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남양주시는 정비사업에 대한 시민의 이해도 향상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6월 11일부터 ‘상상 THE 이상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5월 1일부터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시민을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관련 정책 변화부터 단계별 절차, 실제 사례와 실무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내용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은 6월 11일부터 7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정약용도서관에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정비사업 정책의 변화와 추진 단계별 사항 △토지 소유자, 조합원 자격 기준 △정비사업 영향평가 및 사업시행계획 수립 △감정평가와 관리처분계획 등으로 구성되며, 관련 분야 전문가인 교수, 회계사 등이 강사로 참여해 현장 중심의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은 5월 1일 오전 9시부터 6월 9일 오후 6시까지 남양주시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교육 인원은 60명으로 선착순 모집된다. 교육은 전액 무료이며, 4회 중 3회 이상 참석 시 수료증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30일 (사)남양주시새마을회가 마을공동회관 1층 소회의실에서 ‘2025 새마을기념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마을기념장’은 새마을운동 중앙회가 매년 새마을의 날(4월 22일)을 기준으로 30년 이상 새마을운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한 지도자와 회원을 심사해 수여하는 명예로운 포상이다. 이번 수여식은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문화 형성을 위해 평생을 바쳐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기리고, 새마을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수여식에서는 오랜 기간 봉사를 이어온 총 4명이 새마을기념장을 수상했다. 수상자는 △박수명 교통봉사대 대원(봉사 기간 40년 3개월) △지춘자 부녀회 지도자(봉사 기간 40년 1개월) △최옥희 교통봉사대 대원(봉사 기간 33년 3개월) △이한근 교통봉사대 대원(봉사 기간 30년 10개월)이다. 이덕우 남양주시새마을회장은 “대한민국 근대화와 농촌 개발의 중심에 늘 새마을운동이 있었고, 그 중심에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미래세대와 함께 지속할 수 있는 공동체 운동을 발전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9일 조안면사무소가 주민들과 함께 봄맞이 ‘대통합 쓰담데이 운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쓰담데이’는 남양주시가 시 전역에서 진행하는 민관 협력형 거리 정화 캠페인으로, 주민과 기관이 함께 생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 의식을 확산하기 위한 활동이다. 이날 대통합 봄맞이 쓰담데이 운동에는 조안면사무소 공무원, 박만순 와부농협조합장 등 12개 사회단체 약 100여 명이 참여해 마을 정화활동에 힘을 보탰다. 참여자들은 △조안면~조안1리 삼태기마을회관 △조안면사무소 자전거도로~조안교 △조안면사무소 자전거도로~(구)능내역 △조안면사무소~순두부집 주변 등 총 4개 구역으로 나누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으며, 총 4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박경분 조안면장은 “따뜻한 봄을 맞아 조안면 환경정화에 동참해주신 모든 단체와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쓰담데이 활동과 분리배출 교육을 통해 조안면을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가꾸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안면은 무단투기 취약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달 30일, 최근 개정된 도로교통법 안내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직장 내 안전운전 교육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의 공용차량 이용 증가에 따라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강조되고 있는 공직자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창무 전 남양주경찰서장인 이창무 강사가 전년도 교통사고 발생자와 교육희망자 등 5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창무 강사는 재직 중 실제 경험한 교통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계절별 교통사고 특성과 방어운전 요령 △운전자로서의 기본예절 △도로교통법 개정 내용 △교통사고 발생 시 처리 절차와 유의 사항 등 다양한 교통안전 정보를 전달했다. 김진배 재산관리과장은 “공직자 스스로가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솔선수범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안전한 남양주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남양주시는 (사)원보지솔장학회가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오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오남읍 관내 저소득 가정의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장학회는 하반기에도 추가로 500만 원을 기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올해 총 1,000만 원 규모의 장학금이 오남읍 청소년들의 학업 지속과 꿈 실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고미향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청소년들이 꿈을 잃지 않고 희망을 키워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장학회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최현숙 