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18일 아르피아 상부 체육시설에서 ‘제7회 수지구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수지구 체육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엔 구민 약 2000여 명이 참여해 승부차기, 볼풀공 바구니농구, 줄다리기, 계주 등으로 구민 모두 한마음으로 어우러지는 시간을 보냈다. 또 식전 공연인 동천동 훌라댄스, 신봉동 밸리댄스와 단국대학교 치어리딩팀 ‘아스테르’의 공연, 퓨전 장구, 보컬그룹 ‘뮤랑’, 마술사 홍승인, 초대 가수 김성환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행사장 곳곳에선 화분 만들기, 친환경 리필스테이션(세제 담아가기), MBTI 검사, 캘리그라피 체험, 키링 만들기, 구민 건강 서비스 안내 부스 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상일 시장은 “우리 수지구민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우정을 나누면서 행사를 통해 행복한 시간을 많이 보내시라고 비가 그친 것 같다”며 “수지중앙공원은 축구장 76개 크기의 시민 힐링 공간으로 조성되고 있고, 상현3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게 건립되는 광교스포츠센터에는 25m레인 10개의 수영장이 들어서게 된다"며 "서울종합운동장역과 수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7일 오후 수지구 동천동 느티나무도서관에서 열린 ‘2025 글로벌 도넛 데이’ 행사에 참석해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과 도넛 경제학의 실천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도넛경제액션랩(DEAL, Doughnut Economics Action Lab)’이 주최하고 느티나무재단이 협력해 마련된 자리로, ‘사람과 지구가 함께 번영하는 정의로운 경제 구조’를 모색하는 도넛 경제학의 실천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넛경제액션랩은 영국 경제학자 케이트 레이워스(Kate Raworth)가 제안한 도넛 경제학의 가치를 전 세계 도시와 시민사회가 함께 실천하도록 지원하는 국제 협력 플랫폼이다.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도서관 이용자와 시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글로벌 도넛데이는 성장 중심의 경제를 넘어 사회적 정의와 생태적 안정의 균형을 함께 모색하자는 매우 뜻깊은 제안이라 생각한다”며 “요즘 우리 사회의 많은 문제는 하나의 해법으로 풀기 어려운 복합적 과제들이다. 특히 기후 위기와 같은 문제는 개인이나 특정 기관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7일 오후 용인시 평생학습관 광장에서 열린 ‘제6회 용인시 평생학습박람회’에 참석해 평생학습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소통했다. 이번 박람회는 ‘용인, 학습 D·N·A를 깨워라!’를 주제로 시민이 주체가 돼 배우고 나누는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17일부터 18일 오후 3시까지 평생학습관 광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 시장은 이날 기념식에 참석해 평생학습의 지속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시민들과 함께 배움을 통한 성장과 실천, 연대의 의미를 공유하는 ‘용인 학습 D·N·A를 깨워라!’ 퍼포먼스에 참여했다. 이상일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전시된 다양한 평생학습 결과물은 시민들이 스스로 배움을 이어가며 만들어낸 값진 결과물”이라며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평생학습 관련 기관 관계자와 강사, 학습자, 수상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평생 학습은 배우는 사람뿐 아니라 가르치는 분들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과정”이라며 “숨을 쉬는 한 계속 배우고, 배움을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7일 오후 기흥구 신갈동에 있는 새물결기독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관찰하고 상상하며 새로운 길을 개척하라’는 주제로 약 한 시간에 걸쳐 특강을 했다. 새물결기독학교 미래관 바인홀 강당에서 열린 특강에는 학교에 소속된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약 160여명이 참석했다. 새물결기독학교의 요청으로 이뤄진 강연에서 이 시장은 학생들에게 관찰력과 상상력, 그리고 꿈을 실현하기 위한 도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상일 시장은 “오늘 특강에 참석한 학생들이 대한민국과 용인을 발전시킬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기성세대가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시장으로서 시정을 펼쳐나가면서 관찰력과 상상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 시민들을 위한 새로운 것들을 펼치려고 노력한다. 이 나라의 미래를 이끌 여러분들이 멋진 꿈을 설계하면서 도전한다면 그 꿈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새로운 길은 다양하게 펼쳐져 있고, 우리가 날카롭게 관찰하고 훌륭한 상상을 하면 새로운 것들을 창조할 수 있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동부청소년지역센터는 천안시청소년재단과 함께 2025 수원·천안 지역 청소년운영위원회 교류활동‘청운WE! 교류DAY’를 10월 25일 광교청소년청년센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교류활동은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주체가 되어 서로의 활동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간 협력과 소통을 통해 청소년 참여문화 확산과 자치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교류활동에서는 수원과 천안의 청소년운영위원들이 직접 기관을 소개하고 운영사례를 발표하며, 서로의 활동경험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팀별 교류 미션과 협력 토의활동에서는 다양한 지역의 시각을 배우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함께 모색하며 교류의 의미를 더욱 확장했다. 