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동두천시는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 동안 지역화폐 ‘동두천사랑카드’ 결제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캐시백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 및 동두천사랑카드 가맹점에서 정책수당과 인센티브 결제금액을 제외한, 일반 충전금 결제금액에 한해 지급된다. 또한 1인당 최대 40만 원 한도 내에서 결제 시 5%를 환급해 최대 2만 원까지 지급되며 행사 기간이 남더라도 예산이 소진되면 자동 종료된다. 한편, 동두천사랑카드 충전 시 지급되는 10% 인센티브 혜택도 병행되고 있어, 행사 기간 동안 충전 인센티브 10%와 캐시백 5%를 더하면 최대 15%의 실질적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앞으로도 지역경제와 서민경제를 함께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9일 아일랜드캐슬 호텔에서 학교 내 갈등의 교육적 해결 역량 강화를 위한 녩마음공유 준비학교 공개 연수(오픈 클래스)’를 진행했다. ‘마음공유 화해중재단’은 학교 폭력, 학생 인권 침해, 교육활동 침해 등 갈등 사안을 학교 내에서 조정, 중재하는 제도다. 교육지원청 중심으로 운영되던 기존 화해중재단과 달리 학교 구성원이 직접 참여해 교육적 해결을 이끄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연수는 도내 ‘마음공유 화해중재단’운영교 교원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21일과 23일 성남 국제교육원에서 230여 명, 29일에는 90여 명 등 총 3회에 걸쳐 320여 명의 교원이 참여했다. 연수 주요 내용은 ▲회복적 정의 이해 ▲경기형관계성장프로그램 안내 ▲마음공유 화해중재단 운영 ▲2025 마음공유 준비학교 안내 등이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 내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조기에 교육적으로 해결하고, 존중과 배려가 있는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육공동체가 신뢰 속에서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교육청]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광교신도시 내 마지막 도시지원시설·근린생활시설·주차장 용지 총 3필지를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도시지원시설용지(수원 이의동 1283-5)는 공급면적 3,084.3㎡, 공급예정금액 173억6460만원(약 1,800만원/3.3㎡)으로 유이자할부 2년에 6개월 단위 분납 계약조건이 적용된다. 근생용지(용인 상현동 1138)는 공급면적 1,008.9㎡, 공급예정금액 49억6378만원(약 1,600만원/3.3㎡)으로 무이자할부 5년에 1년 단위 분납과 선납할인이 적용된다. 계약금은 5%, 거치기간 3년의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주차장용지(이의동 1252-2)는 공급면적 4,706.6㎡, 공급예정금액은 120억4889만원(약 840만원/3.3㎡)으로 무이자할부·선납할인·계약금·거치기간 등의 계약조건은 근생용지와 동일하다. 3필지 모두 경쟁입찰방식에 따라 최고가 응찰자를 낙찰자로 결정한다. 분양 신청접수 및 입찰은 11월 18일 GH 토지분양시스템을 통해 실시하며, 낙찰자는 11월 20~21일에 계약 체결하면 된다. 공급 관련 자세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주시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충청북도 제천시를 방문해 특화사업인 ‘어르신과 함께하는 꽃길 따라 추억 따라’ 나들이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평소 외출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들이 문화생활을 즐기고 지역사회 구성원들과의 교류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 9명과 협의체 위원 9명이 1대1로 짝을 이뤄 동행하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도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케이블카와 유람선을 함께 탑승하며 단풍이 물든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고 나들이 중 촬영한 즉석 사진을 기념으로 선물 받아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걷는 게 불편해 여행은 엄두도 못 냈는데 이렇게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니 마음이 따뜻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형근·이옥희 도척면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어르신들께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주시는 2025년 7월 1일 기준으로 한 2천381필지의 개별토지에 대한 공시가격을 오는 30일 결정·공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결정·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의 재산권 행사에 중요한 기준이 되는 자료로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8일까지(30일간) 이의신청을 받는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광주시청 토지관리과 지가관리팀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확인할 수 있으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에서도 손쉽게 열람할 수 있다. 열람 결과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은 10월 30일부터 11월 28일까지 광주시청 토지관리과 지가관리팀에 방문 신청하거나 정부24에서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메뉴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이의신청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 가격이나 인근 토지의 지가와의 균형 여부 등을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재조사를 거쳐 처리하게 된다. 