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42(팬덤명) 여러분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룹 TWS(투어스)가 지난 8일 데뷔 200일을 맞았다. 지난 1월 22일 출사표를 던진 이들은 미니 1집 'Sparkling Blue'와 미니 2집 'SUMMER BEAT!'로 2연속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여기에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는 써클차트 2024 상반기 결산에서 디지털 부문과 스트리밍 부문 정상을 밟으며 '올해 최고의 신인그룹'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TWS(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는 8일 진행한 위버스라이브에서 '100일을 맞은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0일이라니, 믿기지 않는다'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들은 데뷔 후 쌓은 다양한 추억을 돌아보고,'간식 먹방'을 하며 장난을 치는 등 유쾌한 분위기로 라이브 방송을 이어갔다. 그런가 하면 멤버들이 '여러분이 잠깐이라도 웃을 수 있게, 사소한 감정에서 행복을 발견할 수 있게 만드는 음악을 들려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다질 땐 한층 성장한 아티스트의 면모가 엿보였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최시원(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드라마 'DNA 러버'를 통해 다시 한번 착붙 열연을 선보인다. 최시원이 출연하는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 제작 하이그라운드, 아이피박스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는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정인선 분)이 마침내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오감발동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며, 최시원은 산부인과 의사 심연우 역을 맡아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최시원이 그려낼 심연우는 병원을 찾은 산모와 아기에게는 한없이 다정하지만 연애에 관해서는 운명론을 전혀 믿지 않고 얼음처럼 차가운 면모를 지닌 인물로, 이와는 반대인 한소진과 얽히고설키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설렘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무엇보다 '술꾼도시여자들', '얼어죽을 연애따위', '사냥개들', '이재, 곧 죽습니다' 등 장르를 불문하고 개성 강한 연기와 캐릭터 소화력으로 꾸준히 호평을 얻고 있는 최시원이 'DNA 러버'를 통해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찾는 만큼, 이번 드라마에서는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엑소 찬열(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8월 28일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찬열이 2012년 엑소 데뷔 이래 12년 만에 선보이는 첫 번째 미니앨범 'Black Out'(블랙 아웃)은 8월 28일 발매되며, 동명의 타이틀 곡 'Black Out'을 포함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오늘(9일) 0시에는 엑소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찬열 첫 번째 미니앨범 'Black Out'의 디지털 커버 이미지가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으며, 오늘부터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이번 앨범의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찬열은 그간 SM 'STATION'으로 발표한 '봄 여름 가을 겨울 (SSFW)'과 'Tomorrow'(투모로우), 싱글 '그래도 돼 (Good Enough)' 등 솔로곡부터 컬래버레이션, 피처링, 영화,드라마,웹툰 OST 등 장르와 형태를 가리지 않고 폭넓은 음악 활동을 펼쳐온 만큼, 앞으로 공개될 신곡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또한 앨범 발매 이후 찬열은 '2024 CH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방탄소년단(BTS) 진을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방탄소년단은 2013년 데뷔 이후 수차례 빌보드 뮤직 어워드 '탑 소셜 아티스트' 부문에서 수상하고,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진은 2022년 10월,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을 발표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선보였다. 진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의 미학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을 표현해 왔다. 사바토 데 사르노 또한 아티스트로서의 진뿐만 아니라 그의 따뜻한 마음과 고유한 스타일에 깊은 애정을 전하며,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키고 영감을 줄 수 있는 앞으로의 협업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진은 향후 구찌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하우스의 혁신적인 정신을 알리고 공유할 다양한 이니셔티브와 이벤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출처=오길비 구찌팀]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오는 10~12월 미국과 일본에서 월드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8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미국 5개 도시와 일본 4개 도시에서 월드투어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를 개최한다. 지난 상반기 'SEVENTEEN TOUR 'FOLLOW' AGAIN'으로 38만 관객을 열광시킨 이들은 새로운 월드투어를 이어가며 2024년을 '세븐틴의 해'로 마무리한다. 미국 투어는 10월 22~23일(현지시간) 로즈몬트 올스테이트 아레나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후 25일과 27일 벨몬트파크 UBS 아레나, 31일과 11월 1일 샌안토니오 프로스트 뱅크 센터, 5~6일 오클랜드의 오클랜드 아레나, 9일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으로 이어진다. 일본 돔 투어도 예정됐다. 세븐틴은 11월 29~30일 아이치이 반테린 돔 나고야에서 투어 신호탄을 쏘아올린 뒤, 12월 4~5일 도쿄 돔,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권유리(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예능퀸'으로 다시 돌아왔다. 