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구리시는 구리한강시민공원에 있는 ‘청년희망 푸드트럭 존’에서 푸드트럭 영업에 참여할 청년을 오는 22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이번 추가 모집은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하여 구리시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협의하여 푸드트레일러를 추가 확보함에 따라 진행하게 됐다. 이에 구리시는 청년 영업자 1명을 추가 선발하여, 청년희망 푸드트럭 존에 총 3대의 푸드트레일러를 운영할 계획이다. 추가 모집 대상은 19세부터 39세 사이의 구리시 청년이며, 푸드트럭을 보유하고 있지 않더라도 푸드트럭 영업 신고 및 운영이 가능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지원자에게는 계약 기간 동안 구리한강시민공원에 있는 ‘청년희망 푸드트럭 존’에서 푸드트럭 음식 판매 영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희망 푸드트럭 존’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푸드트레일러 임대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푸드트레일러 임대와 영업 신고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창업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청년들이 창업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청년희망 푸드트럭 존 운영과 함께 공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고양시문촌9종합사회복지관은 일산고등학교 조리디자인과 창업동아리‘쉐프의 한식’과 함께 지난 8일 지역 내 취약계층 50가정에 밑반찬을 조리해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조리를 전공하는 학생들이 재능을 살려 이웃들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지역 학교와 복지관이 협력해 진행한 활동으로, 학생들에게는 배움과 나눔의 가치를 체험하고, 이웃들에게는 따뜻한 정을 전하는 시간이 됐다. 학생들은 교내 조리 공간에서 정성껏 음식을 만든 뒤, 복지관에서 소분 작업을 진행했다. 이후 직접 가정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안부를 묻고 짧은 대화를 나누는 등 이웃 간 온정을 나눴다. 학교 담당자는 “학생들이 나눔 활동을 통해 조리 기술뿐만 아니라 이웃을 향한 관심과 배려를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학생들의 정성과 노력 덕분에 어르신들이 건강한 식사를 하실 수 있게 됐다”며 “지역의 젊은 세대가 나눔과 봉사를 몸소 실천하는 모습이 참 귀하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고양시내유동종합복지회관은 오는 8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기관 강의실 2와 내유동어린이수영장에서 지역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인‘내유여름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 기간 아동들이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학교 수업이 중단되는 방학 기간에도 아동들이 폭넓은 경험과 배움을 통해 창의성과 사회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이다. ‘내유여름학교’는 요일별로 각기 다른 테마로 구성된다. ▲빙수 만들기 요리활동 ▲AI(ChatGPT) 활용 컬러링북 제작 ▲협동 중심 신체활동 ▲재활용 잡지를 활용한 도서활동 ▲수영장 나들이 등 아동의 흥미와 창의력을 자극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복지회관 관계자는 “방학 중에도 아동들이 새로운 분야를 접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기 주도적 학습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밝히며, “지역사회 내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고 활기차게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고양특례시 산하 (재)고양문화재단의 어린이 특화 문화공간인 고양어린이박물관은 올해 하반기부터 ‘2025 다가가는 스마트 뮤지엄 : 로보캣 선생님과 함께하는 람사르 습지 탐험’을 고양시 관내 병원학교, 관내 특수학급 대상으로 운영한다. 어린이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간다’는 의미를 담은 ‘다가가는 스마트 뮤지엄 교육’은 박물관 AI로봇(로보캣)이 직접 방문해 생태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2023년부터 문화소외계층과 초등학급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고양시 초등학교 12개 반을 대상으로 운영했고, 하반기부터는 국립암센터 병원학교와 특수학급 3개교를 방문해 총 8회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박물관 아웃리치 프로그램(Out-reach Program)으로 박물관에 오기 힘든 친구들에게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장벽 없는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로보캣의 귀여운 외모가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AI 로봇과 만들기가 융합된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특별한 문화예술을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어린이박물관 김민정 주임은“앞으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5년 정기 재물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11일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본청·사업소 및 구·동 재물조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025년 정기 재물조사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양시 직원들의 물품관리 실무 전반에 대한 이해도와 직무 역량을 높이고,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에 