 현장에 반영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기획단은 교육 분야의 불공정한 제도 개선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기로 다짐하며 향후에도 반부패 청렴 정책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최상익 교육장은 “반부패 추진기획단에서 추진하는 여러 반부패 청렴 정책이 교육 현장에 반영되고 정착되면서 교육 현장의 변화를 체감하고 신뢰받는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과천교육도서관(관장 구명서)은 안양․과천, 부천, 광명, 군포․의왕 지역 초‧중 학부모 300여 명을 대상으로 ‘새내기 학부모 독서아카데미’를 운영한다. 4월 24일부터 5월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학부모들에게 자녀와의 소통과 독서역량 강화 등 자녀교육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초․중 세상 쉬운 자녀 성교육, ▲우리 아이 특성에 맞는 자존감 높여주는 대화 방법, ▲디지털 전환시대, 미디어리터러시로 문해력을 올리자! ▲배움과 소통의 기초, 문해력: 우리아이 문해력 키우기 등이며 총 8회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경기교육과천교육도서관 구명서 관장은 "이번 새내기 학부모 독서아카데미로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책을 읽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자녀교육에 대한 학부모님의 고민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평생교육학습관(관장 윤재철)이 안산·시흥·안성지역 초등학교 저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새내기 학부모 독서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오는 5월 10일부터 5월 12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독서지도 방법을 통해 자녀의 독서지도 방향과 발달단계에 맞는 부모의 역할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영어그림책과 리더스 활용법, ▲자존감 높이는 훈육법, ▲초등 문해력 처방전 등으로 초등학생의 독서 지도에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가신청은 19일부터 26일까지 안산·시흥·안성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받고있으며 자녀의 학교를 통해 신청을 할 수 있다.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윤재철 관장은 “이번 새내기 학부모 독서아카데미를 통하여 학부모와 자녀가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중앙교육도서관(관장 조정수)이 수원·용인지역 학생들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학교 독서동아리 지원사업을 펼친다. 4월부터 시작해 11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독서동아리 지원사업은 ‘도전! 우리학교 독서동아리’, ‘청소년 작가 동아리’, ‘책 읽는 동아리’등으로 나눠져 진행된다. 먼저 ‘도전! 우리학교 독서동아리’는 수원·용인지역에 각각 5개교씩 총 10개교가 선정됐으며 ▲교사를 위한 독서동아리 운영 컨설팅 ▲운영도서 지원 ▲전문가와 함께하는 독서토론 교육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인 ‘청소년 작가 동아리’는 ▲글쓰기 교육 ▲도서출판 ▲북트레일러 제작 ▲출판기념회 등 글쓰기 코칭에서 출판까지 학생이 주도하는 프로젝트형 메이킹 교육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학생, 학부모, 교직원으로 구성된 19개 팀이 참여하는 ‘책 읽는 동아리’에서는 자생적인 독서모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토론 및 짧은글쓰기 교육 ▲주제도서 우선 대출 등을 실시한다. 경기중앙교육도서관은 앞으로도 학교에서 독서동아리를 통해 다양한 사고를 형성하고 주도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필요시 지역의 공공도서관과 연결을 주선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도학생교육원(원장 이현철)이 강화 지역의 역사·문화 체험을 통해 학생 주도성과 창의성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추산초, 상리초, 연세중, 경기영상과학고 등 17개교 1,110명을 대상으로 4월 19일부터 12월 14일까지 총 15회 실시된다. 프로그램은 ▲교육과정 연계 역사·문화 현장 탐방 ▲체험 활동 ▲강화 인프라를 활용한 프로젝트 기획 및 진행 ▲프로젝트 결과물 제작 및 발표 ▲공동체 활동 등 체험 중심의 학생 주도형으로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경기도학생교육원은 학생들이 강화의 역사·문화 등에 대해 알아보고 자신의 흥미, 진로 등과 연계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발표함으로써 창의성, 의사소통 역량, 문제해결 능력 등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학생교육원 이현철 원장은 “이번 과정은 학생들의 창의성, 의사소통 및 문제해결 능력 등을 키워내는데 초점을 맞춰 기획됐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창의력과 주도성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도교육청평화교육원(원장 김형태)이 25개 교육지원청 장학관(국장, 과장)을 대상으로 ‘2023 학생주도미래교육 장학관 직무연수’를 개최한다.