이후 그 결과는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된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 부과, 개발부담금 산정, 국·공유지 사용료 산정 등 여러 행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광주시는 역동 및 양벌동 지역 공동주택 입주로 인한 통과 차량 급증에 따른 주민 통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21년 4월부터 추진한 ‘역동~양벌 간(중로1-14호선) 도로 개설 공사’의 개통식을 지난 28일 개최했다. 이날 개통식은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지역 주민, 관계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 양벌동 91-17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번에 개통된 ‘역동~양벌 간(중로1-14호선) 도로 개설 공사’는 총연장 690m, 폭 20m 규모로 조성됐으며 지난 6월 준공한 뒤 교통안전시설 설치 및 도로 점검을 거쳐 전면 개통됐다. 시는 개통 이후 역동·양벌동 일대의 교통정체 해소 및 통행 편의성 향상 등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방 시장은 “이번 도로 개통으로 주변 4차선 도로망과의 연결성이 확보돼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대폭 개선될 것이며 2025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주 개최지인 광주시 G-스타디움(종합운동장)과의 접근성 향상을 통해 대회 성공 개최에도 기여하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재)안양문화예술재단 안양박물관은 10월 16일에 개막한 특별기획전 ‘삼성기유첩: 그림으로 걷는 안양’과 연계한 어린이 체험프로그램 ‘그림 속 안양여행’을 운영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으로, 전시 유물인 ‘삼성기유첩三聖記遊帖’을 어린이와 가족이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현장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그림 스티커 활동지’와 안양의 7가지 풍경을 색칠해보는 ‘색깔 입은 안양 풍경’, 스탬프로 북마크를 만들어 보는 ‘꾹꾹 눌러 안양 풍경’ 등이 마련되어 있다. 관람객은 ‘삼성기유첩三聖記遊帖’속 그림을 통해 조선시대 안양의 풍경을 감상하며, 모든 현장 체험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삼성기유첩三聖記遊帖’에 등장하는 ‘남자하’를 주제로 한 만들기 체험도 진행된다. ‘남자하’는 현재 안양박물관과 김중업건축박물관이 자리 잡은 곳이다. 체험은 밑그림을 도구로 긁어 그림을 완성하는 스크레치 페이퍼와 퍼즐로 만드는 남자하 체험 두 가지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만들기 체험 재료는 안양박물관 1층 카페 ‘명당’에서 3,00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안양시는 지난 24일과 27일, 올해 임용된 신규 공무원 57명을 대상으로 안양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업무시스템 정보화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외부 전문기관이 아닌, 업무 경험이 풍부한 선배 공무원이 직접 강사로 나섰다. 현장 중심의 실무 노하우를 공유하며 신규 공무원들이 어려움을 겪는 행정환경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왔다. 정보통신과, 총무과, 홍보기획관 3개 부서는 ▲홈페이지시스템 ▲행정정보시스템 ▲개인정보시스템 ▲공간정보시스템 ▲통신시스템 ▲정보공개시스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시스템 등 핵심 업무시스템 사용법을 교육했으며, 단순 기능 설명을 넘어 실제 행정업무 사례 기반의 실습과 문제 해결 방법을 함께 다뤄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석한 신규 공무원들은 “신규자로서 필요한 업무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강의 정보가 모두 궁금했던 내용이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교육은 내부 직원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조직의 실무 경험을 공유하고, 신규 공무원이 신속히 현장 업무에 적응할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가을 정취가 깊어지는 가운데 안양시가 관내 숲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특히 ‘서울대 안양수목원(구 관악수목원)’ 이 11월 5일 전면 개방을 앞두고 기존 숲 해설 프로그램을 한층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사계절 자연을 느끼는 ‘숲 해설’ 숲 해설은 전문 숲해설가와 함께 숲을 산책하며 사계절의 변화와 자연의 이야기를 듣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서울대 안양수목원의 숲 해설 프로그램은 기존에 매주 금요일 오전에만 진행됐으나, 11월에는 화요일부터 목요일, 토요일 오전(09:30~11:30)・오후(13:30~15:30)로 확대 운영된다. 또 이달부터 새롭게 매주 금요일 오후에 생태예술공원 무장애나눔길(만안구 석수동 산24-24번지)에서 숲 해설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 치유하는 ‘산림치유’ 천혜의 자연 속에서 스트레스 완화와 기분 전환, 건강 증진 등을 돕는 치유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서울대 안양수목원에서 진행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10월까지는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운영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안산시 단원구는 단원구 대부남동에 위치한 ‘한사위2지구’를 내년도 지적 재조사 사업지구로 선정하고, 실시계획을 수립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적 재조사 사업은 지적도면 경계와 토지의 실제 현황이 불일치한 지역을 지적 재조사 지구로 지정하고, 지적 재조사 측량을 거쳐 경계를 확정한 뒤 지적공부를 새롭게 작성하는 국책사업이다. 한사위2지구는 올해 사업지구였던 한사위1지구와 인접한 단원구 대부남동 1143번지 일원(151필지/129,865㎡)이다. 단원구는 사업 추진을 위해 지적 재조사 측량비를 포함한 국고보조금 4천백여만 원을 전액 확보했다. 단원구는 이후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적재조사사업의 이해를 돕고, 토지소유자 총수 3분의 2 이상과 토지면적 3분의 2 이상의 토지소유자 동의서 징구 등 세부 업무처리 절차를 거쳐 사업지구를 최종 지정한다는 계획이다. 이동표 단원구청장은 “지적 재조사는 구민 만족도가 높은 사업인 만큼, 사적 재산권 보호 및 토지 경계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