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연천군 전곡읍은 거리환경지킴이 참여자 145명을 대상으로 안전 강화를 위한 맞춤형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4일, 9일, 11일 3일간 전곡읍행정복지센터 복지종합상담실에서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씩 진행됐다. 참여자들을 12개 조로 나누어 일정별로 분산 교육하여 효과를 높였다. 교육 내용은 △낙상사고 사례 및 예방법 △실제 사례로 보는 낙상사고 △낙상사고 예방 체크리스트 △안전사고 발생 원인 분석 △예방 수칙 및 대처 방법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거리환경지킴이들이 현장에서 직접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 사례를 제시하고, 실제 사고 발생 시 올바른 대처 방법을 안내하여 실용성을 높였다. 전곡읍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며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노인일자리 사업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소비자교육중앙회 연천지회에서는 6월 11일 연천군종합복지관 3층 조리실에서 회원 11명이 참여해 연천군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행복나누미 반찬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매월 2회 진행되는 반찬봉사는 식사를 제때 챙기지 못하여 생기는 대상자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도와주기 위해 진행하게 됐으며 금일은 카레와 숙주나물 무침, 배추김치로 맛있는 한 끼를 제공한다. 2025년 연천군자원봉사활동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행복나누미 반찬봉사’ 활동은 3월부터 10월까지 15회 진행되며 매회 관내 소외계층 및 불우이웃 23가구에 전달된다. 소비자교육중앙회 연천지회 서영순 회장은 “행복을 나누는 반찬봉사를 통해 대상자의 식생활 개선에 도움을 줄 것이고,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반찬봉사뿐만 아니라 명절 음식, 김치 나눔 등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연천군협의회는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덕현 연천군수, 자문위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내외 환경 변화와 통일·대북정책’을 주제로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통일활동 기반 조성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장 수여,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연천군협의회 2025년 주요 통일활동 사업평가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일호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제21기 연천군협의회 활동의 결실을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임기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자문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연천군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자문위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으로 인해 변화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정부의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연천군협의회는 지역통일활동 활성화를 통한 국민통합 선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 정착 지원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연천군은 11일 군청 상황실에서 ㈜별미식품도너츠윤, 개미산떡방과 함께 ‘연천율무 산업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너츠윤은 자체 개발한 율무크림을 개미산떡방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고, 개미산떡방은 이를 활용한 떡 신제품을 개발, 시판할 예정이다. 양사는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건강한 먹거리 제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할 방침이다. 연천군은 율무 산업의 기반 조성과 민간 활용 확대를 위해 작년 더벤티, 올해 4월 백미당과의 협약에 이어 이번 협약까지 율무의 산업화 기반을 확대하고 소비 촉진을 위한 연결모델을 단계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개미산떡방은 2015년부터 봉사활동을 바탕으로 출발한 마을공동체로, 2024년 마을기업에 선정되며 본격적인 식품 생산 기반을 마련했다. 현재는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바른 먹거리 제품 개발을 핵심 가치로 삼아 전통식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개미산떡방은 도너츠윤의 율무크림을 활용한 '율무크림떡' 출시 예정이며, 연천율무를 주재료로 한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에 힘쓸 예정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연천군은 보건의료원 장례식장이 노후함에 따라 시설 개선 및 현대화를 위한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9일부터 8월 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군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품격 있는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연천군 전곡읍 은대성로 95에 위치한 연천군 보건의료원 장례식장은 기존 1층과 2층에 분향실을 운영해 왔다. 이번 리모델링은 1층 분향실과 홀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소음과 분진 등으로 인한 장기간 휴관을 최소화하기 위해 1층 시설에 대한 집중 보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장례식장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고, 존엄하고 품격 있는 장례 공간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연천군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지난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국내 최초로 제28사단 82여대 군 장병을 대상으로 ‘잠자는 텀블러를 깨워라!’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놓고 사용하지 않아 집 안에 잠자고 있던 새 텀블러를 기부받아 자원 순환과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연천군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약 100개의 새 텀블러가 모였으며, 기부된 텀블러는 위생 점검을 거쳐 군 장병들에게 직접 전달됐다. 올해는 특히 군 장병들과 함께하는 첫 행사로, 군부대 내에서도 일회용품 줄이기와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전미애 센터장은 “이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올해는 연천군 장병들과 함께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 “개인이 사놓고 쓰지 않던 물건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시작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연천군 탄소중립지원센터는 향후에도 지역사회와 공공기관, 군부대가 함께 참여하는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1일, 수원우편집중국 부근 및 신나무실주공아파트 등 2개소에서 새마을정원 조성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무성해진 잡초와 방치된 쓰레기를 제거하고 늦가을까지 개화하는 메리골드와 백일홍을 식재하는 등 마을 정원을 화사하게 가꿨다. 이번 행사는 영통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상반기 보조사업인 ‘새마을 정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영통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권을 제공하고자 꾸준히 봉사하고 있다. 김광회 영통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무더운 여름 속에서도 한 송이 꽃이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활기를 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봉사를 꾸준히 이어갈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자발적으로 헌신해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협의회의 구슬땀으로 이루어진 이번 새마을 정원에 주민들도 더욱 애착을 가져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사랑하리!나누리!행복하리!”반찬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반찬나눔은 한부모가족,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으로, 정성으로 조리한 반찬을 27가구에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들의 안부와 건강을 살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아침부터 함께 모여 소불고기, 열무김치, 멸치볶음, 우엉조림 등을 정성껏 조리하고 오후에는 대상자 가정에 직접 배달하며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또한 매월 ‘김성민커피’에서는 빵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샐러디 수원망포역점’에서는 샐러드를 후원하여 더욱 풍성하고 건강한 식사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김기홍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반찬을 준비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관내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어르신 식사 DAY’사업을 추진했다. ‘어르신 식사 DAY’는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신규 사업으로 관내 독거,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외식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적 고립감 해소 및 지역사회 내 돌봄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성큼 다가온 무더위를 건강하게 보내시도록 어르신들께 메기매운탕과 수박을 준비하여 대접했다. 김가희 민간위원장은 “혼자 식사하시는 어르신들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함께 식사하는 이 시간이 작지만 큰 위로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복지 사업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식사 나눔 행사를 마련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 따뜻한 식사 한 끼가 어르신들께는 정서적 안정과 큰 힘이 될 수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어르신을 돌보는 분위기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지난 11일 미소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약 100여만 원 상당의 백미10kg 32포를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미소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수원시 영통구 소재의 의원으로 해마다 취약계층을 위하여 행정복지센터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지역사회 공헌을 실천하고 있는 병원이다. 김승범 미소마취통증의학과의원 원장은 “모두 어려운 시기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자 후원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매해 영통구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 민·관 협력 체계를 통해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더욱 주민들을 잘 살피며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달된 후원품은 영통1동 관내 도움이 필요한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32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