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의왕시는 청년들의 취·창업 기회를 다양화하기 위해 ‘퍼스널컬러 컨설턴트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9월 2일부터 20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에는 퍼스널컬러 컨설턴트로 활동을 원하거나 취업, 창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퍼스널컬러 컨설턴트 과정개요 ▲사계절 컬러시스템의 이해 ▲퍼스널컬러 진단시스템 이해 및 실습 ▲교구활용 및 컬러진단 실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시는 기본과정 12시간을 진행하고, 수료자에 한해 심화과정 12시간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심화과정 수료자는 퍼스널컬러 컨설턴트 1급 자격 시험을 거치게 되며, 자격 취득을 한 청년에게는 현장에서 컨설턴트로서의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9월 기본과정은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오후 두시부터 여섯시까지 하루 4시간 과정으로 이뤄지며, 접수는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재되어 있는 포스터의 큐알코드나 현수막의 큐알코드로 신청할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러한 다양한 교육과정은 취업난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의왕시는 내손동 주택가 지역에 위치한 ‘갈뫼작은도서관’(의왕시 오리나무1길 14, 1층)이 지난 26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시에서는 지역사회 독서문화를 진흥하고 독서 습관을 생활하기 위해 도시 곳곳에 작은도서관을 조성 및 지원하고 있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과 의왕시작은도서관협의회, 갈뫼작은도서관 운영위원회 등 4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케이크 커팅식, 기념 촬영, 갈뫼작은도서관 현수막 꾸미기 순으로 진행됐다. 갈뫼작은도서관은 관내 31번째 사립 작은도서관으로, 118㎡(35평)면적에 1000여권의 장서와 20석의 열람석을 갖추고 있으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갈뫼작은도서관에서는 독서와 연계된 이미지 드로잉, 인형제작 등 각종 문화 행사가 진행돼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갈뫼작은도서관이 지역 주민들의 독서와 문화예술을 책임지는 소중한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며, “지역 주민들의 독서문화 향상을 위해 작은도서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척수장애인협회 의왕시지회와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부곡 도깨비시장에서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장애감수성 8대 에티켓 설명 및 홍보, 에코백 선물 증정 등으로 진행됐으며, 척수장애인과 협의체 위원이 직접 길거리 홍보를 해 상인들과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수장애인협회 김현성 회장은 “이번 캠페인은 지역 내 유관기관인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진행해 의미가 있었고, 지역주민들이 장애에 대해 이해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동에서도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지속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과천시는 내달 2일부터 23일까지 2024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하고 이해 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 열람 대상은 2024년 1월 1일에서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228필지로,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과천시청 열린민원과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열람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의견이 있는 토지 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은 열린민원과로 방문해 의견을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 토지특성, 가격균형 여부 등을 재확인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 31일 개별공시지가를 최종적으로 결정·공시할 계획이다. 과천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가 국세 및 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므로 이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열람해 줄 것”을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진로체험지원센터 소속 반지대학(범계캠퍼스)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4년 상반기 교육 기부 진로 체험 인증기관’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로교육법’에 근거한 양질의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는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재단에 따르면 반지대학(범계캠퍼스)은 지난 3월 교육부가 주최하는 2024 상반기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제 공모사업에 신청해 4월 서면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인증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인증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인증기관으로서의 자격은 2027년 7월까지 유효하며, 해당 기간 동안 총 12회의 무료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증마크 사용 권한 및 현판도 제공받았다. 