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관내 복지 소외계층 청장년 1인 가구 20명을 위한 반찬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10월부터 ‘나와, 위드 미(with me)’ 행사로 배추김치, 고추장불고기, 나박김치 등 다양한 반찬을 제공했는데, 이번에는 청장년 1인 가구를 위해 맛있는 진미채를 만들어 전달했다. 그동안 노인 독거가구를 중심으로 복지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 ‘행복한 반찬 나눔’ 행사는 청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박종숙 위원장은 “이웃을 위해 정성껏 반찬을 만드는 과정 자체가 의미 있다”며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미경 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헌신적인 봉사 활동이 우리 이웃에게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2일과 17일 시민이 주도하는 에너지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시민 대상 에너지전환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주민참여형 에너지전환 지원사업 일환으로, 시민들이 에너지전환 필요성을 직접 체감하고 재생에너지 활용 방법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12일에는 20여 명이 대전광역시를 방문했다. 마을의 71%가 재생에너지를 사용하는 미호동 에너지전환 마을과 제로웨이스트 제품을 판매하고 관련 교육을 실시하는 넷제로공판장을 견학하며 광명시 마을단위 에너지 보급사업과 넷제로카페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17일에는 30여 명이 인천광역시 선진사례를 견학했다. 인천햇빛발전협동조합이 만수여자중학교 운동장 스탠드에 설치한 태양광발전소(74.88kW)와 남동경기장 주차장에 설치한 태양광발전소(965.5kW)를 방문해 광명시 학교와 광명동굴 주차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도 논의했다. 참여자들은 “시민들이 참여해서 태양광발전소를 만들었다는 사실에 놀랐다”, “광명시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많은 것 같다”, “광명시 사례도 탐방 프로그램으로 만들면 좋겠다” 등의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시 여성비전센터는 지난 18일 센터 강사들의 자기개발과 강의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 강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강연은 ‘나 자신을 브랜딩하라’를 주제로 최창희 스토리위너 컴퍼니 대표가 강연을 펼쳤다. 이날 강연에는 센터 강사 22명이 참석해 전자책을 활용한 자기 브랜딩 전략 수립 방법과 강사 개인 전문성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 대표는 전자책으로 강의 콘텐츠를 확장하고 수강생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사례를 소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에 참여한 한 강사는 “이번 강연으로 나만의 강의 스타일을 강화하고, 전자책이라는 새로운 도구를 활용해 수강생들과 더 깊이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광명시 여성비전센터는 상·하반기 정규 교육을 운영하며 평균 97%의 높은 수강생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센터는 전반적인 교육 수준과 수강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강사들의 창의적이고 풍성한 강의를 지원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9일 하안도서관에서 광명 시민서평단 20명과 함께 하는 ‘2024 광명 시민서평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광명 시민서평단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독서 길잡이 역할을 하는 전문 독서활동가 양성을 목표로 올해 처음 추진된 사업이다. 지난 5월 참여자 모집 후 약 6개월간 서평 전문 강좌, 발대식, 특별 강연, 1대1 서평 첨삭 프로그램 등을 거쳤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 활동 성과와 소감을 공유하고 서평단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서평단 활동 우수자 3명에 대한 시상과 축사를 시작으로, 서평단의 단체 기념 촬영, 2024년 사업 경과보고, 서평 낭독, 의견 공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1대1 전문가의 첨삭을 거쳐 서평단 27명의 우수 서평 75편을 서평집 '독서의 길잡이, 새로운 시선'에 담아내 큰 호응을 얻었다. 발간된 서평집은 지역 시민들이 다양한 도서를 접하며 독서의 깊이와 폭을 넓히는 중요한 자료로 관내 유관기관에 배부될 예정이다. 한 시민서평단 참여자는 “그간 작성한 서평들이 모여 발간된 서평집을 받아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는 시민에게 서평집이 책 선택에 유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8일 사회적경제 홍보관 더가치홀에서 2024 사회적경제기업 특화주제 컨설팅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진행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난 7월 사회적경제기업 특화주제 컨설팅 지원 기업으로 선정된 8개 기업이 약 6개월간 추진한 컨설팅 현황과 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8개 사회적경제기업은 기업 현황, 컨설팅 목표, 추진현황, 성과, 향후 계획 등을 발표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이번 컨설팅 지원사업을 운영한 경영연구협동조합의 총괄성과 보고와 평가로 마무리됐다.