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이 용인 지역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예산 31억 5백만 원과 용인 보라초ㆍ보라고등학교 친환경 운동장 조성 사업 예산 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자영 의원은 갈곡초, 상갈초, 기흥고를 포함한 10개교의 경사로 및 배수로 개선 사업 등 2025년도 경기도교육청 교육환경 개선 증액사업과 성지중을 포함한 16개교의 학교시설 개선을 위한 현안 수요사업에 용인 지역 23개 학교가 31억 5백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전자영 의원은 “매년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행정적ㆍ재정적 지원이 이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노후화된 학교시설이 많다”면서 “학교 진입로 경사로 개선이나 배수로 설치 공사는 학생 안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이라며 “장마가 시작되기 전 배수로 설치가 완공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5년 친환경 운동장 조성 사업에 용인에서는 보라초와 보라고가 선정됐다”면서 “보라초는 4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친환경 인조잔디 운동장으로 전면 교체되고, 학교 운동장 노후화가 심각한 보라고
뉴스100 김동초 기자 | 하남시는 여름철 태풍과 장마로 인한 풍수해 피해 예방을 위해 오는 21일까지 보행자 통행이 잦고 교통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인구 밀집 지역의 옥외광고물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앞서 하남시는 지난 9일 하남시 옥외광고협회 관계자 20여 명과 함께 현수막 지정 게시대에 대한 합동 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강풍에 대비해 구조물의 변형 여부, 용접 접합부 상태 등을 면밀히 살펴 옥외광고물 전반의 위험 요소를 확인했다. 아울러 시는 오는 21일까지 노후 간판이나 입간판 등 강풍이나 집중호우에 취약한 광고물을 중점 점검하고, 필요 시 보수·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불법 옥외광고물에 대해서는 업주를 대상으로 계도 및 행정조치를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옥외광고물로 인한 풍수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번 점검을 추진하게 됐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보행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0일 우기철 태풍 등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CEO 주재 하에 주요 사업장 및 시설물을 대상으로 CEO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한 기록적인 집중호우와 풍수해 위험이 커지는 상황에서 현장 중심의 안전경영을 강화하고 각종 재해 예방을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CEO가 직접 현장을 방문에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예방조치 이행 여부를 꼼꼼하게 확인했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우기철 대비 현장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여부 ▲침수 위험지역, 배수로, 침사지 등 취약시설 관리상태 ▲안전시설물(비상경보 등) 설치 및 작동상태 ▲재해 우려 시 대응체계와 비상연락망 구축 현황 ▲기타 시민 안전 유해요소 등으로 우기철이 시작되기 전 철저한 사전 안전조치를 통하여 침수 등 사고에 대한 사각지대가 없도록 전방위적 시설관리를 주문했다. 유병욱 사장은“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철저한 사전 대비와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양주시가 오는 16일부터 7월 4일까지 ‘재단법인 연산장학재단’에서 체육 특기 및 인재 육성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체육 특기 장학생의 신청 자격은 2025년 1월 1일 이전까지 관내 주소지를 둔 관내 초·중·고·대학생 대한체육회 등록 선수 가운데 지난해 열린 도 단위 이상의 체육대회에서 3위 이내 입상하거나 도 단위 이상 대표선수로 선발된 학생이다. 인재 육성 장학생의 신청 자격은 2025년 1월 1일 기준 관내 1년 이상 주소지를 둔 관내 국·공립 고등학교 2학년 가운데 성적과 소득 기준에 부합하고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으로 고등학교별 1명만 추천이 가능하다. ‘연산장학재단’은 체육 특기 장학생과 인 재육성 장학생 모두 오는 7월 4일까지 신청을 받아 서류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체육 특기 장학생은 25명에게 1인당 100만 원, 인재 육성 장학생은 2명에게 1인당 3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은 체육 특기 장학생의 경우 주소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접수하고 인재 육성 장학생은 재학 중인 고등학교를 통해 양주시청 교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덕이동은 지난 10일 고양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 제출할 덕이동의 주요 제안사업을 선정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 지역총회’를 개최했다. 지역총회에서는 주민참여예산의 취지와 필요성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접수된 제안사업의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제안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투표를 실시해 최종안을 확정했다. 이날 총회 참가자들의 논의 및 투표를 통해 덕이동에 가장 필요하다고 평가된 ▲송산로 인도 보도블럭 보수공사 ▲방범용 CCTV 설치(1개소) ▲바닥형 LED 보행신호등 설치를 최종 제출 안건으로 결정했다. 제안된 사업은 시 예산담당관에 제출할 예정이며 소관부서의 검토 및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도 본예산 반영 여부가 결정된다. 