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수원도시공사는 오는 11일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에서 세류2구역 공공재개발사업과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설명회는 △공공재개발 사업설명 △주민대표준비위원회 안내 △추정분담금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석대상은 해당 사업구역 내 토지 및 건축물의 소유자(토지등소유자)다. 세류2구역 공공재개발사업 지난 3월 예정구역(약 4만5천㎡)으로 지정됐다. 향후 일정으론 주민대표준비위원회 구성, 정비계획수립 및 구역지정 입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및 지정 고시 등이 예정돼있다. 허정문 사장은 “사업을 원활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도시공사]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안성수영국민체육센터(안성시 금산동119)는 6월 27일 개관을 앞두고 실제 프로그램 운영 환경 점검 및 이용자 중심 서비스 강화를 위해 고객 모니터단을 모집한다. 이번 고객 모니터단은 6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13시부터 21시까지 2시간 단위로 운영된다. 초급 및 중급 과정은 각 15명, 고급 과정은 20명을 모집하여 총 200명 규모로 구성되며, 참여자는 수영 체험 및 시설 이용 후 설문조사를 통해 시설 및 운영 환경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고객 모니터단 신청은 6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안성시시설관리공단 및 안성국민체육센터 누리집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인원 초과 시 6월 13일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발된다. 최종 선발자는 개별문자 및 안성국민체육센터 누리집에 안내할 예정이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정찬 이사장은 “이번 고객모니터단 운영은 7월 정식 운영 시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양질의 수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수영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안성시 금광면은 지난 5월부터 4개월 동안 ‘2025년 읍면동체육회 생활체육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테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금광면 테니스장(내우리 26-2)에서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지역 주민 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6월 7일 열린 개막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이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직접 테니스를 즐기며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프로그램은 총 300만 원의 사업비로 운영되며, 자부담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매 회차 토요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테니스 레슨과 게임이 진행되며, 마지막 회차인 8월 9일에는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친선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주민 건강 증진은 물론,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활동을 통해 공동체 유대감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실제로 프로그램 현장에서는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테니스를 즐기는 모습이 눈에 띄고 있다. 박상윤 금광면체육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금광면민들의 기초 체력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착한농부 체험놀e’가 지난 6일, 안성맞춤 캠핑장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백향과 열무물김치 무료 체험&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착한농부 체험놀e’는 2025년 안성맞춤 시민동아리 중 하나로 안성시 농업인으로 구성된 동아리이다. 모든 재료는 서운면의 백향과 농가인 두리농장(고미주 대표)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준비했다. 행사는 당일 캠핑장을 방문한 가족 30팀을 선착순 모집하여 백향과 열무물김치 담그는 것을 무료로 직접 체험하고 나눠주는 것으로 치러졌다. 이번 행사를 추진한 ‘착한농부 체험놀e’ 류맑음 대표는 “누구나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물김치 만들기 행사를 통해 도시민과 농업인들이 소통하고, 안성로컬푸드 소비 촉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 2일부터 6월 4일까지 운영한 ‘치유농업 유관기관 연계 활성화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령화에 따른 치매 환자 증가에 대응하여 치매 환자와 보호자의 심리적 안정 및 사회적 교류를 돕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에 안성시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여 지역 내 치유농장을 활용한 현장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총 5개의 치유농장(자연을그리는사람들, 농노리, 허브와풍뎅이, 신기팜, 유나팜)에서 각 4회씩 총 20회에 걸쳐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치매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농업 활동과 체험 중심의 치유 콘텐츠가 제공됐다. 참여자들은 “농장에서의 활동이 정서적으로 큰 위안을 줬고, 심리적 안정감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하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이는 치유농업이 단순한 체험을 넘어 실질적인 치유 효과를 제공함을 시사한다. 