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열리는 이번 직무연수는 교육지원청별 경기미래교육의 현장 안착 방안 및 지역 맞춤형 교육과정 지원체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의 주요 내용은 ▲학생 미래핵심역량 함양 및 교원의 교수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학생주도 미래교육의 이해 ▲초,중,고별 학교교육과정 연계 학생주도프로젝트의 이해 ▲지역교육자원과 연계한 학교 운영사례공유 ▲지역 맞춤형 실행방안 모색을 위한 분임 토의 ▲현장체험학습 등 실행학습 중심의 워크숍 형태로 운영된다. 경기도교육청평화교육원 김형태 원장은“이번 직무연수를 통해 경기미래교육의 현장 안착과 지역 맞춤형 교육과정체제가 잘 정착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평화교육원은 올해 1월부터 ‘학생주도프로젝트 교장연수(20시간)’와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실천가직무연수(40시간)’등을 운영해 학교가 자율적으로 운영 가능한 수업모델을 구상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18일 ‘챗(Chat)GPT와의 만남, 미래교육을 상상해 봄’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디지털 전환 시대 미래교육의 방향을 탐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등 사전 신청한 200여 명이 참여해 챗GPT의 교육적 활용에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세미나는 미래교육의 전망을 의미하는 두 개의 ‘봄’을 테마로 진행했다. ▲첫 번째 ‘봄’은 챗GPT의 교육적 활용을 주제로 특강을 ▲두 번째 ‘봄’은 인공지능(AI)으로 상상하는 미래교육을 주제로 좌담을 진행했다. 특히 인공지능과 하이테크(High-tech)의 발달로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맞춰 정제영 교수(이화여대)와 에듀테크의 교육적 활용 방법에 대해 토론의 시간을 함께 했다. 또 참석자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을 챗GPT와 교육 전문가에게 교차로 질문해 실제 기능을 활용하는 방법과 사례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도교육청은 세미나를 계기로 향후 인공지능의 교육적 활용 방안을 다양하게 연구하고 주제별로 토론하는 자리를 계속 이어 갈 예정이다. 도교육청 조영민 미래교육담당관은 “발전하는 인공지능 기술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20일 교육지원청 처리과(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기록물 관리·정보공개 업무 담당자 80명을 대상으로 화상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표준기록관리시스템(RMS)을 활용한 기록물 검색 및 활용방안 ▲기록물 정리 및 이관 ▲생산현황통보 ▲평가와 폐기 ▲정보공개 제도 및 처리 방법 ▲사전정보 공표 유의사항 ▲원문정보공개율 향상 방안 등 담당자의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에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최길남 행정과장은 “공공 기록물은 행정적·역사적 가치를 지닌 중요한 자산”이라며“체계적인 기록물 관리와 적극적인 정보공개를 통해 투명행정 확립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14일 경기도의회 백현종 의원(국민의힘, 구리1)과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에게 구리교육지원센터 추진 경과를 보고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교육청 이미용 행정관리담당관도 배석하여 통합 교육지원청 분리 추진 경과보고도 함께 진행됐다. 황혜정 지역교육협력과장은 구리교육지원센터의 설치 목적을 구리지역 학생·학부모·교직원을 위한 맞춤형 교육지원과 구리시(의회)와의 교육협력 강화에 두고 팀 구성 및 업무분장을 했다고 설명했다. 순증원과 기존 인력 일부를 재배치하여 조직을 구성할 예정이며, 센터구축과 운영비 등 소요예산 산출도 마쳐 7월 1일 자 개소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음을 밝혔다. 보고를 받은 백현종 의원과 이은주 의원은 한 목소리로 구리교육지원센터가 구리지역 학생과 시민들이 만족할 만한 조직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충분한 인력과 조직구성이 필요함을 도교육청에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 이미용 행정관리담당관도 7월 1일 자로 설치되는 구리교육지원센터의 설치를 환영하며, 구리지역의 학생·학부모에게 맞춤형 교육행정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적정한 정원 배정을 검토 중이라 밝혔다. 특히, 구리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