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양주시 바르게살기운동 양주2동위원회가 지난 4일 오전, 만송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등교하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양주2동위원회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학교 폭력, 외면하지 말고 함께 멈춰요’ 문구가 적힌 플랜카드를 들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텀블러를 나누어 주었고, 인사를 건네며 학교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학교문화 조성을 당부했다. 신덕원 위원장은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을 통해 모든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 생활을 보내길 바란다” 라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양주2동위원회 캠페인 활동을 통해 바른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어 백기철 양주2동장은 “이번 캠페인이 학생들에게 학교 폭력의 심각성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으로 존중과 배려의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양주도시공사는 지난 10월 31일 양주도시공사 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양주도시공사 기술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광역교통망 확충과 정부 주택공급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양주시 개발전략에 근거한 공사의 개발 추진방안에 대하여 자문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지난 6월 17일 위촉한 100인의 위원 중 도시, 교통, 부동산, 재무, 안전 등 5개 분야의 전문가 18인이 참석하여 양주시의 ▲동–서 균형발전 및 주변 개발사업 연계방안, ▲정부 주택공급 확대정책에 대한 대응전략 ▲광역교통망 확충에 따른 양주시 발전방향 등에 대하여 각 분야별 관점에서 실행 가능성과 정책 연계방안을 제시하는 등 뜻깊은 토론의 장이 됐다. 이흥규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도시개발의 방향과 사업성을 체계적으로 검토하고, 지역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기술자문위원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위원회가 공사와 외부 전문가가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실질적 자문기구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주도시공사는 이번 제1회를 시작으로, 사업의 기술적 리스크를 사전 차단하고 시민과의 신뢰를
뉴스100 김동초 기자 | ㈜플랜비가 5일 오전 양주시에 지역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플랜비 김지혜, 김진성 대표이사가 참석했으며,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양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리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진성 ㈜플랜비 대표이사는 “관내 기업으로서 양주시의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랑을 실천해 주신 ㈜플랜비 김진성 대표이사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 금액은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기부액의 30% 상당을 답례품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제도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양주시가 관내 예비사회적기업들이 협업해 추진한 사회서비스 제공 사업 ‘2025년 가을, 서로 좋은 동행’이 지난 4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행사는 경기도 양주시 옥정2동 천년나무 16단지에 거주하는 1인 가구 중·장년 및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양주시 소재 예비사회적기업 ▲㈜두손 ▲㈜무어든 ▲㈜요양이 ▲슬로우팩토리협동조합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행사 내용으로는 ▲핸드메이드 체험(㈜두손) ▲간식 꾸러미 나눔(슬로우팩토리협동조합) ▲이동서비스 및 요양사 동행 봉사(㈜요양이) ▲인생사진 촬영(㈜무어든) 등과 함께 회암사지 단풍 나들이가 진행돼 취약계층의 정서적 교류와 지역사회 돌봄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양주옥정 천년나무 16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 각 기관이 역할을 분담해 긴밀히 협력한 덕분에 원활히 추진될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옥정2동 주민 김○○(68세) 어르신은 “혼자 지내다 보니 외출할 일도 없었는데, 오늘은 좋은 사람들과 나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가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관내 초중고 학생 4,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생명존중 및 든든한 아침 만들기 등굣길 캠페인’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가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비롯해 각 학교 또래상담자, 지도교사, 학생회 임원, 교직원 등이 참여해 청소년들에게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을 모았다. 참여자들은 등굣길 학생들에게 컵시리얼, 시리얼바, 우유 등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가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돕기 위해 ‘든든한 아침 만들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의 신청을 연중 받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가평군 청평면주민자치회는 최근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벤치마킹 및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 주도형 자치 역량을 높이고 지역관광 자원을 활용한 발전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우수 주민자치회인 제주시 한림읍 주민자치회를 방문해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과 관광자원을 활용한 지역활성화 사례를 견학했다. 이어 섭지코지, 에코랜드, 카멜리아힐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며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한 청평면의 자치사업 방향을 논의했다. 워크숍에서는 내년도 청평면 자치계획과 비전, 문화관광형 마을활성화 전략 등을 주제로 강의와 분임토론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우수사례를 직접 보고 배우며 주민자치의 방향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임상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자치위원들이 한층 성장하고, 주민이 주체가 되는 진정한 풀뿌리 자치를 다짐했다”며 “우수자치회 벤치마킹 사례를 토대로 지역 특색에 맞는 자치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성규 청평면장은 “주민자치회의 열정과 참여가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된다”며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가평군청소년참여위원회가 지난 1일 고양YMCA 유스센터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청소년참여위원회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에서 활동사례 부문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상을 수상했다.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도내 31개 시군 청소년참여위원회의 지역사회 발전 기여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청소년의 자발적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평군청소년참여위원회는 올해 △가평군청소년포럼 △경기도 예산교실-청소년 참여예산제 △역량강화 교육-가평군 주민참여예산제 △경기도 청바지(청소년이 바꾸는 지역사회) 교류캠프 등 18건의 활동을 추진하며 청소년이 직접 정책과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문화를 확산시켰다. 가평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가평군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지역사회 변화에 앞장선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지역의 일원으로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평군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의 시각에서 지역 현안을 진단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등,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 참여 기반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가평신용협동조합은 4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어부바 박스’ 100개와 전기매트 20채를 가평군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성재 가평신협 이사장과 서태원 가평군수가 참석해 온정을 나눴으며, 기탁된 물품은 가평군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가평신협은 매년 ‘어부바 박스’와 함께 여름용‧겨울용 이불 세트를 꾸준히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성재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서태원 군수는 “매년 지속적인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가평군은 어려운 여건으로 체육활동 참여가 힘든 군민을 위해 ‘2026년 스포츠 강좌 이용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만 5세부터 18세 이하 저소득층 유·청소년에게는 매월 10만 5천 원 △만 5세 이상 69세 이하 등록장애인에게는 매월 11만 원을 1년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11월 10일부터 28일까지이며, 포털사이트에서 ‘스포츠 강좌 이용권’으로 검색해 대한체육진흥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인터넷 신청이 어려운 경우 가평군청 문화체육과에 방문해 신청 접수할 수도 있다. 문화체육과 관계자는 “스포츠 강좌 이용권 지원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에 있는 대상자들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중요한 복지정책”이라며, “특히 매년 유‧청소년 부문은 신청 수요가 다소 부족한 편이므로, 대상 가정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가평군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농촌지역의 불법소각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섰다. 이번 단속은 지난 3일부터 산불조심기간 종료 시인 12월 15일까지 관내 전역에서 수시로 진행된다. 군은 최근 영농폐비닐과 영농부산물의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읍면별 단속반을 편성해 불법소각 현장을 적발하고 위반자에게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앞서 군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에도 현수막 게시와 주민 계도를 통해 불법소각 예방에 나섰으며, 지속적인 예방활동 전개와 단속을 통해 재발 방지에 힘써왔다. 군은 이번 가을철에도 주민 인식 개선과 함께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처리 방법을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재활용이 가능한 폐비닐은 이물질을 제거한 뒤 검정색과 흰색으로 분리해 마을별 임시집하장에 배출해야 한다. 재활용이 불가능한 폐비닐은 소각용 종량제봉투나 규격 마대에 담아 생활폐기물 배출 장소에 내놓아야 한다. 또한, 5톤 이상 폐비닐이 배출된 마을은 한국환경공단의 민간수거업체를 통해 재활용시설로 이송되며, 군은 수거량에 따라 보상금을 지급한다. 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