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2025년 10월 23일 하남시청별관 대강당에서 ‘제1회 어린이집합창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유아들이 음악을 통해 협동심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관내 12개 어린이집이 참여해 다채로운 합창무대를 선보였다. 약 400명의 원아와 교사, 운영위원회 부모가 참석하여 뜨거운 응원과 박수로 아이들의 무대를 격려했다. 참여 어린이집은 4월~10월까지 연습한 동요를 무대에서 선보이며, 율동을 곁들인 즐거운 합창을 펼쳤다. 경연을 넘어, 음악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심사는 음악 전문가 및 보육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맡았으며, ▲시장상, ▲국회의원상, ▲의장상 등이 시상됐다. 이현재 시장은 “무대 위에서 자신 있게 노래하는 한 명, 한 명의 모습이 바로 우리 하남시의 미래이자 희망이다.”라며 “경연을 준비해주신 어린이집 원장님, 선생님 그리고 언제나 아이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시는 학부모님께도 깊은 감사 드리며, 하남시는 아이들이 행복하고, 부모님이 안심할 수 있는 보육
								뉴스100 김동초 기자 | 하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 10월 20일에 하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 상임팀장, 하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장 및 관계 직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서는 △사례관리대상자의 재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를 위한 지원체계 강화 △아동학대 예방 및 정신건강 회복 지원을 위한 안정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내용으로 하남시 아동학대 예방 체계 강화 및 안정적인 정신건강 회복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하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 권태훈 센터장은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하남시 내 재학대 예방 및 학대 피해 아동의 정신건강 회복을 위한 안정적 체계 구축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하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 이영화 관장은“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학대피해아동 가정의 안전체계가 구축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아동이 몸과 마음이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하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향후 의지를 밝혔다. 하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사)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가 하남시로부터 수탁받아 운영을 맡고 있으며, 학대피해아동 가정의
								뉴스100 김동초 기자 | 하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 10월 20일 아동지킴이단, 하남시청 아동보호팀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했다. 가족어울림센터 5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하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 소개 △아동지킴이단의 목적과 역할 안내 △아동지킴이단 네트워크 강화 및 운영 방향 등에 관하여 논의했다. 아동지킴이단 단원들은“아동지킴이단의 역할에 대해 보다 자세하게 알게 되어 좋았으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하남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하남시청과 하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는“아동지킴이단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여 하남시 내 아동학대 사건에 대해 신속하게 대처하고 피해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 기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사)아동학대예방협회가 하남시로부터 수탁받아 운영을 맡고 있으며, 학대피해아동 가정의 사례관리와 아동학대 예방 교육·홍보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은 지난 10월 22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환경지킴이, 스쿨지킴이, 도시락배달) 참여자 80여명을 대상으로 남양주 산들소리 수목원으로 가을맞이 문화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문화체험활동은 그동안 현장에서 꾸준히 활동해 온 참여자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서로 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활동으로는 족욕 체험, 동물 먹이주기, 자유 관람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다채로운 활동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이 함께 참석하여 참여자에게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이 시장은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애써주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하루만큼은 근심 내려놓고 가을 정취를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어르신들께서 1년 동안 지역을 위해 애써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문화체험활동이 마음의 쉼이 되고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여자는 “이렇게 맑은 공기 속에서 모두 함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지난 22일, ㈜삼주티앤비(브랜드명:아마드티 코리아)는 성금 800만원을 하남시에 전달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신천식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신천식 이사는 “하남시에 성금을 기탁할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이며, 어려운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준 ㈜삼주티앤비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아동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주시는 건강한 자연생태계 복원과 수자원 조성을 위해 24일 청석공원에서 ‘제16회 다슬기 치패 및 치어 방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국자연보호중앙회 경기동부지회 광주시지회의 주관으로 열렸으며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허경행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경안천시민연대, 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50여 명이 참석해 하천 생태계 복원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그동안 시는 다슬기 치패와 치어를 지속적으로 방류해 하천 내 퇴적 유기물과 이끼를 제거하는 등 수질 정화와 생태환경 개선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 방류는 경안천, 정암천, 곤지암천, 목현천, 하번천 등 주요 하천에 다슬기 치패 25만 마리와 미꾸리·각시붕어 치어 2천 마리를 방류하며 진행됐다. 이날 방 시장은 “이번 방류를 통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생태 복원 활동이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며 “방류된 다슬기와 치어가 광주시 하천의 생태계 복원과 수질 정화에 기여해 시민 모두가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주시 쌍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쌍령동 소재 한빛교회에서 지역 내 저소득층 100여 명을 대상으로 ‘쌍령동 온기 가득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간식을 대접하고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함으로써 정서적 위로와 활력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음악회는 어린이집 원아들의 귀여운 율동과 합창을 시작으로 청소년들의 노래, 전통의 아름다움을 담은 가야금 연주, 그리고 우아한 현악 4중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형옥·장영수 쌍령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웃들이 함께 웃고 즐기는 모습을 보며 감사함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쌍령동 지보체는 이번 ‘쌍령동 온기 가득 음악회’를 통해 이웃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민간 자원 연계를 통한 지역 복지 증진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성남시는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5 한겨레 지역 회복력 평가’ 시상식에서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중 종합 4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지역 회복력’ 평가는 한겨레신문사와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이 올해 처음 도입한 평가제도로, 각 지자체가 외부 충격과 위기 상황에 얼마나 유연하게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전환할 수 있는지를 측정하는 지표다. 평가에는 환경·경제·사회 등 3대 영역과 10개 부문, 38개 세부지표가 반영됐다. 성남시는 ▲도심 내 탄천변 수달 서식처 복원, ▲28년간 방치됐던 구미동 하수처리장의 복합문화재생(‘성남 물빛정원’), ▲자원순환가게 re100 제도 등 친환경 도시정책은 물론, ▲4차산업에 대응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첨단산업 클러스터 조성, ▲시민 복지와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한 ‘바로문자 서비스’ 운영 등에서 종합적인 회복력 우수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회복력은 행정이 위기에 대응하는 능력뿐 아니라 시민과 함께 만드는 공동체적 역량”이라며 “앞으로도 첨단과 복지, 생태와 문화가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회복력 도시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지난 10월 21일 공사 이희석 사장과 노동조합 김광년 위원장 및 이정만 위원장이 만나 공사의 안정적 운영과 노사 간 신뢰 회복, 직장 내 상호 존중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고 24일 밝혔다. 공사 이희석 사장은 “노동조합과 상호 존중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투명한 소통구조를 정착시키겠다”며 “공공성과 공정성을 지키는 경영 문화를 확립해 공사의 안정적인 운영과 노사 간 신뢰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공사와 노동조합은 주요 현안에 대해 지속적인 대화를 위한 만남을 이어가며 건전한 노사관계 정착에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도시개발공사]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이천시 신둔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월 23일, 자매결연지인 인천광역시 동구 송림2동 주민자치회를 이천시 대표 축제인 제24회 이천쌀문화축제에 초청하여 상호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송림2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행정복지센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축제장을 방문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양 자치회 간의 우호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도농 간 교류 활성화와 지역특산물 홍보를 위한 자리로, 양측은 이천의 대표 농산물인 ‘임금님표 이천쌀’과 인천 강화지역의 특산품인 ‘새우젓’을 서로 교환하며 지역 간 상생 협력 분위기를 더했다. 신둔면 주민자치회와 송림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09년 도농상생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송림2동 ‘동민의 날’ 행사 참관, 이천 모내기 시연 행사, 평생학습축제 및 도자기축제 방문, 인천 동구 화도진축제 방문 등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조한준 신둔면 주민자치회장은 “그동안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 신뢰와 우정을 쌓아왔다”라며,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와 협력적 관계를 통해 주민자치회의 상생발전을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