이상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체계적인 치유농업 활동을 통해 참여자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활용한 다양한 치유농업 프로그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안성시는 임업인의 소득 향상 도모 및 임산물 생산성 증대를 위한 ‘2026년 농림축산식품사업(산림소득분야)’을 이번 달 30일까지 신청받는다. 산림소득분야 지원사업 종류는 ▲친환경 임산물 재배관리 ▲산림작물 생산단지(비닐하우스 등) ▲임산물 상품화 지원(포장재 등) ▲임산물 유통기반 조성(저장·건조, 가공장비 등) ▲임산물 생산기반 조성(생산장비 등) 등이 있다. 신청자격은 임산물 지원대상 품목을 재배하는 임업인, 농업경영체(임산물재배한정), 임업후계자, 독림자, 신지식농업인(임업분야) 또는 생산자단체이어야 하며, 소관부서 검토 후 정책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우선순위를 결정 후 확정된 예산에 따라 내년도 1월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경영 실태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 견적서, 수상 경력 등의 증빙자료 등을 준비해 안성시청 산림녹지과(안성시청 별관 2층)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사업 내용과 신청 요령은 안성시청 누리집에 공고된 공고문 및 농림축산식품사업 지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26년도 농림축산식품사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안성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제5기 안성시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각 분야 세부 사업 담당 공무원 및 모니터링 위원 총 50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 이행점검 모니터링 이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제5기 안성시지역사회보장계획(2023~2026)' 중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전문가(호서대학교 인문대학 사회복지학부 교수 이용재)를 초청하여 모니터링 추진체계 이해와 모니터링의 중요성, 다른 지역의 우수사례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해당 모니터링 이해 교육을 토대로 7월까지 모니터링 위원, 전문가, 시민들로 구성된 이행점검 TF팀으로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세부 사업에 대한 이행점검 모니터링을 진행하여, '안성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질적 성장과 실효성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안성시는 통계청이 주관하는 ‘2025년 경제총조사 시범예행조사’를 6월 9일부터 7월 21일까지 관내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조사는 내년에 예정된 경제총조사의 본조사 절차를 사전에 점검하고, 시스템 안정성과 조사 과정 전반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한 예행조사다. 안성시는 전국 시군구 중 3곳에 포함돼 경기도 최초이자 안성시 최초로 시범조사를 시행하게 됐다. 조사항목은 사업체의 종류, 종사자 수, 연간 급여액, 사업 실적, 평균 영업시간 등 총 37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실제 본조사와 동일한 방식으로 이뤄진다. 인터넷조사는 6월 9일부터 7월 4일까지 진행되며, 6월 17일부터 7월 21일까지는 조사원이 직접 사업장을 방문하는 면접조사가 진행된다. 인터넷조사에 참여하지 못한 사업체는 방문면접조사 기간 중 조사원이 직접 조사표를 작성하게 되며, 모든 조사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비밀이 보장되고 통계작성 외 목적에는 절대 사용되지 않는다. 조사 기간 동안 조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통계청 콜센터가 주중 운영되며, 기타 조사 관련 문의사항이 있는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안성시는 계절근로자 송출국 다각화 및 우수한 외국인 계절근로 인력을 유치하기 위해 5월 손승수 농업정책과장을 단장으로 한 방문단이 라오스와 캄보디아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선발 및 송출 과정 모니터링을 위해 캄보디아 정부 산하기관인 인력송출청에 방문한 후, 지난 20일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 회의실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어서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지자체 등 계절근로자 선발 관계기관을 방문하여 계절근로자 면접 선발 참관 및 사전 교육 과정을 점검하고 이탈방지책에 대해 논의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시행 원년에 비해 계절근로자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캄보디아와 라오스 현지를 방문하여 계절근로자 선발 과정을 점검함으로써 관내 농가에 적합한 우수 인력을 확보하고, 계절근로자 수요 증가에도 안정적으로 인력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안성시는 올해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시민들의 무더위 해소를 위해 관내 도시공원 내 바닥분수 10개소를 6월 13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바닥분수는 6월 13일부터 9월 15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나 공원별 이용 상황과 우천 등 기상여건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아양2호 근린공원(옥산동 564) 등 10개소에서 운영될 바닥분수는 수경시설 관리 기준 보다 강화하여 3일마다 용수를 교체하고 주 1회 물탱크 청소 및 15일마다 수질검사를 실시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올해도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시민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분수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