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6일 철산2동에서 올해 여섯 번째 ‘우리동네 시장실’을 개최했다. ‘우리동네 시장실’은 시장이 지역주민을 직접 만나 소통하며 주민의 불편이나 시정 의견을 듣는 자리로, 주민과 더 가까운 민생소통 행정을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우리동네 시장실’에서 박 시장은 도덕초 학부모, 철산2동 주민자치회 및 유관단체장, 철산2동 관내 상인회 등과 간담회를 시작으로 동 특성화 사업 ‘어르신 푸드 테라피’에 참여해 1인 어르신 가구의 사회관계망 형성에 힘썼으며 오후에는 영풍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먼저 도덕초 학부모와 간담회에서는 철산2동 교육환경에 관한 학부모의 의견을 듣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통학버스 운영과 도덕초-광명지하차도 다목적 CCTV 설치를 건의했다. 이에 대해 박 시장은 “광명교육지원청과 협의를 통해 철산8·9단지 재건축 준공 시까지 통학버스를 증원해 총 9대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또 도덕초-광명지하차도 사이 다목적 CCTV는 “오는 10월 말까지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개인정보보호 우수 사이트 인증(ePRIVACY)’마크를 6년 연속 획득했다고 밝혔다. ‘개인정보보호 우수 사이트 인증’은 정보보호 인증마크 중 하나로 인터넷사이트(홈페이지)의 개인정보보호 정책 및 관리수준을 종합적이고 객관적으로 평가해 부여하는 제도이다. 공사는 클라우드 환경과 재택 및 원격 업무의 활성화로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이 더 높아지는 가운데 인증마크 갱신 심사를 통해 개인정보 수집 동의 고지 준수,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통한 조직의 전문성 확보 등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 안전성 확보조치에 대한 기준을 성실히 이행하는 것으로 평가 받았다. 서일동 사장은 “점차 발달하는 IT환경에서 꾸준히 증가하는 보안취약점 공격 위협으로부터 고객의 소중한 정보를 보호하도록 노력하겠다”며,“앞으로도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해 공사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도시공사]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안양시 만안구 충훈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일 주민세마을사업과 주민자치센터 운영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광명시 일직동을 방문했다. 일직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의 자율성과 자립성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새빛장터, 힐링버스킹 등 우수한 주민세마을사업을 운영해 마을의 긍정적인 변화를 끌어내고 있다. 문귀철 충훈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일직동 주민자치회가 매우 열심히 주민과 소통하며 일한 것 같다”며 “이번 벤치마킹으로 우리 마을 주민자치 운영에 바로 적용할 만한 좋은 팁을 많이 얻었다”고 전했다. 평재인 일직동 주민자치회장은 “충훈동 주민자치회에서 그동안의 노력을 알아봐 준 덕분에 앞으로 더 힘내서 일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충훈동과 꾸준히 교류하면서 서로 배우며 함께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임 동장은 “일직동과 충훈동 주민자치위원회가 건설적인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주민자치 선진마을로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과 한국마사회 광명지사는 지난 5일 광명시 철산3동 취약계층에 소고기를 지원했다. 이날 진행된 청렴협약식과 기부식에는 권위향 동장, 차우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최재원 한국마사회 광명지사장이 참석했다. 기부는 관내 취약계층 40가구가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한우 1.8kg을 집마다 배송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지사장은 “이웃이 따뜻한 추석을 보내는 데 이번 기부가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향후에도 어려운 이웃을 챙기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권위향 동장은 “취약계층에 신선한 식재료를 지원한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과 한국마사회 광명지사에 감사하다”며 “이번 기부 덕분에 함께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시 철산2동 상가번영회는 지난 5일 저소득 1인 가구를 위한 밑반찬 120팩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반찬을 지원받은 한 주민은 “혼자 살다 보니 끼니를 대충 해결했는데, 푸짐한 반찬을 맛있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심국섭 회장은 “상가번영회는 매주 주민을 위해 마을냉장고에 반찬 나눔을 하고 있다”며 “정성껏 반찬으로 우리 이웃이 건강한 식사를 하시길 바라고, 훈훈한 추석을 맞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정환 위원장은 “건강이 우려되는 저소득 1인 가구를 위해 온정을 나눈 상가번영회에 감사하다”며 “소외 없는 따뜻한 동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시는 5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자율방재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광명시 지역자율방재단 단장과 동 행정복지센터 방재단장들이 참석해 지역자율방재단의 기능과 역할을 교육받고 9월 태풍 및 추석 명절 대비 캠페인 활동을 논의했다. 