따라 매년 시행되는 정기 재물조사를 체계적이고 정확하게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물조사는 시 보유 물품의 실태를 정확히 파악해 물품 수급관리의 효율성과 자산 운용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날 교육에서는 ▲2025년 정기 재물조사 지침 ▲물품 취득 및 관리 절차 ▲물품관리시스템 사용법 ▲전자태그(RFID) 시스템 및 단말기 활용법 등에 대한 실무 중심의 강의와 더불어, 참석자들의 실질적인 업무 이해를 돕기 위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9월까지 부서별 현장 재물조사를 실시한 뒤, 조사 결과에 대한 검증 절차를 거쳐 10월 말까지 행정안전부에 최종 결과보고서를 제출함으로써 2025년도 정기 재물조사를 마무리할 예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오후 2시 민원실에서 특이민원 발생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근무 직원과 동두천경찰서 출동 경찰 등 10명이 참여했으며, 민원실 내 폭언·폭행 상황을 가정해 직원들의 초기 대응 능력, 비상연락 체계, 경찰과의 공조 절차를 실전처럼 점검했다. 불현동 특이민원 비상대응반은 김영미 동장을 총괄로 ▲지휘통제반 ▲초기대처반 ▲대피유도반 ▲공무원 구조반으로 편성됐다. 각 반은 부여된 역할에 따라 신속히 대응하며 현장 대응력을 높였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직원들이 비상 상황 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응할 자신감을 갖게 됐다”라며, “시민과 공무원 모두가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대응 훈련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생연1동 통장협의회와 협력해,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장애인·중증환자 등 직접 신청이 어려운 주민을 적극 발굴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사회단체 홍보와 찾아가는 신청 등 지속적인 노력으로, 지난 8월 8일 기준 생연1동 인구의 94.7%, 취약계층의 99.3%에 대한 지급이 완료됐으나, 아직 신청하지 못한 대상이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집중 발굴과 지원에 나서기 위한 것이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꼭 필요한 분들께 빠짐없이 전달되는 것이 우리의 책무”라며, “통장협의회와 동 직원들이 힘을 모아 한 분도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일 동두천 치유의 숲에서 여름방학 기간 부모-자녀 일일 숲 치유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가족 간 유대감 강화, 스트레스 해소, 정서 회복을 목표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동두천 관내 부모-자녀 10가족, 20명이 참가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숲길 걷기 명상, 부모-자녀 레크리에이션, 스트레스 완화 활동, 보드게임 등을 진행하며 자연 속에서 심신의 안정을 도모했다. 또한 나눔과 소통을 중심으로 한 가족 소풍 시간도 가졌다. 한 참가자는 “힐링이 되는 숲에서 자녀와 좋은 체험을 할 수 있어 매우 좋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유익하고 치유되는 시간을 보냈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황상연 센터장은 “자연은 가장 강력한 정서 치유 도구이며, 이번 캠프는 휴식을 넘어 가족들이 서로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공하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부모-자녀 캠프를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동두천시는 이달 중순 관내 77개소 주민보급용 유용미생물(EM) 보급통을 점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하절기 폭염에 따른 유용미생물 품질 관리와 보급통 내·외부 시설물 상태 확인을 통해 시민들이 사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두천시는 매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유용미생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보급통을 점검하고, 전문기관에 유용미생물 개체 수와 병원성 미생물 검출 여부 검사를 의뢰해 품질관리에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유용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며, “보다 많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보급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오르빛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메타버스 독서토론 프로그램’ 공모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독서토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메타버스 기반 독서토론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디지털 공간에서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토론하며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된 교육 과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9월 13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신청은 8월 11일부터 24일까지 동두천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참가자는 프로그램 시작 전 도서관에서 주제 도서 3권(『예술에 대한 여덟 가지 답변의 역사』, 『촉법소년, 살인해도 될까요?』, 『인공지능 쫌 아는 10대』)을 수령해 읽은 뒤 토론에 참여한다. 오르빛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독서 경험을 제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대 흐름에 맞춰 독서와 다양한 분야를 연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