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한 서혜원 ㈜미앤드 대표는 “그동안 사업에 바빠 챙기지 못하고 있었던 부분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였다”며 “내년에도 이번 컨설팅 사업을 추진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광명시는 이번 특화주제 컨설팅 지원사업의 평가를 바탕으로 2025년에도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정책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부천시 공공형 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18일 춘의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혁철)에 이웃사랑 기부금을 전달했다. 한민숙 회장은 “어린이집이 단순한 보육의 역할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춘의종합사회복지관 무료 급식소 봉사에도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춘의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체계적으로 사용하겠다. 많은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연합회에 감사를 표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9일 ‘부천시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에서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부천시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공동사업을 꾸준히 펼치며, 어린이들이 가정에서 정성껏 저금통에 모은 후원금을 전달했다. 연합회는 증가하는 다문화가정 아동들에 관심을 가지며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3년 연속 후원금을 기부하며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한민숙 회장은 “어린이집에도 다문화아동들이 해마다 꾸준히 늘고 있는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꾸준히 현장의 소리를 내주셔서 다문화가정에 많은 도움을 주시면 좋겠다. 다문화가정을 우리 사회가 함께 품어가기 위한 나눔이 이어지길 바라며 후원금을 잘 전달해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오욱제 센터장은 “꾸준히 후원금을 전달하기가 쉬운 일이 아닌데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온정을 나눠주신 부천시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에 감사드린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이 새롭게 단장된 '함께 가게' 사업의 첫 발을 내딛고 성공적으로 한 해를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상점들이 장애인 친화적인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도록 돕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복지관은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이어진 권익옹호사업을 통해 이어온 권익옹호사업을 통해 광명시 내 장애인의 주체성을 강화해 왔다. 올해는 기존 경험을 바탕으로 ‘체제적 권익옹호활동’이라는 새로운 방향으로 사업을 진행했다. 해당 사업은 장애인이 사회의 평등한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 사회의 구조적·인식적 변화를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하여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독려했다. 이에 따라 본 복지관에서는 협력 가능한 지역자원 중, 지역사회 내 ‘상점’에 집중했다. 단순한 친절을 넘어서 포용적인 사회를 만들어갈 의지가 있는 상점을 탐색했으며 총 9곳의 상점을 발굴했다. 선정된 상점은 광명동 3곳(정도너츠 광명점, 던킨도너츠 광명사거리역점, 뚝배기반찬), 철산동 2곳(나우더블유 철산본점, 채선당 플러스 철산역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8~19일 양일에 걸쳐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시 소속 현업 근로자 754명을 대상으로 ‘2024년 4분기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문교육기관인 한국보건교육협회 위탁교육으로 ▲안전의 중요성 인식 ▲위험성평가 및 유해인자 작업환경관리 ▲근골격계·심혈관계질환 예방 및 관리 ▲직무스트레스와 자살위기 관리 ▲ 직장내 괴롭힘 예방 등 근로자들의 직무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강의로 진행됐다. 홍기화 노무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작업현장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모두가 안전하고 재해 없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서로 노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사업장 안전·보건 점검, 위험성평가 실시, 현업근로자 보건상담,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운영 등을 통해 근로자의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부천 오정구 소재 엠엔테크(주)는 지난 19일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부천시에 전달했다. 엠엔테크(주)는 재활용품을 성상별로 선별해 처리 및 판매하는 업체로, 평소 지역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오정구에 거주하는 자립준비청년 중 생계가 어려운 6명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기 위한 학습비·생활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자립준비청년은 18세에서 24세 사이의 보호종료아동 및 보호연장아동을 뜻한다. 이들은 보호 종료 후 생활비와 주거비 등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관계 단절, 불안감 등을 겪고 있다. 부천 엠엔테크(주)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응원하는 많은 사람과 함께 자신을 믿고 한 걸음씩 나아가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자립을 위해 정서적 지지체계를 마련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