이규삼 광명시 지역자율방재단장은 “9월 태풍 피해 대비 사전 예찰 캠페인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진 안전총괄과장은 “이상기후로 자연재해의 위험이 높아지는 최근, 지역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아는 지역자율방재단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방재단의 재해예방 활동을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광명시 자율방재단은 18개 동 행정복지센터 270명 단원이 활동 중이며 안전 홍보 캠페인, 재해위험 시설 예찰 활동, 여름철 재해 피해복구 활동, 겨울철 제설작업 등 안전한 광명시 실현을 위해 최일선에서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시는 지난 4~5일 카페 가우디에서 ‘공공갈등관리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선제적 공공갈등 해소를 위해 공무원의 갈등 조정 및 관리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대상은 재개발․재건축, 신도시 조성 등 대규모 개발사업 담당 공무원을 비롯해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와 갈등관리 역량 강화를 희망하는 공무원이다. 교육 내용은 시민과 적극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해 갈등관리 방안을 모색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첫날인 4일 서정철 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 대표가 ‘공공갈등의 이해’, ‘공공갈등의 해법과 해결 사례’, ‘광명시 사례에 대한 관리 방안’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5일에는 박지호 한국갈등전환센터장이 ‘영상으로 배우는 공공갈등관리’를 주제로 강의에 나섰다. 변성수 시민소통관은 “광명시는 재개발, 재건축, 공공택지 개발, 신도시 조성 등 많은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며, 이로 인해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얽힌 공공갈등이 발생하고 있다”며 “선제적 갈등관리를 위해 공직자들의 갈등관리 및 소통 역량 강화에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명시장 직속 노인위원회가 2025년 광명시 노인정책을 위한 의견을 제안했다. 시는 6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시장 직속 광명시 노인위원회 정책 제안 보고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노인위원회 공동위원장인 박승원 광명시장과 고완철 민간위원장을 비롯해 노인위원회 위원 등 50명이 참석했다. 광명시 노인위원회는 건강증진분과, 일자리분과, 사회안전망분과 3개 분과, 50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3~7월 4차례 분과 회의를 거쳐 총 39건의 노인정책을 제안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분과별 위원이 그동안 회의를 통해 발굴한 분과별 제안 사항을 직접 소개했다. 39개 제안 사업 중 ▲스마트팜 조성 인지건강 증진 ▲경로당 구급함 지원 ▲70플러스 라운지 조성 ▲시니어 분식점 창업 ▲심장자동충격기(AED) 관리단 ▲첫출발 선배시민 복지정보 안내 사업 ▲스마트 돌봄사업 등은 2025년 예산에 반영해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부서 검토가 필요한 제안 사업은 검토를 거쳐 노인위원회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제안된 정책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유한대학교가 2025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을 통해 총 1,659명의 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시모집은 9월 9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되며, 5개 학부 36개 학과(전공)에서 수시 1차 1,459명(86.1%), 수시 2차 200명(11.8%)을 모집한다. 이는 전체 모집 인원의 97.9%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전형별로는 △일반고전형 1,208명 △특성화고전형 398명 △고교 연계교육전형 53명을 모집한다. 특히, 이번 신입생 모집에서는 산업 동향과 수험생의 니즈를 반영해 새롭게 개설된 학과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학부별로는 디자인문화학부의 △방송연예전공, 건강보건학부의 △응급구조과, 건강생활학부의 △반려동물산업전공, 비즈니스학부의 △항공서비스학과가 신설되며, 이들 학과는 총 165명(4개 학과) 모집으로, 입학정원 9.7% 규모의 학생을 선발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방송연예전공은 K-Culture를 선도할 종합 엔터테이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신설됐으며, △응급구조과는 재난 및 응급 상황에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전문 응급구조사를 양성하기 위해 새롭게 만들어졌다. △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5일 부천시간호사회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쌀 270kg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부천시간호사회 ‘함께 나누미(米) 봉사단’ 12명이 참석해 온정을 전했다. 센터는 기부받은 쌀을 부천 지역 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다문화가정 27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쌀을 전달받은 한 대상자는 “최근 물가상승으로 가계 지출에 부담이 컸는데 마침 부천간호사회에서 쌀을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오욱제 센터장은 “매년 잊지 않고 부천시 다문화가족에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후원해 주시는 부천시간호사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내 다문화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