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는 10월 30일 GTX-A 운정중앙역 환승센터 지하 3층에서 파주교하소방서 및 지티엑스에이운영주식회사(운정중앙역 역사관리)와 함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공사가 주관하고 소방서가 협조하여, 지하 복합건축물 내 화재, 인명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체계 확립을 목표로 추진되어 소방대원의 현장 지도를 통해 참여 직원들은 화재 초기 대응 절차와 응급조치 요령을 직접 체험하며 위기 대응능력과 안전 의식을 한층 강화했다. 실제 환승센터 환경을 반영한 현장 중심의 실습형 교육으로 구성하여 ▲AED를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옥내소화전 및 소화기를 이용한 초기 화재 진압 ▲공기호흡기 착용 및 피난용 손수건을 활용한 대피훈련 등으로 진행됐다. 공사 조동칠 사장은 “이번 합동소방훈련을 통해 공공시설의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실전 중심의 소방훈련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안전관리 수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은행유스센터가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연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은행유스센터는 매주 화요일, 지역 미술동아리와 성남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공간을 개방해 문화·복지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25년 3월부터 10월까지 가천대학교, 풍생고등학교와 연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지난 10월 25일에는 ‘제16회 은행골축제 및 체육대회’에 참가해 커피트럭·VR트럭과 청소년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세대 간 교류를 이끌었다. ‘은행나눔사랑축제’에서는 청소년 댄스동아리 공연을 지원해 재능 나눔도 실천했다. 이 같은 활동은 청소년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센터는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청소년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은행유스센터 김범중 센터장은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활동이 지역사회의 활력으로 이어지고 있다”며,“앞으로도 은행유스센터는 청소년의 성장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지속적으로 연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양주시가 지난 30일 클라운지(CLOUNGE) 경기 양주 1호점으로부터 바삭요리유 120병(65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 이번 기탁식에는 김하진 지역장을 비롯해 회원 4명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하진 지역장은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고민하던 중, 작은 정성이라도 나누고 싶다는 마음을 모아 이번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클라운지가 단순한 문화공간을 넘어, 회원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실천하는 나눔 공동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클라운지 양주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클라운지 경기 양주 1호점은 회원 간 교류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나누는 한편,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특히 모회사 ㈜바이노텍은 고기능 화장품 브랜드 ‘리포브(REFOVE)’를 통해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양주시가 겨울철 폭설과 도로 결빙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모바일 기반 자동염수분사 시스템’을 구축한다. 그동안 시는 주요 도로 구간에 자동염수분사 장치를 설치해 운영해 왔으나, 기존 시스템은 현장에 설치된 컴퓨터를 통해서만 작동이 가능해 긴급 상황에서 즉각적인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 새로 도입되는 시스템은 모바일 기반 원격 제어 기술을 적용해 담당자가 사무실은 물론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을 통해 염수분사 장치를 실시간으로 작동하고 관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폭설이나 결빙 상황 발생 시 빠른 제설 작업을 시행할 수 있어 도로 미끄럼 사고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제설 대응의 효율성과 속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도로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부천시는 지난 30일, 부천시청역 일월에서 부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부천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2025 장애아동 인식개선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예방의 날(11월 19일)을 앞두고 장애아동에 대한 편견과 차별 해소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장애 인식개선 OX퀴즈와 초성퀴즈, 장애아동 학대 현황 및 예방 안내, 관련 교육 정보, 기관별 사업 홍보 등이 진행돼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부천시는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복지도시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 역시 장애아동과 장애인가족 지원을 위한 협력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곽병권 부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은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사회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장애아동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부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부천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장애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고 시민의 공감능력과 장애 이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앞으로도 홍보와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정책세미나’에서 ‘경기도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우수사례 수기 공모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접수됐으며, 1차와 2차 외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편, 우수상 10편 등 총 11편이 최종 선정됐다. 