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솔로 데뷔를 하루 앞둔 엑소 찬열(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신곡 'Black Out'(블랙 아웃)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다. 27일 0시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찬열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Black Out'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신곡의 다크한 분위기를 극대화한 장면들로 채워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타이틀 곡 'Black Out' 뮤직비디오는 홍콩에서 올로케이션 촬영되었으며, 네온 사인 가득한 홍콩의 이국적인 밤 거리를 배경으로 생각에 잠긴 찬열의 감정 연기와 독보적인 비주얼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어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또한 찬열은 이번 앨범의 음원 공개 1시간 전인 8월 28일 오후 5시부터 유튜브,틱톡,위버스 엑소 채널에서 카운트다운 라이브 방송을 진행, 글로벌 음악 팬들과 랜선으로 소통하며 솔로 데뷔의 순간을 함께한다. 이날 방송에서 찬열은 하이라이트 음원을 감상하고 곡 설명과 작업 비하인드를 디테일하게 짚어주며 앨범 언박싱을 이어감은 물론, 라이브 투어 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며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이 운영하는 꿈의 무용단 ‘울트라 화성’이 지난 7월 시작했다. 꿈의 무용단 ‘울트라 화성’은 초등학생 4~6학년 대상 총27명의 단원들을 모집하고, ‘만남’, ‘나로부터 너’, ‘너로 인한 나’, ‘너와 나’, ‘우리’ 등의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월 발대 이후 #낯선감정, #SF, #걸스파워, #히어로 등을 메인 키워드로 설정하고 기존 꿈의 무용단 ‘화성’이라는 명칭에서 세부 운영방향에 맞는 아이덴티티를 접목한 꿈의 무용단 ‘울트라 화성’으로 공식 명칭을 변경하여 순항 중이다. 꿈의 무용단 ‘울트라 화성’의 무용감독인 밝넝쿨 감독은 “울트라 화성의 모든 활동은 우정, 믿음, 협동, 존중, 용기, 행복, 약속을 중심에 두고 기획된다. 움직임 만들기, 글쓰기, 그림그리기 등을 통해 신체적 만남을 넘어 서로가 관계를 맺을 때 필요한 감각과 마음을 나누고 그 안에서 서로에 대한 이해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춤을 매개로 자유로운 자기표현의 경험을 만들고 성장하며 다양함과 새로운 즐거움을 함께 만들어가는 꿈의 무용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선공개 곡을 발표하고 새 활동의 닻을 올린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24일 오후 1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미니 3집 '19.99'의 'Dangerous' 버전 콘셉트 필름을 게재했다. 'Dangerous'는 선공개 곡 '부모님 관람불가'의 영문 제목으로, 이번 영상을 통해 곡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40초 분량의 'Dangerous' 영상 속 보이넥스트도어는 아지트에서 소소한 장난과 일탈을 즐긴다. 탄산음료를 흔들어 다른 멤버에게 주거나 콘솔 게임 중인 멤버들의 시야를 방해하고 도망친다. 또한 고깔을 뒤집어쓰고 술래잡기를 하는 등 예측할 수 없는 행동으로 'MZ력'을 발산한다. 스프레이로 그린 낙서가 인상적인 아지트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만끽하는 모습에서 자유분방함이 느껴진다. 특히 영상에서는 감각적인 비트가 더해져 청각적인 재미를 선사한다. 범상치 않은 제목의 선공개 곡 '부모님 관람불가'는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하는 한밤중의 일탈을 다룬 곡이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두 번째 투어를 순항 중인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Supernova'(슈퍼노바)로 또 한번의 전성기를 맞았다. 에스파의 정규 1집 선공개 타이틀 곡 'Supernova'는 오늘(26일) 발표된 멜론과 지니의 주간 차트(8월 19~25일)에서 무려 14주 연속 1위를 차지, 뉴진스의 'Ditto'(디토)에 이어 역대 최장기간 1위 타이기록을 달성하며 차트를 '쇠맛'으로 접수했다. 더불어 에스파는 또 다른 타이틀 곡 'Armageddon'(아마겟돈)과 수록곡 'Live My Life'(리브 마이 라이프)를 비롯해, 전작 'Drama'(드라마)와 'Spicy'(스파이시)까지 총 5곡을 멜론 일간 차트에 차트인시킨 것은 물론, 33주차 써클차트 디지털 차트와 스트리밍 차트에도 1위에 랭크되며 2관왕에 오르는 등 남다른 존재감을 입증, '히트메이커' 이름값을 증명하고 있다. 이러한 'Supernova'의 흥행에 힘입은 에스파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비치 시티 인터내셔널 스타디움(BEACH CITY IN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엑소 찬열(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첫 솔로 앨범 'Black Out'(블랙 아웃)이 8월 28일 발매된다. 발매 전, 이번 앨범의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살펴본다. 귀로 즐기는 'Black Out'…찬열 디테일 심은 多 장르 음악 찬열의 첫 번째 미니앨범 'Black Out'은 총 6곡을 수록했다. 데뷔 12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 앨범인 만큼, 찬열은 지금껏 경험한 음악 활동에 기반해 자신만의 음악적 디테일을 살리고자 했다. 팝을 기반으로 록, 힙합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고, 직접 수록곡 작사에 참여한 것도 이러한 이유다. 특히 타이틀 곡 'Black Out'은 다크한 감정선이 돋보이는 팝 록 장르의 곡으로, 이별 후 찾아온 불안정한 상태를 블랙아웃 현상에 빗대어 담았다. 