초·중·고 학생들은 반지대학에서 반지 디자인, 세공, 금속 디자인 등을 직접 제작하고 금속 공예의 섬세한 손길과 예술적 감각을 체험하며, 미래의 꿈을 설계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재)군포문화재단은 시민의 생활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생활문화동호회간 네트워크 교류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 8월 24일 군포시생활문화센터에서 군포 생동감 네트워킹 프로그램 '다 같이 놀자 생동감'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전했다. ‘군포 생동감’은 약 218개에 달하는 군포시의 생활문화동호회가 함께 모여 국악, 전통무용, 댄스, 악기 연주, 합창 등 여러 장르의 생활문화 활동을 교류하고, 생활문화 공감대를 형성하는 생활문화 공동체로 전국적인 우수 사례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에는 라연국악예술원, 코리아훌라협회, 군포프렌즈합창단, 수리플릇앙상블, 소리모아, 블루버즈, 벨리나벨리댄스, 우리가락예술단, 노헤아 우쿨렐레앙상블 등 총 9개의 생활문화동호회 회원 70여명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으며 타 동호회의 활동을 이해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통기타와 우쿨렐레 연주에 맞춰 관객과 함께 노래를 부르는 콜라보 공연은 큰 호응을 얻으며 즐거움을 더했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이번 '다 같이 놀자 생동감'행사는 시민 네트워크 추진단이 주도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군포시는 28일 당동 772-14번지 일원 오피스텔 신축 건축허가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건축법 제11조에 따르면, 허가권자는 건축허가를 받은 날로부터 2년 이내에 공사에 착수하지 아니한 경우와 착공신고 전 경매 또는 공매 등으로 건축주가 대지의 소유권을 상실한 때부터 6개월이 지난 이후 공사의 착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건축허가를 취소하여야 한다. 이에 따라 시는 해당 건축허가 사항의 경우 2022년 7월 20일자로 허가를 득하여 2년 이내에 공사에 착수하지 않았고, 2023년 12월 경 건축주가 대지의 소유권을 상실한 후 6개월 이상 도과한 현 시점에서 공사의 착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여, 행정절차법 제21조에 따른 건축허가 취소 사전통지를 이행하였고, 이후 2024년 8월 27일자로 건축허가 사항을 취소하였다. 군포시 관계자는 “2023년도부터 상당기간 동안 당동 772-14번지 일원에 행정적으로 확정되지 않은 토지이용 및 건축계획이 대대적으로 홍보되어 건축행정에 대한 혼동을 야기해 공익 저해를 발생시킨 점과 현대 생활의 눈높이에 맞춰 건축물의 안전, 기능 등의 기준이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군포시는 26일 군포의왕교육지원청 및 관내 학교(4개교)와 ‘학교시설 개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추가 체결했다. 시는 지난해 8월 25일 군포신기초등학교 등 12개교와 체육관, 운동장 등 체육공간을 지역주민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각 기관이 협력하는 내용의 학교시설 개방 업무 협약을 맺고 협약학교에 대하여 운영비, 개보수비를 지원하며 시설개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아울러 시와 교육지원청은 추가 협약교 발굴을 위해 꾸준히 협업해 왔으며 그 결실로 올해 군포중학교, 당동중학교, 산본중학교, 용호고등학교와 추가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면으로 진행되었으며 협약에 따라 시는 시설개방 학교에 ▲공공요금 등 운영비 지원(최대 1천만원) ▲환경개선사업 지원 시 우선순위 반영 ▲체육관 개방에 따른 개보수 발생 시 보수비 (최대 500만원)를 지원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학교시설 개방은 학교교육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가능하므로 개방으로 인한 학생들의 시설 이용 불편이나 학교의 시설관리 애로사항이 최소화되어야 더욱 활성화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군포시니어클럽은 지난 26일 경기아트센터와 연계하여 군포시 노인일자리에 참여하시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예술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공연은 퓨전사물놀이 청악 예술팀이 신명나고 역동성 있는 풍성한 무대를 연출하였으며 삼도 사물놀이를 비롯하여 경기민요와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트로트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공연을 관람한 김◯◯ 어르신은 “오랜만에 사물놀이 음악에 흥겨웠고 트로트와 민요를 따라 부르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수준 높은 공연을 무료로 볼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군포시니어클럽 김종철 관장은 “추석을 맞이해 전통사물놀이를 어르신들과 함께 관람해서 즐거운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문화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군포시니어클럽은 2024년 총 2,068명의 어르신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소득 보전과 건강한 노후를 위하여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군포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진로교육협력센터가 ‘찾아가는 진로체험’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잡월드 진로·직업 체험활동을 관내 중학교 1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시는 청소년에게 다양한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작년 9월 한국잡월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관내 12개 중학교 86학급 2,253명이 한국잡월드의 청소년 진로체험관에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체험비와 차량비를 전액 지원할 수 있는 사업예산을 편성했다. 지난 27일 첫 번째 참여학교인 산본중학교 1학년 10학급 280명이 체험활동에 참여했으며, 군포시진로교육협력센터는 사전준비와 인솔, 담임교사와 학생들의 협조로 안전하게 첫 체험 일정을 운영했다. 이날 하은호 시장이 직접 출발하는 학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이번 체험에 참여한 학생은 “다양한 직업군을 알게 됐으며, 실제 직무와 비슷한 체험을 통해 직업을 이해하는 데 많이 도움이 됐다. 평소에 접하기 힘든 직업군도 경험해 볼 수 있어서 흥미를 느꼈고 미래와 진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했다. 군포시진로교육협력센터 관계자는 “한국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