이 가운데 부천시 (주)우렁각시매직케어의 ‘정신건강토탈케어’ 서비스 이용자가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경기도사회서비스원장상과 상금 50만 원이 수여됐다. 부천시 우수사례 수상자는 가족 사망 이후 정신적 어려움을 겪으며 폐가 수준의 주거환경에서 고립된 생활을 이어왔다. 이후 ‘정신건강토탈케어’ 서비스를 신청해 행정복지센터, 서비스 제공기관, 이웃 주민 등의 협력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일상 회복을 시작한 과정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소영 부천시 돌봄지원과장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을 통해 개인이 희망을 되찾고 삶을 회복해가는 과정이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제공 인력의 노고를 지원하고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부천시는 지난 30일 조용익 시장이 부천대학교에서 미래세대와의 대화 프로그램 ‘영톡스클럽(Young Talks Club)’을 열고 청년들과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취업과 진로’, ‘공직자와의 대화’ 등 청년 세대의 관심사를 주제로 다양한 대화로 진행됐다. 특히 부천시 유튜브 서브 채널 ‘부천시 김부천씨’ 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공직 입문 과정과 공직자로서 창의성을 발휘하기까지의 생생한 경험을 들려주며 학생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아울러 시는 위급한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처해 이웃의 생명을 구한 간호학과 백영서 학생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조용익 시장은 백영서 학생의 용기 있는 행동이 모두의 귀감이 되는 사례라고 강조하며, 부천 청년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울림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발언을 시작으로 청년들과의 진솔한 대화를 이어갔다. 학생들과의 대화는 사전에 제출된 질문을 중심으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청년들이 가장 높은 관심을 보인 취업 관련 ‘청년정책 지원제도’를 비롯해 ‘부천형 일자리 정책’, ‘AI 시대의 청년문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부천시는 지난 30일 (사)웰다잉문화운동, 부천희망재단, 관내 노인복지관과 함께 웰엔딩 인식개선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생애 마지막 순간까지 존엄한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교육부터 상담, 서비스 연계, 사후지원까지 하나의 통합 체계로 추진된다. 돌봄과 안전망 강화를 지향하는 국정 기조와도 맞닿아 있어 지역사회 선도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부천시는 사업 총괄과 함께 교육 및 장례지원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사)웰다잉문화운동은 인식개선 자문을 맡는다. 이와 함께 부천희망재단과 노인복지관은 교육 추진과 홍보를 담당해 시민참여 기반을 넓힌다. 이날 협약에는 풍부한 정치·행정 경험을 지닌 원혜영 (사)웰다잉문화운동 이사장이 참여해 협력체계의 신뢰성과 확장성을 더했다. 부천시는 이를 계기로 웰엔딩 문화 확산은 물론, 장례 사전지원 기반의 ‘부천형 웰엔딩 표준 모델’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부천시는 기존의 사후 개입 중심 복지에서 벗어나 생전 준비를 포함한 사전 예방형 체계로 전환하고, 고립 위험이 높은 1인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부천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받지 못한 취약계층을 끝까지 살피기 위해 10월 말까지 부천우체국과 협력해 신청기한 종료 직전까지 집배원을 통한 가정 방문 안내를 시행했다. 이번 조치는 소비쿠폰 미신청자의 신청을 독려하고, 단 한 명도 빠짐없이 혜택받을 수 있게 하도록 추진됐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마련된 지원사업이다. 시는 지난 10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부천우체국과 ‘복지등기’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소비쿠폰 사업에 연계해 신속히 시행에 나섰다. 이를 위해 10월 18일부터 집배원 190여 명이 신청 안내문이 담긴 등기우편을 들고 미신청 700여 가구를 방문해 신청 방법을 알리고, 미신청 사유를 확인했다. 특히 장기부재 가구는 생활환경도 함께 점검해 복지행정의 실효성을 높였으며, 그 결과 614가구에게 신청을 안내했다. 시는 등기우편을 받지 못한 80여 가구에 대해서도 끝까지 방문 안내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콜센터 안내와 찾아가는 신청을 병행해 대상자가 반드시 신청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민생회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연천군 독서홍보대사이자 '독서대통령'으로 알려진 김을호 교수가 오는 11월 특별한 프로그램 '책 한 끼, 마음 한 끼 – 연천 어르신 행복독서학교'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간다. 사단법인 국민독서문화진흥회 회장이자 독서 코칭 전문가인 김을호 교수는 연천군 내 20개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삶에 독서를 통한 활력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천군 독서홍보대사는 그동안 꾸준히 '찾아가는 독서 수업'을 운영하며 독서 소외계층 없이 모두가 책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기획된 '어르신 행복독서학교'는 김을호 교수의 전문적인 지도를 바탕으로 어르신 맞춤형 독서 활동으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김을호 교수의 강연 ‘내 인생의 오광 - 화투로 읽는 인생 이야기(다섯 빛깔로 내 인생을 읽고 나누다)’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어르신들에게 친근한 화투 모양 교구를 활용한 놀이 활동이 준비돼 있으며, 강연 주제인 '내 인생의 오광'을 바탕으로 자신의 삶의 이야기를 글로 풀어내는 '인생 글쓰기'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기억을 되살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