먼저 지난 3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핑계고'에서 권유리는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의 출연진 유재석, 김동현, 덱스와 물 흐르듯 매끄러운 티키타카는 물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입담으로 폭소를 불러일으켜 화제를 모았다. 특히 7일 오픈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 1-3화에서는 100명의 유봇(유재석 AI 로봇), 종이의 집, 폐리조트 버티기 미션이 그려진 가운데, 적재적소에서 빛나는 흥과 리액션, 팀을 리드하는 면면을 보이며 강력해진 프로그램의 스케일만큼 더욱 업그레이드된 활약이 눈길을 끌었다. 권유리는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과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를 통해 예능 대세임을 알렸던 2023년에 이어 2024년 역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드러진 존재감을 선보이며 '올라운더'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권유리는 지난 7월 영화 '핸섬가이즈' 무대인사 MC로 깜짝 지원사격에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아시아의 별' 보아(Bo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라이브 투어로 서울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글로벌 팬들을 찾는다. 8일 오후 보아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 및 SNS 계정에서 'BoA LIVE TOUR – BoA : One's Own'(보아 라이브 투어 – 보아 : 원스 오운)'의 추가 공연 일정을 담은 포스터 이미지가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보아는 서울을 시작으로 10월 2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11월 23일 대만 타이베이, 11월 30일 싱가포르 등 아시아 4개 지역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어서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또한 오는 10월 12~13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막을 올리는 이번 라이브 투어는 일찍부터 양일 전석 매진을 기록해 데뷔 24주년에도 여전히 막강한 보아의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케 했으며, 이러한 팬들의 끊임없는 성원에 힘입어 시야유보석까지 판매를 결정, 오늘 오후 4시 멜론 티켓에서 오픈된다. 보아는 지난해 3월 진행된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이후 약 1년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최민호(샤이니 민호,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3色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최민호는 오는 8월 10일 첫 방송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에서 마이웨이 삶을 살아가는 '남태평' 역을 맡아 청춘의 고뇌와 사랑을 동시에 그려낼 것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민호가 분할 남태평은 재벌가 제이플러스 마트의 막내아들이란 정체를 숨기고 태권도 사범과 마트 보안요원을 오가며 바쁘게 살아가는 독특한 설정의 인물로, 상황에 따라 각기 다른 행동과 감정 표현을 통해 다양한 연기 변주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훈훈한 비주얼로 이성들에게 대시를 받아도 무관심하던 남태평이 복잡한 가정사라는 공통점을 가진 변미래(손나은 분)와 공감을 토대로 함께 성장하며 설레는 로맨스도 선사할 전망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이에 최민호는 ''가족X멜로'는 현실적인 부분과 드라마적 요소가 적절히 섞여 있는 관계성이 무척 재밌는 드라마다. 더불어 다채로운 전개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이 지난 7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개최한 ‘2024 화성시 예술단 마티네 콘서트: 클래식의 클래식’이 성료됐다. ‘2024 화성시 예술단 마티네 콘서트’는 화성시민들의 평일 오전 시간을 클래식으로 풍요롭게 만들자는 취지로 화성시 예술단이 기획한 공연이다. 이날 공연은 18세기 빈고전파 음악을 주제로 다양한 레퍼토리의 무대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은 클래식 음악 역사상 가장 영향력이 큰 음악가다. 최고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고전주의 음악 가운데, 모차르트의 ‘작은 별’ 변주곡, 하이든의 교향곡 94번 ‘놀람’ 2악장,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 1악장 등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곡들을 연주해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은 박수를 받았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는 첼리스트 오은희가 화성시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춰 하이든의 첼로 협주곡 1번 1악장을 연주해 경쾌하고 활기찬 분위기로 당대 궁정 연회를 상상하게 했다. 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공연 관람을 하게 됐다는 관객 김모씨는 “해설을 통해 클래식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었다”며, “지역민을 위한 전문 예술가 단체가 가
뉴스100 김동초 기자 | MBC 신규 프로그램 이 티저를 공개했다. 전현무, 홍진경, 유현준 건축가가 출연을 예고해 화제가 되고 있는 은 출연자들이 각자 건축 여행을 한 후 한 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건축을 통해 역사, 문화, 경제, 예술 등 장르를 뛰어넘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7일 공개된 메인 티저 영상에서는 각 출연자의 상반된 건축 여행 스타일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홍진경은 건축 여행 도중 '어떡해', '나 눈물 나'를 외치며 실제로 눈물을 흘려 그 배경을 두고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어 등장한 유현준 건축가는 날카로운 시선으로 건축물을 관찰하고 분석하는 전문가다운 모습을 선보여 앞으로 그가 어떤 심도 있고 재밌는 이야기들을 전해줄지 기대감을 더한다. 여기에 '건축 여행은 전현무랑 해야 할 것'이라는 야심 찬 멘트와 함께 등장한 전현무는 건축물이 아닌 자기 얼굴이 크게 담긴 셀카를 찍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감성적인 F여행자 스타일의 홍진경, 이성적인 T여행자 스타일의 유현준과는 또 다른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