또한 광교청소년청년센터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마련된‘컵케이크 만들기’와 ‘샌드아트 체험’은 큰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들은 창의적인 표현활동을 통해 팀워크를 쌓고, 예술을 매개로 한 소통의 즐거움을 경험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교류는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 타 지역 청소년과 교류를 통해 성장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앞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수원시청년지원센터는 지난 10월 17일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상호 교류 및 연계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년강사의 활동 기회 발굴 및 연계 지원 ▲ 기관 간 청년 사업 홍보 및 인식 제고 협력 등의 협약 내용을 토대로 양 기관이 함께 청년 강사의 기반 확대와 다문화 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해 상호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강사의 활동 기회 발굴과 다문화 가족 지원 사업 간 연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 된다. 청년강사는 ‘청년강사양성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새내기 청년강사의 역량강화 교육과 강의 시연 기회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 활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 25명의 청년들이 활동했다. 수원시청년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청년이 가진 역량을 지역사회에서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의미있는 시작”이라며 “지속적인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재)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여자단기청소년쉼터·수원문화재단·수원푸른교실미술치료연구소가 협업하여 2025년 3월 15일부터 6월 19일까지 예술교육 프로젝트를 실시했고 2025년 수원시 협치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가정 밖 청소년의 심리정서 회복을 위해 민·관의 협력으로 시작된 이번 프로젝트는 창작품을 만들어 남문 로데오 갤러리에 전시했고 지역 예술가와 함께하는 긍정적인 교류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시민 인식 개선 등 건강한 네트워크를 형성했다고 전했다. 첫 시작을 발판으로 수원여자단기청소년쉼터만의 특화사업으로 자리매김하여 2025년 9월 13일부터 2차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며 11월 17일부터 28일까지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서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수원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청소년복지시설로서, 수원시가 설립하고 (재)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가정 밖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건강하게 가정 또는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청소년과 청년이 존중받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인권경영의 체계적 추진을 위한 제1회 인권경영운영위원회를 10월 1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재단의 인권경영 전담 기구로서 첫 회의로, 인권경영 운영체계 구축과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목표로 출범했다. 위원회는 재단 내부 위원과 외부 인권, 법률, 노무 전문가로 구성되어, 향후 인권영향평가, 인권침해 예방, 인권교육 확산, 인권침해 구제절차 마련 등 재단의 인권 실천 전반을 심의·자문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권경영 추진 경과 보고 ▲인권경영 운영규정안 심의 ▲인권경영 발전방향 논의 등이 이루어졌으며, 재단은 이를 토대로 전 임직원과 청소년·청년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포용과 존중의 인권문화 정착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이사장 최종진은 “이번 운영위원회 출범은 재단이 ‘사람 중심’의 운영철학을 제도적으로 정착시키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청소년과 청년 모두가 차별과 불이익 없이 존중받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앞으로 인권영향평가 실시, 인권 전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수원시 공공형어린이집 아나바다 행사 ‘얘들아, 푸른콩 마트에 놀러와’가 18일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에서 열렸다. 중고 생필품, 옷, 장난감 등을 판매하는 아나바다(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자) 장터를 열었다. 재활용 놀이감 체험존, 먹거리존도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공형어린이집 영유아, 부모, 교직원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은 12월 ‘사랑의 온도탑’에 기부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17일 아주대학교 율곡관 제1회의실에서 ‘2025 아주-수원 석사과정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자매·우호도시 출신 유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아주-수원 석사과정 장학지원 프로그램은 2014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28명(8개국)의 장학생을 배출했고, 등록금과 기숙사비 전액을 지원했다. 장학생들은 국제경영과 국제개발협력 등 전공을 공부하며 수원과 자매도시를 잇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학기에는 모로코 출신 살마 엘 미크담(Salma El Miqdame), 멕시코 출신 드파르동 하소 루이스 펠리페(Depardon Jasso Luis Felipe) 등 2명이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성주 수원시국제교류센터장, 장병윤 아주대학교 국제대학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성주 수원시국제교류센터장은 “장학생들이 수원에서 한국 문화를 배우고, 자매도시와 수원을 연결하는 국제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다양한 도시의 인재를 유치해 지역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