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7일 공공·민간 협력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유공 기관 및 개인에 대한 표창 수여식, 부천시 성과 및 협력기관의 우수사례 공유, 소통의 자리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부천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부천시민의원, 중동한의원에 통합돌봄 추진 유공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홍주희(통합건강돌봄센터) ▲신미성(원미지역자활센터 맛과 행복) ▲강순영(순천향대학교부천병원) ▲김혜정(한라1주거행복지원센터) ▲박영숙(부천시니어클럽) 씨에게 통합돌봄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서 부천시보건소, 부천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중동한의원, 주거행복지원센터, 원미지역자활센터는 부천시와의 협력을 통해 이뤄낸 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했다. 송재환 부천시 부시장은 “부천시는 2019년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시작으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이르기까지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 간의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에도 우수사례, 유공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부천시가 선정한 ‘2024년 10대 뉴스’ 가운데 ‘3개 구·37개 동 개청’이 1위로 뽑혔다. 10대 뉴스에는 행정·복지·여가 등 현재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면서도, 경제·교통·교육·환경·공간 혁신 등 도시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중장기적 정책들이 함께 선정됐다. 1위는 ‘3개 구·37개 동 개청’이다. 지난 1월 시행된 10개 광역동의 37개 일반동 체제 개편으로 시민들은 전입·인감·폐기물 배출 등 민원 행정서비스를 가까운 곳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민관 네트워크가 강화돼 복지·안전 사각지대의 선제적 발굴과 지원이 가능해졌다. 2위는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다. 부천시는 이곳을 도시 미래 100년을 책임질 신성장 엔진이자 서울·인천을 연결하는 산업벨트의 중심으로 만들 계획이다. 올해 1월, 제1·2 도시첨단산업단지 승인 고시를 마쳤고, 내년 상·하반기 중 관리기본계획고시와 모집공고, 분양계획을 순차 진행할 예정이다. 3위는 ‘5중 역세권 시대 개막’이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가 예정대로 들어서면 부천종합운동장역과 대장역은 각각 5중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시청소년재단 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는 2025학년도 수능응시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정시지원전략 진학 설명회를 12월 18일 광명극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이 진행했으며 3시간 동안 ▲2025학년도 수능결과분석 ▲정시선발전형 및 특징 ▲정시 군별 대비전략 등 정시준비에 필요한 핵심정보를 종합적으로 전달했다. 또한 진학사에서 제작한 자료집과 가, 나, 다군 배치표 자료제공으로 수험생과 학부모가 원하는 학교에 대한 기준을 볼 수 있어 설명회의 만족도를 높였다. 설명회에 참석한 청소년은 “12월 말부터 정시접수가 진행되어 수능성적으로 어떤 대학교를 써야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설명회에서 많은 정보과 자료집, 배치표를 주셔서 궁금증이 해소됐다.”며 설명회 참석 소감을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2025년 내년에도 광명시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변화하는 입시환경에 맞춰 시기별 진학설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청소년과 학부모가 진학에 대한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광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지난 18일 공영주차장 관리와 근무에 애쓰고 있는 주차관리팀 직원 80여명에게 격려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격려 행사는 한해를 마무리하며 추운 날씨에도 현장 일선에서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아울러 동절기 현장 근무에 대한 애로사항을 듣고 관련 사항 개선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함께 가졌다.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은“올해에도 최선을 다해 현장 일선에서 근무해주시는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근무를 통해 최상의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안산시가 시의 공모사업 활성화, 시민 중심의 행정과 관련한 정책 연구 활동 등을 한층 활발히 이어가기 위한 공직자 아이디어 모으기에 나선다. 안산시는 최근 청년 공직자들을 중심으로 정책연구단을 구성하고, 공모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제안과 정책 연구 활동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안산시 정책연구단은 지난해 초 신설된 전략사업과 공모사업팀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층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조직됐다. 연구단은 행정, 사회복지, 시설, 간호 등 다양한 직렬에 근무하는 17명의 직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공모사업 과제 연구와 혁신적인 정책 아이디어 제안을 기반으로 시의 미래 지향적 정책 수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3일 열린 정책연구단의 첫 회의에서는 ‘반려동물 친화 도시 조성 사업’과 ‘문화를 담은 브랜드 산단 조성’ 등 공모 주제를 선정해 아이디어를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도출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특히 반려동물 친화 도시 조성 사업 관련, ▲반려동물 동반 식당·카페 정책 마련 ▲반려동물 연계 사업을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 방안 모색 ▲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시흥시 정왕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별이 보이는 다방’ 운영을 통해 모은 기부금 100만 원을 정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2021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통해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 조성된 ‘별이 보이는 다방’은 주민들의 휴식과 커뮤니티 활동을 위한 공간이다. 