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남양주시 소재 화도교회는 6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김치를 지원하는 나눔 사업을 펼쳤다. 신도들의 성금으로 마련한 김치는,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부양의무자 기준 등으로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100가구를 선정해 전달됐다. 김성환 화도교회 목사는 “어려운 상황에 도움받지 못하는 이웃들이 많은데, 소외되는 이웃 없는 화도읍이 되도록 앞으로도 교회에서 다양한 사업으로 지원하겠다”어고 밝혔다. 박재영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몇 년째 변함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화도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도교회는 매년 명절마다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금 지원, 안경 지원사업, 반찬 나눔 등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남양주평내봉사회는 6일 평내동주민센터에 280만 원 상당의 선물꾸러미 55개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추운 겨울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의 생활을 돕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꾸러미는 라면·각종 차·즉석 국·유산균 등 생필품과 식료품 등으로 구성됐으며, 남양주평내봉사회의 자발적인 봉사와 지원으로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됐다. 이영숙 대한적십자사 남양주평내봉사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분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김미민 평내동장은 “대한적십자사 남양주평내봉사회의 꾸준한 나눔 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된 꾸러미가 지역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평내봉사회는 매주 어려운 이웃에게 반찬 봉사활동과 매달 희망풍차를 통한 후원품 지원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회는 6일 진접읍 주민자치센터에서 ‘제10회 진접읍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작품전시․체험․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주민자치센터 1층부터 4층까지 공간별로 △체험(푸드카빙, 수채·유화, 타로카드 등 5개 강좌)과 △전시(캘리그라피, 우리그림민화, 연필초상화 등 10개 강좌)를 구성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였다. 특히 발표회에서는 시립합창단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난타, 라인댄스, 여행영어, 우쿨렐레 등 16개 팀, 181명의 수강생이 무대에 올라 그동안 배우고 익힌 기량을 발휘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김기철 진접읍 주민자치회장은 “오늘의 멋진 공연과 전시를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수강생과 강사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문화와 여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오늘 작품발표회는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노력과 열정이 빛을 발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5일, 시청 2층 여유당에서 2024년 하반기 남양주시 공무직·기간제 근로자 담당자 노무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소속기관 및 산하기관 총 27개 부서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교육은 공무직 및 기간제 근로자 노무관리에 관한 근로기준법 등 주요 노동관계 법령 및 산업안전보건법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에서 시청 소속 공인노무사와 안전관리자는 노동관계 법령과 산업재해 발생 시 대응 요령 및 예방 방안을 사례 중심으로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근로기준법이 적용되는 일반 근로자와 공무원의 차이에 따른 주요 혼동 사항을 중점적으로 다뤄 담당자들의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 강혜숙 인사과장은 “이번 교육이 남양주시 노무관리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업무 수행 과정에서 법규를 준수하고, 남양주시를 위해 헌신하는 공무직 및 기간제 근로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남양주시는 이달부터 화도읍 아파트 단지에 스티커형 도로명주소 실내 건물번호판을 부착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스마트 주소정보시설을 기반으로 다산 정약용 브랜드를 구축하고 시민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시범사업의 하나다. 시는 화도읍 내 48개 아파트 단지 등을 대상으로 승강기 등 주민들이 쉽게 볼 수 있는 곳에 스티커형 건물번호판을 부착해 도로명주소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스티커형 건물번호판에는 QR코드가 삽입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남양주시 스마트 주소정보시설 행정서비스 플랫폼에 접속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할 뿐만 아니라 시정 소식, 관광 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QR코드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시민 생활 편의 증진과 시정 홍보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다산 정약용 선생의 이미지를 활용한 스티커 디자인은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남양주시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높이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이번 시범사업 결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남양주시 시립오남복지어린이집은 지난 4일 김장 김치 13박스와 상자 텃밭 기부금 185,000원을 후원했다. 이날 어린이집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담가 마련한 김치와 함께 아이들이 상자 텃밭에 심고 수확한 감자, 당근, 쪽파, 상추 등을 가정으로 보낸 후 받은 기부금은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됐다. 홍혜경 원장은 “김장 김치 나눔은 학부모와 교사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알리고자 진행한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전정수 북부희망케어센터장은 “매년 시립오남복지어린이집의 기부를 통해 많은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해주신 김치와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립오남복지어린이집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김장김치와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남양주시 별내면은 지난 5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록원교회에서 별내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별내면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두만 목사는 “교우들이 마음을 모아 지역사회와 이웃을 섬기고자 성금을 후원하게 됐다”며 “이 성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록원교회 교우들과 목사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소중한 후원금은 별내면 주민을 위한 복지사업에 투명하고 뜻깊게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별내동에 위치한 록원교회는 ‘지역사회를 섬기는 교회’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복지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남양주시는 ‘만남과 변화 자치와 협력’이라는 주제로 진행된‘2024 민주시민교육 강사양성과정’을 지난 5일 수업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사양성과정은 갈등을 조정하고 공론장을 운영할 수 있는 민주시민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1월 14일부터 12월 5일까지 4주간 총 4회차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전원 교육을 수료하고 자격증 검정과정 응시 자격을 취득했으며, 검정과정을 통과한 뒤에는 민주시민교육 지도사 3급 자격증을 발급받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만남과 협력’을 주제로 참여자 간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져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 강화와 협력적 관계 형성에 큰 도움이 됐다. 한 교육생은 “교육 과정 내내 동료 시민들과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어 매우 보람 있었다”며 “자격증을 발급받으면 퍼실리테이터로도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유미 미래교육과장은 “만남과 협력의 정신은 우리 사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원동력”이라며 “이번 과정이 시민들이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양주도시공사는 국제표준인증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및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에 대한 갱신심사를 통과해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 통합경영시스템은 ISO 45001(안전보건)과 ISO 14001(환경)을 통합한 인증으로, 안전보건 및 환경정책에 대한 최고경영층의 기업경영 방침과 공공시설물에 대한 위험 및 산업재해 예방 수준, 친환경 경영시스템 등을 국제 규격에 따라 검증하는 제도이다. 공사는 지난 2018년 최초 인증 후 매년 사후 심사와 시스템 적정성에 대한 검증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재인증을 통해 향후 3년간 인증을 유지하게 된다. 이흥규 사장은 “ISO 통합경영시스템 재인증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영과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공공시설을 제공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안전보건·환경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기관의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도시공사]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양주시 옥정2동이 지난 5일 제이드어린이집에서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으로 1,500,000원을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제이드어린이집에서 매년 개최하는 아나바다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것으로 원생과 교사, 학부모들이 함께 나눔의 뜻을 모아 기부를 실천했다. 전달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옥정2동 마을 복지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선희 원장은 “우리 어린이집은 매년 바자회를 통해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이 나눔의 기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아이들의 작은 손길이 모여 지역사회에 행복을 더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윤규 동장은 “제이드어린이집에서 매년 보여주시는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의 정성 어린 기부금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옥정2동은 현재 ‘사랑의 온도 100℃ 캠페인’을 추진 중이며 이번 기부를 통해 사랑의 온도는 97℃를 달성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