최진삼 지역회의 의장은 “이번 회의는 덕이동에 꼭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 고민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우리 동의 제안 사업이 많이 반영돼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살기 좋은 덕이동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동엽 덕이동장은 “제안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해 준 지역회의 위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송포동은 지난 10일 호미걸이공원에서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와 협력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복지서비스 상담을 제공하며, 다양한 분야의 기관과의 연계로 주민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이번 복지상담소는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 서구청 일자리상담사와 협력해 진행했다. 이날 구인·구직 상담, 채용지원 등 일자리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문 직업상담사의 일대일 맞춤형 취업상담을 통해 취업 정보 접근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박성식 송포동장은 “현장 중심의 맞춤형 취업 상담지원을 강화하고 주민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은 지난 10일 대화역에서 일산서구보건소 감염병예방팀, 문촌7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는 주민 접근성이 높은 장소를 찾아가 시민들에게 다양한 보건·복지 정보를 제공하고,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발굴해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는 현장 중심의 서비스다. 이번 상담소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복지서비스를 안내해 주는 ‘복지멤버십’ △본인과 이웃의 복지 위기 상황을 신속하게 알릴 수 있는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앱에 대해 홍보했다. 또한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에 대한 건강 상담도 진행했다. 특히 일산서구보건소 감염병예방팀과의 협력을 통해 말라리아 등 계절성 감염병 예방 수칙, 올바른 손 씻기, 기침예절 등 일상 속 감염병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문촌7종합사회복지관은 고독사 예방을 위한 ‘고립가구 발굴·지원 사업’을 홍보했다. 상담소를 방문한 시민은 “지하철역 근처에서 건강 상담과 복지 정보를 한 번에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이봉재 대화동장은 “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0일 정발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평군 설악면 주민자치회의 벤치마킹 방문을 맞이해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발산동 주민자치회의 운영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주민자치 역량 강화와 다양한 문화·복지·환경 분야에서 교류·협력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양 기관의 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우의를 다졌다. 협약식 이후에는 정발산동 주민자치 우수사례 강연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주민자치 활성화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정발산동 마을 축제에서 인기를 끌었던‘별자리 마음나눔’과 ‘가죽공방 안경집 만들기’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받았다. 윤여정 주민자치회장은“설악면 주민자치회와 마을 활성화를 위한 교류를 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마련해 양 지역의 주민자치 발전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대덕동은 지난 10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들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주민참여예산 지역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사전에 접수한 시민제안사업 중 대덕동 주민 다수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사업 4건에 대해 각 제안자가 사업의 내용과 필요성에 대해 발표했다. 이후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거쳐 우리 지역에 필요한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절차로 진행됐다. 지역총회 결과, 1순위로‘쓰레기 무단투기 방지용 이동식 CCTV 설치’ 사업이 선정됐다. 공동 2순위에는‘향동천 산책로 정비’사업과‘한국항공대역 지하보도 환경 정리’ 사업이 선정됐다. 전종학 대덕동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한 의견을 내주신 지역회의 위원들과 주민들께 감사하다.”라며, “우리 동 지역총회에서 선정된 제안 사업 3건이 관련 부서 및 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내년도 본예산에 꼭 편성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은 지난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5시까지 향동 LH 1단지에서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쓰레기종량제 봉투 배부 및 찾아가는 문화누리카드 장터’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쓰레기종량제 봉투를 무료로 배부해 일상생활에서 부담이 될 생활용품 비용 일부를 절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문화누리카드로 다양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찾아가는 문화누리장터’도 함께 열렸다. 장터에서는 도서, 목공예, 한지 공예, 수공예, 가죽공예품 등 다양한 물건을 전시해 문화누리카드 대상자들이 물건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신형식 화전동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저소득 가정이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마련한 자리”라며 “생활 속 작은 지원이지만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길 바라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