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가평군 가평읍 마장2리 마을회는 최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최중호 마장2리 이장은 “지난 7월 집중 호우로 마장리 일대가 수해를 입어 마을주민들이 힘든 시기를 보냈는데 가평읍 행정복지센터와 다른 마을들의 도움으로 잘 이겨낼 수 있었다”며 “그 마음을 취약계층 이웃을 돕는 데에 보답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장석조 가평읍장은 “도움의 손길을 귀한 기부로 돌려주는 마장2리 마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도 그 뜻에 함께 하며 더욱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가평 조종안중기인협회는 18일 조종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신영윤 회장은 “연말을 맞아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기를 전하고 싶었다”며 “회원들의 정성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진섭 조종면장은 “매년 한결같은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복지 증진에 기여해 주시는 조종안중기인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서로 돕고 나누고자 하는 회원분들의 마음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뉴스100 김동초 기자 | ㈜하비비커뮤니케이션 강동구 대표는 지난 17일 가평군청을 방문해 가평군 교육발전을 위한 장학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캠핑장 실시간 예약 플랫폼을 운영하는 ㈜하비비커뮤니케이션은 2022년부터 자라섬캠핑장에서 ‘글로벌 아웃도어 캠핑페어(GOCF)’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가평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서태원 군수는 “㈜하비비커뮤니케이션이 지역 발전과 함께 미래 인재 육성에도 깊은 관심을 가져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준 장학금은 학생들이 배움의 기회를 넓히고 꿈을 키워나가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가평군협의회 김용문 회장은 18일 가평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가평군협의회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목표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김용문 회장은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드리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지역 경제를 이끌고 있는 대한전문건설협회 가평군협의회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가평군 인재양성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선경문화원은 최근 가평군청을 방문해 가평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자리에는 오순탁 선경문화원 세계화본부장도 함께해 별도로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평지역 인재양성에 동참했다. 오순탁 선경문화원 세계화본부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며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이번 장학금이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태원 군수는 “가평군 학생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신 선경문화원과 오순탁 선경문화원 세계화본부장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이 지역 학생들이 지역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가평군이 국토교통부의 ‘2025년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가평읍 일대의 노후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가평군에 따르면 공모 대상지는 가평읍 읍내리 405번지 일원 5만1,878㎡ 규모로, 이 지역은 구조 안전 위험 건축물이 밀집하고 주택 노후가 심각한 곳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을 전면 개선하고 주거복지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다. 사업비는 총 276억 원이 소요된다. 이 가운데 국비 72억 원과 도비 15억, 군비 88억 원 등 175억 원을 확보하고, 부처연계사업 101억원이 투입된다. 사업 기간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다. 군은 노후주택 개량과 기반시설 확충, 공공임대주택 조성을 핵심 과제로 설정했다. 노후주택 정비 분야에서는 안전등급 D등급인 준일빌라 등 노후 공동주택을 철거한 뒤 통합공공임대주택 64세대를 조성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도모한다. 이와 함께 개별 노후주택에 대한 집수리 지원을 병행하고, 맹지 해소 등 토지 이용의 불합리를 개선해 주민 주도의 자율주택정비를 촉진한다. 군은 장기적 관점에서 노후 주거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가평군은 행정안전부가 최근 주관한 2025년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우수사례 발표 심사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특별교부세 1억 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주민·공공기관·중앙부처·지자체가 함께 참여하는 상생소비 기반의 지역활력 네트워크 구축 사례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은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 가평군은 그동안 행정안전부(자치혁신실)를 비롯한 중앙부처 및 공공기관과의 자매결연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 직원들의 가평 방문, 지역 전통시장 연계, 관광·문화프로그램 운영, 사회공헌 활동 연계 등으로 체류형·참여형 상생소비 모델을 구축했다. 특히 행정안전부와의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 식품안전정보원 등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지역 상권과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한 점이 심사 과정에서 높게 평가됐다. 가평군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가평군은 물론,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중앙정부와 각 공공기관, 그리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군민 여러분이 함께 만들어낸 결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가평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구감소 대응 우수 지자체로 평가받아 장관상을 수상했다. 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지방소멸과 인구감소에 대한 대응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18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각 시도와 인구감소·관심 지역 등 전국 122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에서 가평군은 인구감소 대응 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가평군은 청년 유출과 산업기반 부족이라는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해 온 ‘청정(청년 정착) 가평 프로젝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프로젝트는 청년의 지역 정착을 목표로 ‘자립-성장-정착’의 3단계 청년 정착 로드맵을 구축하고, 일자리·주거·생활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점이 특징이다. 군은 이 같은 정책 추진을 통해 청년층의 지역 정착 기반을 강화하고, 중장기적인 인구 구조 개선을 도모해 왔다. 앞으로도 청년의 일과 삶, 꿈이 머무는 ‘청정 가평’ 모델을 중심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인구정책을 추진하며 인구감소 대응 전략을 이어갈 계획이다. &n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가평군은 18일 군청에서 전통기술 분야 전통주 부문에 종사하는 이상균 장인에게 장인 증서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수여식은 지난 11월 24일 열린 가평군 장인선정 심사위원회에서 이상균씨가 2025년도 가평군 장인으로 최종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선정은 가평지역의 숙련 기술인을 발굴·지원해 지역 산업 경쟁력과 전통문화 계승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이상균 장인은 전통주 연구개발원을 설립해 운영하며 전통주 제조기술의 체계적 연구와 교육 활동을 지속해 왔다. 또한 지역 내 전통 가양주의 전수·기록 작업에도 힘써 가평 고유의 술 문화 보전에 기여했다. 이씨는 다양한 강의와 교육 활동을 통해 제자 양성 등 전통주 기술을 다음 세대에 전하는 데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인 선정 심사에서는 정부 주관 각종 전통주 관련 대회에서의 입상 경력과 표창 실적, 지역사회에서 전통기술의 확산과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 온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가평군은 이번 장인 선정이 전통기술 보전·계승, 지역 산업 발전 강화, 기능인 자긍심 제고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동두천시는 12월 22일부터 동두천사랑카드(지역화폐) 결제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캐시백은 동두천사랑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한 결제금액 중 정책수당 및 인센티브 결제금액을 제외한 사용자 일반 충전금 결제금액에 한해 지급된다. 캐시백은 1인당 결제금액 최대 30만 원을 한도로 5%를 환급해 최대 1만 5천 원까지 지급되며, 예산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한편, 현재 동두천사랑카드 충전 시 10% 인센티브가 지급되고 있어, 행사 기간에는 충전 인센티브 10%와 결제 캐시백 5%를 더해 최대 15%의 할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과 소상공인이 모두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