찬열이 가사를 쓴 팬송 'I'm on your side too'와 반려동물 이야기인 'Clover' 외에도 'Hasta La Vista', 'Ease Up', 'Back Again'까지 각기 다른 무드의 음악들로 채워져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nbs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지난 21일, 디즈니+와 U+모바일tv를 통해 마지막회가 공개된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이하 '노 웨이 아웃')'에서 조진웅은 살인보상금 200억 원이 걸린 희대의 살인범 김국호(유재명 분)를 보호해야 하는 형사 백중식 역을 맡아 벼랑 끝에 놓인 캐릭터의 숨 막히는 상황을 넘사벽 연기력으로 완성하며 역시 조진웅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공개된 7, 8회에서 백중식은 딸 소미(최명빈 분)가 윤창재(이광수 분)에게 납치되었다는 사실에 폭주, 경찰의 비호를 받고 있는 김국호를 빼돌리는 대담한 행동을 이어갔다. 하지만 윤창재의 속임수에 넘어간 그는 딸 소미를 찾지 못한 채 윤창재를 놓치고 울부짖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 상황에서 보여준 백중식 역의 조진웅의 처절한 연기가 몰입도를 높였다. 딸 소미에 대한 걱정에 앞뒤 재지 않고 들이받는 절절한 감정연기가 긴장감을 선사하며 시청자들까지 압도한 것. 특히 1회에서 8회까지 상황에 따라 변주하는 캐릭터의 감정을 밀도 있게 표현해 낸 조진웅의 완급 조절 연기는 극 몰입도뿐만 아니라, 완성도까지 높이며 '믿고 보는 배우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르세라핌(LE SSERAFIM)이 신보의 음원 일부를 공개하며 컴백 예열에 나섰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23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쏘스뮤직 공식 SNS에 미니 4집 'CRAZY'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은 신보에 수록된 5곡의 하이라이트 음원과 콘셉트 필름으로 채워졌다. 새 앨범은 힙합(Hip hop), 테크노(Techno), 팀이 처음으로 도전하는 EDM 기반 트랙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돼 음악 스펙트럼 확장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또한 신곡들을 차례로 들어보면 '르세라핌과 함께 그냥 한 번 미쳐보자'라는 주제가 명확하게 드러나 흥미를 돋운다. 첫 번째 트랙 'Chasing Lightning'은 지난 13일 공개된 신보의 트레일러 배경음악으로 사용됐다. 테크노 스타일 음악과 어우러진 감각적인 내레이션이 돋보인다. 타이틀곡 'CRAZY'는 EDM 기반의 하우스(House) 장르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비트와 반복되는 가사 'Da da da da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가 22일 오후 10시 팀 공식 SNS에 미니 3집 '19.99'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개인 컷과 단체 컷 총 28장으로 구성된 'Nice' 버전은 타이틀곡 'Nice Guy'의 자유분방하고 자신감 넘치는 콘셉트를 시각화했다. 'Nice Guy'는 마음만 먹으면 세상 사람들을 다 사로잡을 수 있다는 19.99세의 '근거 있는 자신감'을 다룬 곡이다. 스무 살에 펼쳐질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기대하는 밝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이번 콘셉트 포토는 스무 살이 되어 아르바이트를 처음 경험하는 모습을 그렸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카페, 옷가게, 창고 등 다양한 공간에서 일에 열중하거나, 남몰래 자유 시간을 갖는 청춘들의 일상을 표현했다. 단체 컷에서는 한껏 멋있는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한다. 무엇이든 다 해낼 수 있다는 스무 살의 자신감과 패기가 묻어난다. 또한 이번 사진은 필름 카메라로 촬영한 듯한 빈티지한 색감이 인상적이다. 멤버들 주위에 아무렇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가족X멜로' 최민호(샤이니 민호,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최민호는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에서 낮에는 마트 보안요원으로, 밤에는 태권도 사범으로 바쁘게 살아가는 '남태평' 역으로 출연, 눈에 띄는 훈훈한 비주얼과 배려심 가득한 '다정 매너'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사진 속 최민호는 완벽한 수트핏, 세련된 캐주얼 의상으로 눈길을 끄는 것은 물론 어느 때나 대본을 손에 놓지 않고 연기에 몰두하는 모습이 포착돼 작품에 대한 그의 진정성 넘치는 태도를 엿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최민호는 여러 차례 리허설을 진행하며 감독, 상대 배우들과 함께 장면에 대해 고민하고, 특유의 활기찬 에너지로 현장을 밝게 이끌며 자연스러운 모습들을 카메라에 담아내려 노력해 '가족X멜로'를 더욱 생동감 넘치는 드라마로 만들어냈다. 이에 남태평과 변미래(손나은 분)의 새로운 로맨스 기류를 알린 역대급 '우산 엔딩'이 탄생, 남다른 반응을 입증하듯 넷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엑소 찬열(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첫 번째 미니앨범 'Black Out'(블랙 아웃) 발매가 5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앨범은 찬열이 데뷔 12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솔로 앨범으로, 다채로운 활동으로 쌓아온 찬열의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동안 찬열은 여러 형태로 솔로곡을 발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찬열의 첫 솔로곡은 2019년 SM 'STATION'을 통해 선보인 '봄 여름 가을 겨울 (SSFW)'. 반복되는 사계절의 익숙함과 설렘을 사랑에 빗대어 표현한 미디엄 팝 곡으로, 찬열의 감성적인 보컬과 멜로디컬한 랩이 매력을 더했으며,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3가지 버전으로 동시 공개되어 글로벌 리스너를 열광케 했다. 이후 찬열은 솔로곡 작사에도 참여하기 시작했다. 2021년 선보인 'Tomorrow'(투모로우)는 미래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담아낸 차분한 어쿠스틱 팝으로, 입대 전 팬들을 위해 준비한 음악 선물로 화제를 모았다. 2023년 공개된 '그래도 돼 (Good Enough)' 역시 찬열 스타일의 따뜻한 위로를 녹인 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