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지난 4일 천년고찰 동사에서는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쌀 10kg 40포대를 후원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천년고찰 동사 상우 주지스님,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 등을 비롯한 신자분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대한불교조계종 천년고찰 동사는 하남시 춘궁동에 위치한 사찰로 취약계층을 위해 올해 약 이천여만원을 들여 쌀 700포를 배포했으며, 그중 이번 쌀40포를 포함하여 올해 총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90포를 후원했다. 천년고찰 동사 상우 주지스님은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뜻깊은 후원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항상 변함없이 지속적으로 따뜻한 후원을 베풀어주신 상우 주지스님과 신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사랑으로 나눔해주신 쌀은 장애인 이용자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지난 5일 ㈜동우씨엠에스는 23년 11월부터 하남 사랑愛 나눔 성금으로 매달 100만원씩 기탁하며, 24년 8월 누적 성금 1천만원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동우씨엠에스 신동주 대표, 신의연 상무이사, 김대기 부장, 김동학 차장, 김기욱 차장, 이준영 과장, 윤영빈 대리, 최종원 대리, 조정원 주임, 이민형 사원 등 임직원 10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동우씨엠에스는 2019년 설립되어 미사3동에 자리한 건축자재 내·외장재 제조 및 도소매 기업이다. 신동주 대표는“하남시에서 회사를 운영하면서 매달 조금씩이라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싶은 마음에 기부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하남시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매달 10가구 10만원씩 지속적으로 기탁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꾸준히 실천해주신 ㈜동우씨엠에스의 나눔 덕분에 하남시가 한층 더 따듯해졌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그동안 기탁한 성금은 하남 사랑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지난 5일 ㈜경기상운은 하남 사랑愛나눔으로 성품(온누리상품권 700만원)을 기탁하며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황학용 하남부시장을 비롯하여 ㈜경기상운 허덕행 상무이사, 조인상 과장, 석승호 교통건설국장 등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경기상운 허덕행 상무이사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하남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황학용 하남부시장은 “21년 이래로 꾸준하게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하며 사랑을 실천하는 ㈜경기상운 덕분에 하남시가 한층 더 풍요로워졌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한 성품은 하남 사랑愛 나눔 사업으로 기탁되어 기탁자의 뜻에 따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배분됐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사)하남시민회는 9일 시민회 사무실에서 2024년도 불우이웃돕기의 하나로 불우이웃들에게 ‘명절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명절사랑나눔은 차상위, 수급자, 조손가정 등 14개 동에서 1명씩 선정 14가구에 온누리 상품권 30만원씩 모두 420만원을 전달했다. 이자리에는 이홍재 이사장을 비롯해 조성윤 명예회장(전 경기도 교육감), 염장원 수석부회장, 서춘성 고문, 김명환 고문, 장영만 감사, 전난순 이사, 이수연 이사, 김현석 이사, 한승훈 운영위원, 14개동 주민및 관계공무원 등 40여 명이 자리를 같이했다 전달식에 앞서 이홍재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명절사랑나눔은 하남시민회 회원들의 풍성한 마음을 담아 드리니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추석명절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라고 말했다. 이어 조성윤 명예 회장의 덕담과 하모니카 연주와 마술을 보여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사)하남시민회는 2011년 4월 창립되어 건강하고 성숙한 시민상을 정립시키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로서 매년 장학금 지원사업, 나눔기부문화사업 및 자연보호 캠페인,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주시는 지난해 6월 착공한 ‘관음리 마을 진입도로(리도221호선) 확·포장 공사를 완료하고 10일 개통식을 열었다. 이번 사업은 차량 교행이 어려운 관음리 마을 현황 도로를 교행이 가능한 왕복 2차로 도로로 확장해 마을 주민의 교통 및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했다. 사업은 시도 5호선을 시점으로 주목마을 입구까지 총연장 200m, 도로폭 6.5m이며 총사업비 15억 원이 투입됐다. 이 도로의 개통으로 마을 주민 약 267세대의 교통 편의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배수불량 현상을 개선해 집중호우 시 반지하의 침수 피해를 해결하는 등 주민들의 수혜가 기대된다. 