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지난 7일 본사 3층 대회의실에서 임직원의 안전사고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사 공동 안전선언’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언은 노ㆍ사가 협력해 시민과 직원의 안전을 지키고 안전 및 교통사고 감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공동 선언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사고 감축 목표 달성: 전년 대비 사고를 줄이기 위한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다. 2. 안전 최우선 가치 실현: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힘쓴다. 3. 안전문화 확립: 안전보건 관련 법규를 철저히 준수하고, 모든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안전문화를 구축한다. 신경철 사장은 “도시공사가 관리하는 시설을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직원들이 더욱 안전한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도시공사]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세교2지구 주민들의 오랜 바람이던 서울역 직행 광역버스가 마침내 정식 노선으로 편성됐다. 오산시는 8일 세마역 인근에서 광역버스 5104번 개통식을 열고, 서울행 광역교통망 확충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번 노선은 광역 통근 수요에 대응하고, 서울 방면 교통망의 실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강희업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KD운송그룹 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기념사와 함께 테이프 커팅에 나서며 “시민의 교통권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출발”이라고 밝혔다. 신설된 5104번 노선은 세교2지구를 기점으로 세교1지구, 세마역, 북오산IC를 지나 서울역까지 운행된다. 을지로입구, 서울역, 남대문시장, 고속버스터미널, 등 서울 중심지 주요 지점을 환승 없이 연결해,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교통 부담을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노선은 직행좌석형 광역버스로 차량 6대가 투입되며, 평일 기준 하루 24회 왕복 운행된다. 출근 시간대에는 약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재)평택복지재단은 4월 30일 2025년 평택시 사회복지 종사자 힐링 프로그램 2회기인 [마음의 쉼표, 뮤지컬 힐링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힐링 프로그램은 평택복지재단에서 실시한 [평택시 사회복지 종사자의 감정노동 실태 및 지원방안 연구]를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평택시 사회복지사들의 직무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신체 및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한 종사자들은 “오래간만에 사무실을 떠나 좋은 날씨에 동료들과 함께 감동적인 공연을 관람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며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평택복지재단 최을용 사무처장은 “감정노동으로 힘든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직무스트레스가 완화되고, 업무에도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종사자와 시민 모두를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년 평택시 사회복지 종사자 힐링 프로그램은 총 5회기로 진행되며 앞으로 ▲3회기(6월 10일) 사례관리, 상담 및 재가사업 담당자를 위한 [힐링시네마, 영화 속 복지를 만나다], ▲4회기(9월 19일) 조리원, 시설관리인, 요양 및 간호
뉴스100 김동초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고덕동위원회와 고덕동에 있는 시립 고덕제일 풍경채2·3차 어린이집이 지난 4월 24일 ‘지구의 날’을 맞아 쓰담 달리기(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고덕동위원회와 어린이집 원생 50여 명이 참여해 통학로 일대에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일상에서도 환경보호를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경수 위원장은 “고덕동에 어린이들이 많은 만큼 앞으로도 아이들이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과 연계해 플로깅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평택시 동삭동 새마을회는 지난 7일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중한 질병으로 집 정리가 어려웠던 통합사례관리 가구를 대상으로 펼쳐졌으며, 새마을 회원 12명이 참여해 위생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전등 교체, 대청소 및 정리 수납 등을 실시했다. 동삭동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장(김석구)은 “함께 참여한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대상자의 주거환경을 쾌적하게 청소해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동삭동 새마을 부녀회장(윤정선)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주거환경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동삭동 주거복지 향상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평택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관내 30가구에 꽃바구니를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이 사업은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세교동 이웃 30가구를 발굴해 연간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정서 환기 및 안부 확인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위원들이 만든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개별 가구에 전달해 안부를 묻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태완 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카네이션을 전달해 드리며 이웃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았다. 매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꾸준히 이웃사랑과 돌봄을 실천할 방법을 찾아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취약계층 발굴 및 나눔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평택시 진위면 자율방재단 권문식 단장은 기후변화에 따라 잦아진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난 7일에 방재단원 및 공무원과 함께 양수기 등 수방 장비 작동점검 및 사용법을 훈련하고, 진위면 신리 배수펌프장을 방문해 시설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과 훈련은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했을 때 빠른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권문식 진위면 자율방재단장은 “산과 하천이 많은 진위면은 집중호우 피해가 클 수밖에 없어 철저한 사전 준비로 주민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자율방재단과 협력해 올여름 집중호우에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번 점검과 훈련에 참여하신 자율방재단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수원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는 8일 인계동에 한 카페에서 간담회를 열고, 지역사회 자살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이종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각 사회보장기관을 대표하는 대표협의체 위원, 김인배 시민복지국장, 이현미 장안구보건소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자살 예방을 위한 수원시 정책, 각 기관의 역할과 지역의 인적안전망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자살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수원시는 2026년까지 관내 14개 행정동에 ‘생명존중 안심마을’을 조성해 자살 예방을 위한 지역 중심 안전망을 구축한다. 정자3동, 화서1동, 조원1동 등 14개 동을 대상으로 2025년 3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추진된다. 보건의료, 교육, 복지, 지역사회, 공공기관 등 5개 영역 내 기관·시설과 협력해 ▲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 ▲자살예방 교육 ▲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종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시·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교육을 진행할 것”이라며 “위기가구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내가돼지’ 식당에서는 지난 8일, 독거 어르신 35명을 초대하여 돼지갈비, 나물 및 김치류를 곁들여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정성스러운 한끼의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식사를 하신 어르신들은 “최근 어버이날에도 혼자 집에서 간단히 먹는 날이 많았는데, 다 함께 식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곡선동 관내 ‘jk빵집’에서 제과제빵, ‘찐수제컵밥’에서 마스크, ‘주민자치회 장상대 회장’이 과일을 후원하여 더욱 훈훈함을 더했다. 임학규 사장은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드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온정을 나누겠다”라고 전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앞으로 지역사회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인탑스(주) 수원지점에서 지난 8일, 가정의 달을 맞아 ‘천사박스’ 200상자(1,0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천사박스’는 라면, 고추장, 치약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과 식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태희 수원지점 법인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지역사회에 꾸준한 관심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생활꾸러미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탑스(주)는 ‘천사박스 사업’이라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2021년 10월부터 수원시 권선구에 매년 2회 정기적으로 생활 꾸러미를 후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300상자(4,000만원 상당)를 기부한 바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