현재 정왕2동 주민자치회는 바리스타 교육을 수료한 자원봉사자들을 활용해 다방을 운영하고 있다. ‘별이 보이는 다방’은 행정복지센터 운영시간 동안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자원봉사자 활동 시간에는 비치된 모금함에 기부금을 내면 답례로 음료를 제공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렇게 모인 기부금은 최소한의 재료비를 제외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로 환원된다. 김덕용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의 제안으로 조성되고, 주민 봉사자들에 의해 운영되는 별이 보이는 다방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으로 돌아가는 과정을 통해 주민이 참여하는 자치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다방을 꾸준히 운영해 더 많은 이웃에게 나눔이 이뤄질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에서도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연임 정왕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시흥시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올 한 해 따뜻한 선행을 해준 68명의 후원자에게 감사 손 편지를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올 한 해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정왕3동에는 따뜻한 후원의 손길이 이어졌다. 이를 토대로 정왕3동 협의체는 다양한 특화사업(▲드림키트 △명절꾸러미 ▲사랑의 손뜨개 ▲독거노인 야쿠르트 지원 ▲찾아가는 건강복지데이 ▲사랑의 도시락 ▲사랑의 김장 나눔 등)과 왕성한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었다. 협의체 위원들은 이러한 따뜻한 선행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직접 그림을 그리고, 손 글씨로 편지를 작성해 후원자들에게 전달했다. 손 그림에는 오이도등대와 고래가 담겨있어 오이도를 상징하며, 감사 서한에는 “그간의 후원금(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며, 후원의 따뜻한 마음이 살기 좋은 정왕3동을 만드는 작은 씨앗이 되고 있다”라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이번 행사는 정왕3동 협의체 황은숙 위원(미술학원 운영)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이동준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외로운 이웃들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고,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시흥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기 위해 지난 17일 관내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비전하우스를 방문했다. 이날 시설을 방문한 안전교통국 직원들은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시설 관계자들과의 소통 시간을 통해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시정 소식을 공유하며 소통과 화합의 의미 있는 자리를 가졌다. 소통의 시간 후에는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이용자들과 종사자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이들은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이날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윤형영 비전하우스 시설장은 “바쁜 연말에도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시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영덕 시흥시 안전교통국장은 “진심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시설장과 같은 참된 봉사자들이 계셔서 공직자로서 큰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라며 “안전교통국에서도 어려운 이웃의 안전한 생활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시흥시 월곶동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8일 월곶어울림센터 나눔주차장에서 동지를 맞이하여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팥죽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이른 아침부터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직접 50kg 상당의 새알을 빚고 팥죽을 쑤었으며, 준비한 팥죽은 저소득층과 장애인 세대 등 관내 취약계층 15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정순 월곶동 적십자봉사회장은 “겨울철 추운 날씨에도 나눔행사에 참여한 회원과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우리가 만든 팥죽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도 챙기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명화 월곶동장은 “정성이 담긴 팥죽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한 기운과 사랑의 온기가 전해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시화부동산중개업협의회가 지난 18일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3년 연속으로 ‘사랑의 저금통’을 기탁했다. 정왕권 165곳 부동산중개업소로 이뤄진 시화부동산중개업협의회는 올 한 해 동안 모금한 사랑의 저금통으로 정왕본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으로 지정 기탁되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권영호 시화부동산중개업협의회장은 “사람들의 삶에 중요한 변화를 함께하는 직업인 만큼, 이번 기탁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가 모은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김혜숙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3년 연속으로 기탁해 준 시화부동산중개업협의회의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부동산중개업소와의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정왕본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