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화성특례시가 11일 YBM연수원에서 읍면동 복지팀장과 복지담당자 80명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교육’과 ‘사회복지 8급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고독사 예방교육은 신순정 화성시 복지정책과장이 ‘화성시 고독사 예방 관리체계 구축사업 및 읍면동 현장 대응 강화 방안’을 주제로 강의했으며, 위험 상황 발견 시 신속한 현장 개입과 철저한 사후 조치를 강조했다. 또한, ‘사회복지 8급 역량강화교육’으로는 ▲평택시청 복지정책과 이정은 주무관의 ‘위기가구 가정방문 실전 교육’ ▲박은숙 화성시금융복지상담지원센터 상담원의 ‘금융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금융복지 제도 이해’ ▲정미희 모티브컨설팅 대표 ‘성격행동유형(DISC)별 조직 소통 방법’ 등 실무 중심 강의가 이어졌다. 신순정 복지정책과장은 “복지 현장은 주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담당자들의 위기 대응 역량과 전문성 강화가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용인특례시는 11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용인특례시 양봉연구회’ 창립 30주년 기념행사가 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고 밝혔다. 1996년 7월 창립해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양봉연구회는 현재 135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연구회는 지역 양봉농가의 성장과 정보 교류를 위한 정기 모임, 자재 공동구매, 시범사업 추진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매년 창립기념행사에서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용인꿀’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나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전개해 왔다. 이날 행사에서도 30주년을 기념해 꿀 60병(2.4kg)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으며, 이는 지역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념식에 참석한 이상일 시장은 “양봉연구회가 창립된 1996년은 용인시가 특례시로 승격한 해이기도 하다”며 “현재 인구 110만 명을 넘는 대도시로 성장한 용인시의 발전과 함께해 온 양봉연구회의 창립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수원시가 8월부터 12월까지 ‘새빛 시민 1인 1일 쓰레기 30g 감량 챌린지’를 전개한다. 수원시민 123만 명이 하루에 쓰레기 발생량을 30g씩 줄여 올해 총 1만 3516t의 쓰레기를 감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1만 3516t은 수원시의 올해 생활폐기물 예상 발생량 13만 5835t의 10%다. 배달 용기 1개, 테이크아웃잔 3개, 라면 봉지 6개가 각각 30g이다. 지난 7월 출범한 ‘새빛 환경수호자’가 수원시 706개 마을(공동주택 399개소‧일반주택 307개소 쓰레기 배출 거점)에서 쓰레기 증감 여부를 매일 평가한다. 새빛 환경수호자는 환경관리원, 자원관리사, 무단투기 단속원 등 현장 실무자 999명으로 구성됐다.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1월에 706개 마을의 5%인 36개 마을에 총 1억 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수원시는 올해 1만 3564t 감축을 시작으로, 3년 내 연간 쓰레기 예상 발생량의 20%를 감량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새빛 시민 1인 1일 쓰레기 30g 감량 챌린지를 계기로 생활쓰레기 감량 활동이 곳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아주대학교 간호학과 봉사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건강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서적 건강 증진을 위해 기획한 것으로, 8월부터 격주로 총 2회 진행된다. 아주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은 주 1회씩 경로당을 방문해 △건강체조 △혈압·혈당 등 건강 체크 △어르신 말벗 등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고 따뜻한 나눔과 봉사의 시간을 가졌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관심을 기반으로 봉사활동에 앞장서 준 아주대학교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아동복지시설 ‘경동원’에서 ‘경동원과 함께하는 짜장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안구청장과 국회의원, 도·시의원을 비롯해 연무동 각 기관·단체 관계자 및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함께해 아이들과 따뜻한 만남을 가졌다. 수원중사모(수원 중식을 사랑하는 모임)와 GS경수축구클럽(파장점)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아이들에게 짜장면과 신선한 과일 을 직접 배식했으며, 야외에는 시원한 물놀이 기구를 설치해 무더운 여름날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도록 배려했다. 정경모 연무동 주민자치회장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장 큰 보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며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지역 아동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웃음을 되찾을 수 있었던 뜻깊은 행사였다”며, “아이들의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연대가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8일,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무더위쉼터 운영시간 연장을 권고하고 폭염 대비 행동 요령에 대해 안내했다. 조원2동장과 담당자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쉼터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운영시간을 탄력적으로 연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폭염 시 어르신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행동 요령과 현재 접수 중인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방법을 상세히 안내하고, 관련 홍보물도 배부했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길게 지속되는 폭염은 어르신들에게 매우 위험하다”며, “지속적인 점검과 안내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새마을문고회가 지난 8일부터 ‘세계문화 독후감 여행’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내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에게 여름방학 동안 책 읽는 즐거움을 알리고, 독서를 통해 세계문화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세계문화 독후감 여행’ 프로그램은 8월 8일, 16일, 23일, 30일 총 4회에 걸쳐 11시부터 13시 30분까지 진행된다. 학생들이 세계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책을 선정하여 함께 읽으면서 문고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어려서부터 책에 친숙한 어린이가 되도록 도움을 주고자 기획했다. 새마을문고 관계자는 “책을 통해 세계문화의 다양함을 체험할 수 있는 즐거운 여름방학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조원1동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이 독서를 통해 세계문화의 다양함을 경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독서 문화 확대에 문고가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8일, 거동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과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신청’ 접수를 추진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신청’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가 대리 신청도 어려운 경우,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담당자가 직접 가정을 찾아 접수를 받는 서비스이다. 이날 정자2동은 중증장애인과 척추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 등 7가구를 방문했다. ‘찾아가는 신청’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받은 장애인 신청자는 “외부활동이 불가능한 뇌병변 장애가 있고, 누나는 원거리에 거주하고 있어 막막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지급해 주니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자2동은 대상자가 정보를 몰라 지원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통장 및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요양보호사 등을 통해 가정방문이 필요한 사례를 찾아 선제적으로 방문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오는 11일부터는 관내 요양병원과 요양원을 순회하며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신청’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8일, 수원서부교회가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에 교회 자체 생필품 나눔 코너를 이용할 수 있는 3만원 상품권 10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서부사랑마켓’은 수원서부교회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나눔 마켓으로, 쌀과 라면, 세제와 화장지 등 생필품을 갖추고 있으며 마켓에서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상품권을 매월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고 있다. 이준호 수원서부교회 목사는 “서부사랑마켓은 기부자 중심의 물품 제공에서 벗어나,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꼭 필요한 물품이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우리 이웃들이 언제든 마음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자2동은 이날 전달된 상품권을 관내 복지사각지대 10가구에 배부하고, 배부받은 가정에서 직접 ‘서부사랑마켓’을 방문해 필요한 물품을 직접 고를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8일,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마을공동체 ‘솔향기사랑채’가 효자문사거리 소공원에서 ‘한여름밤의 동네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수원도시재단과 해우리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한 지역 주민과 정자1동 주민자치센터 소속 동아리 등 총 15개 팀이 참여해 주민노래자랑, 악기 연주, 댄스 등 다채로운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음악회에서 직접 공연한 한 주민은 “자발적으로 참여해 무대를 만들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기고 교류할 수 있는 활동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즐거운 음악회를 개최해주신 ‘솔향기사랑채’에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화합하는 활기 넘치는 정자1동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