방세환 시장은 “도로공사 시행으로 관음리 지역의 열악한 교통 환경을 개선하고 기반 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주민들의 생활 불편 해소는 물론 광주시의 발전도 이뤄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어촌도로 개선 사업을 추진해 균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주시는 10일 광주초등학교 정문 및 주변 횡단보도에서 광주경찰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광주시녹색어머니연합회, 광주시모범운전자회 등과 합동으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아이 먼저,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일단 멈춰, 보행하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배려 운전을 유도하는 등 교통안전 인식 강화를 강조했다. 아울러, 어린이보호구역 내 규정 속도 지키기, 불법 주·정차 금지, 무단 횡단하지 않기, 횡단보도 건널 때 좌우 살피기 등 운전자와 학생이 지켜야 할 교통안전 수칙 등에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초등학생들의 교통안전 준수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교통안전 문구가 새겨진 홍보 물품도 나눠줘 큰 호응을 얻었다. 방세환 시장은 “캠페인에 참여한 녹색어머니연합회를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환경개선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주시 능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일 관내 저소득층 등 나눔이 필요한 50가구를 대상으로 ‘추석 명절 선물 세트 나눔’ 행사를 가졌다. 능평동 지보체 위원 17명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각 대상자들의 가정방문을 통해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떡, 과일 등으로 구성된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윤명희·남지현 능평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을 대면하고 음식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있는지 꼼꼼히 살피고 지원하는 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이천시는 지난 6일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공약이행평가단 정기회의를 개최해 민선 8기 2년간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관계 공무원이 민선8기 2년간의 공약 이행 상황을 공약이행평가단에게 설명하고, 참석한 평가단의 질의에 답변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회의 참석자들은 2년여 간의 공약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견된 문제점과 보완점 등을 도출하는 동시에 개선방안도 심도 있게 토론을 이어갔다. 이어 2부 순서로는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공약 이행률 제고를 위한 매니페스토 특강이 실시됐다.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이 강연자로 나서 ‘다시 쓰는 지방자치 회복력(Resilience)’이라는 주제로 다양하고 복잡한 초불확실성의 시대를 대비한 발상의 전환과 매니페스토와 공약사업에 대한 이해, 공약의 체계적 관리와 실천을 위한 방법을 전달했다. 심진섭 평가단장은 “민선8기 공약사업이 하나, 둘씩 이행이 되면서 이천이 변화되고 있는 모습을 체감하고 있다”라며, “이천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추진 중인 공약사업도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이천시는 지난 6일 도예인의 지위 향상과 전통 도자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진행한 2024년 이천도자기 명장 심사에서 선정자가 배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천시는『이천시 도자기 명장 선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이천의 도예인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도자 전문 분야에 정진하며 전통 도자 문화예술을 계승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이천시 도자기 명장을 선정해오고 있다. 이천시는 2002년부터 작년까지 총 25명의 이천시 도자기 명장을 선정했다. 이번 2024년 이천시 도자기 명장 선발에는 관내 우수한 도자 기술을 보유한 3명의 도예인이 도전했고, 응시자 중 2명이 서류심사에 통과하여 최종 실기심사 과정을 거쳤다. 실기심사는 제시된 공통과제의 기물 제작을 통해 명장으로서의 기본 기능 실력을 검증하고, 심사위원이 응시자의 요장에 직접 방문하여 80분간 응시자의 숙련 기술에 대한 설명과 각 응시자의 강점을 심도 있게 평가했다. 심사에서 응시자 2명 모두 공통과제 기물을 우수한 실력으로 제작했으나, 아쉽게도 특기 과제에서의 강점을 부각하지 못해 최종점수 90점 미만으로 탈락했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이천시는 지난 6일 전세 사기 근절과 안전한 전세 계약 문화 정착을 위한 이천시 민관합동 ‘안전 전세 관리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천시 민관합동 ‘안전 전세 관리단’은 공인중개사협회 운영조직망(경기남부지부→이천시지회→분회)을 활용하여 불법행위를 사전에 방지하는 민·관 합동 예방 관리단으로서, 공인중개사와 관계 공무원 27명의 관리단원으로 구성하여 활동에 나섰다. 이들은 ▲위험 물건 중개 안 하기 ▲임차인에게 정확한 물건 정보 제공 ▲전세 피해 예방 중개사 점검표 확인 ▲전세 피해 예방 임차인 점검표 제공 ▲공인중개사무소 종사자 신분 고지 ▲권리관계 등 계약 후 정보 변동 알림 ▲악성 임대인 고지 등을 통해 안전한 전세 문화 정착을 위해 활동한다. 또한 ‘경기 안전 전세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전세 사기 예방 캠페인에 동참하는 공인중개사에게는 ‘안전 전세 지킴이’ 스티커를 부착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중개사무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불법행위가 의심되는 중개사무소에 대해서는 합동 지도․점검을 하여 선제적으로 전세 피해에 대응할 계획이다. 이천시 토지정보과 이미연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