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지난 30일 열린 ‘2025년 난임부부 한의약지원사업 성과대회’에서 화성특례시 난임부부 한의약지원사업에 기여한 유공자 4명에게 표창이 전달됐다. 화성시한의사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이용호 경기도한의사회 회장, 장재호 화성시한의사회 회장 및 회원, 사업 참여 한의사, 시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한의약 난임지원사업 추진 성과 공유, 내외빈 축사, 감사패 수여,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된 가운데, 사업에 참여해 난임부부 지원을 위해 노력한 의료진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가 됐다. 화성특례시는 지난 2022년부터 시에 주소를 둔 난임 진단을 받은 부부를 대상으로 지정 한의원에서 3개월간 한약 및 침구 치료를 지원하는 ‘한의약 난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관내 22개 한의원이 참여해 경기도 내 최대 인원인 30명의 난임부부를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 참여자의 임신 성공률이 2022년 10%, 2023년 25%, 2024년 26.7%로 나타나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한의약 난임지원사업은
뉴스100 김동초 기자 | 화성특례시가 다음 달 1일부터 시 주요 축제 현장에서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민생경제 회복에 속도를 내기 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소비 인증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번 이벤트는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시민들에게 지난 30일 기준 97.5% 지급 완료한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실제 지역 소비로 이어지도록 현장형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시민 참여형 이벤트다. 이벤트는 11월 1일 열리는 ‘화성 반려동물 행복나눔 축제’와 ‘화성 학생 동아리 축제’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확대된다. 축제장에 설치된 ‘민생회복 소비쿠폰 소비 인증 부스’를 방문해, 축제장 안에서 사용한 영수증을 제시하거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전액 사용한 화면을 인증하면 소정의 홍보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의 축제 참여가 지역 상권 소비와 시민 혜택으로 한 번에 이어지는 ‘현장 순환형 민생 정책’으로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미소진자 사용 독려 방안을 지역 축제와 접목한 사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소비쿠폰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가계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2동은 오는 11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주엽2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찾아가는 문화누리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문화누리 장터는 문화누리카드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가맹점이 직접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다. 장터에서는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이 준비한 공예품, 체육용품, 문화상품 등을 살펴본 뒤 현장에서 주문할 수 있으며, 주문한 상품은 자택으로 배송받을 수 있다. 동 관계자는 “문화누리카드 이용이 어려운 분들도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문화상품을 손쉽게 접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1인당 14만 원)을 대상으로 하는 카드로, 문화예술·관광·체육 관련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올해 지원금은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2동은 지난 29일, 주엽2동 통장협의회 회원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가평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통장 간 소통과 협력 증진, 행정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통장 간 교류를 통해 행정현안과 주민 불편 사항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협력 방향을 논의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강정 만들기와 사과 따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 간 유대감을 높였으며, 주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 현안을 함께 고민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 행정’실현 의지를 다졌다. 이미라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통장 간의 이해와 유대가 한층 깊어졌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주엽2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엽2동은 앞으로도 통장협의회를 중심으로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행정을 실현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0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겉절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탄현2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정성 들여 겉절이를 만들고 떡국떡을 준비했다. 회원들은 음식 꾸러미를 독거 어르신 등 3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행사를 주관한 박윤정 새마을부녀회장은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는 시기에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건강히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따뜻한 나눔이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교통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한 2025 하반기 했다고 ‘아이 먼저’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난 30일 한산초등학교를 끝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고, 불법주정차 등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며 시민 교통 의식을 높이기 위해 관내 12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활동에는 일산서구청 교통행정과를 비롯해 일산서부경찰서, 일산서부녹색어머니연합회 등 교통 관련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캠페인에서는 ▲불법주정차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서행운전 ▲횡단보도 일시정지 등 주요 내용을 담은 푯말과 어깨띠를 활용해 등교하는 학생, 학부모, 운전자들에게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특히 학부모와 운전자의 자발적 참여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운전 문화가 확산되며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에 기여했다. 이주훈 교통행정과장은“관계기관, 민간단체와 협력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안전한 어린이 등하굣길 조성과 올바른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나들이와 지역 축제가 많은 가을, 야외 활동 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철저한 식음료 관리와 개인 위생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지난 5년간(2020년~2024년) 가을철 식중독 발생 건수는 평균 64건으로 전체의 약 24%를 차지해 여름철 다음으로 높은 발생률을 보였다. 특히 관광객이 몰리고 다양한 먹거리가 제공되는 지역 축제와 행사에서는 식중독 위험이 더욱 컸다. 가을철은 아침저녁에는 쌀쌀하지만,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며 식중독균이 증식하기 쉬운 환경이 된다. 또한 서늘한 날씨로 인해 식품 보관이나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에 소홀해질 경우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커진다. 대표적인 원인균으로는 황색포도상구균과 살모넬라균이 있으며, 특히 살모넬라균은 닭·오리 등 가금류와 돼지 장내에 널리 존재해 가을철 발생 비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식중독의 주요 증상은 발열, 두통, 오심, 복통, 설사 등이며,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병원 진료와 항생제 치료가 필요하다. 구토와 설사가 반복될 때는 음식 섭취를 피하고 전해질이 포함된 이온음료를 마셔 탈수를 예방해야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 주민자치회는 우리 고유의 전통 식문화인 김장 문화를 가족 단위로 체험할 수 있는 ‘고양시민 전통 김장 체험 한마당’행사를 11월 21일 고봉동종합복지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장 체험은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가족 간 화합을 도모하고 완성된 김치를 나누며 건강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 대상은 선착순 20가족(80명 이내)이며 가족당 4인 이내로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고봉동 행정복지센터에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되고 체험비는 가족당 6만 원이다. 이날 행사에서 가족과 함께 담근 김장 김치 10kg 1박스를 가져갈 수 있다. 김민형 주민자치회장은 “온 가족이 김장을 체험하며 전통의 소중함을 배우고 가족 화합을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주민자치회에서는 이번 김장행사에서 담근 김치를 경로당 어르신과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착순 접수 후 최종 확정된 가족이 미달일 경우, 참여 신청했던 가족들도 추가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뉴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2동은 제29회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을 기념해 지난 29일 관내 어르신에게‘효(孝)꾸러미’를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효꾸러미 사업은 장항2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주관하고 통장협의회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75세 이상 독거노인 500여 명을 위한 효꾸러미를 준비했다. 건강한 밥상을 상징하는 김자반 세트에 따뜻한 마음을 담았고, 어르신 댁에 직접 방문해 효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공경의 마음을 전했다. 효꾸러미를 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다 보니 이런 선물 받기가 쉽지 않은데, 선물을 챙겨주니 마음이 참 든든하다”고 전했다. 양정길 장항2동장은 “효꾸러미 사업을 위해 애써주신 위원님들과 통장님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은 지난 30일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찾아가는 문화누리장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특히 문화누리카드 발급자 중 노인, 장애인 등 거동이 어려워 문화누리카드 이용이 어려운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터에서는 예술가가 직접 제작한 ▲생활 한복 ▲모자 ▲천연 염색 수공예품 ▲생활 도예품 등을 전시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소비 활동이 어려운 주민들이 상품을 직접 보고 구입할 수 있었다. 문화누리장터에서 필요한 물품을 구매한 어르신은 “가맹점을 찾기 힘든데 직접 제품을 보고 원하는 물품을 고를 수 있어 편리했다”며 “이웃들과 함께 어울리며 지역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유희 중산2동장은 “찾아가는 문화누리장터는 복지와 문화가 결합된 현장형 복지 서비스”라며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공예품과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반영해 문화누리 장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