위원장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청소년에 대한 지원은 지역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라며 “협의체는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자원과 연계해 실질적인 복지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곽용환 오남읍장은 “이번 장학금은 청소년들이 경제적 여건에 흔들리지 않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소중한 나눔”이라며 “앞으로도 민간과 협력해 청소년 교육 복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학금 기탁의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이 4월 28일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아동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아동(놀이 체육, 아동미술, 아동 바이올린, 피아노)을 대상으로 한 보물찾기 이벤트와 지역 내 일반 아동을 위한 아이싱 쿠키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로 구성하여 다양한 아동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보물찾기 이벤트에서는 복지관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찾으며 아동들이 활발하게 참여했고 아이싱 쿠키 클래스에서는 각자 개성 있는 쿠키를 만들며 창의력을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보물찾기 이벤트에 참여한 한 아동은 “보물을 찾고 선물도 받아서 너무 신나고 재밌었다”며 즐거운 마음을 표현했고 아이싱쿠키 클래스에 참여한 다른 아동은 “쿠키에 내가 좋아하는 색으로 꾸며서 너무 예뻐요!” 라고 소감을 밝혔다. 채정선 관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소중한 존재임을 느끼고, 즐겁고 따뜻한 추억 시간이 되길 바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양주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양주시는 전통 발효음식의 우수성을 알리고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5년 전통 발효식초 만들기’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5월 19일부터 6월 23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백석읍 ‘우리 술 이야기 연 체험장’에서 열린다. 교육은 다양한 원재료와 제조법을 활용한 전통 발효식초 만들기를 중심으로 구성돼, 발효에 대한 기초 이론부터 실습까지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교육비 일부로 자부담금 15,000원이 있으며, 신청은 오는 5월 7일 오전 9시부터 13일(월) 오후 6시까지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내 ‘교육정보’ 메뉴에서 선착순 접수 방식으로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전통 발효 문화의 우수성과 한국형 식생활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스스로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양주시 광적면이 최근 ‘나비야삭스’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양말 6,000켤레(환가액 6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한 양말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과 각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인숙 대표는 “홀몸 어르신이나 저소득 가구가 따뜻하고 편안한 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나비야삭스’는 작년에도 양말 16,000켤레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양주시 양주2동은 지난 30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외식쿠폰을 지원하는 ‘가정의 달 외식쿠폰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금순)가 주관해 관내 음식점과 협력한 민관 복지 모델로, 실질적인 생활 지원과 지역 상생을 동시에 도모한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양주2동은 관내 ‘이웃사촌가게’로 등록된 음식점 5개소(▲고우시 ▲나블리 베이커리 카페 ▲여울목 ▲청년피자 양주고읍점 ▲황부자 감자탕)와 연계해 1가구당 5만원 상당의 외식쿠폰을 제공했다. 수혜 대상은 저소득·한부모·조손가정 등이며, 쿠폰은 5월 한 달간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박금순 공동위원장은 “가족이 함께 외식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 복지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현장에서 발로 뛰는 협의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백기철 동장은 “외식 물가 상승으로 식사 한 끼도 부담이 되는 가정이 많다”며 “지역 이웃과 함께 나누는 이번 사업이 생활의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의정부시는 4월 30일 시장실에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장, 교통국장, 관련 부서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모병원 앞 사거리 교통 개선 ▲흥선권역~신곡권역 학생 통학 연계 강화 ▲무료 노상주차장 유료화 단계별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민락TG 우회도로 개설 추진에 따른 각종 현황 사항을 점검했다. 시는 출퇴근 시간대 교통 지체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성모병원 앞 사거리 부근의 교통 소통을 개선하기 위해 차로 추가 확보 및 차선 조정 방안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마을버스 노선 일부 변경을 통해 경민대 학생의 통학 편의 및 맑은물사업소 주변 시민의 교통 편의를 개선하기로 했다. 김동근 시장은 “버스, 주차장 등 교통 개선 대책 추진 시 이용자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여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