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에 위치한 기쁨어린이집은 지난 28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450개를 고등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나눔은 아이들과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함께 참여한 “라면 탑 쌓기” 활동으로 마련됐으며, 기탁한 라면은 관내 저소득 가구 등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쁨어린이집은 매년 원아들과 함께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연대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번 기부는 아이들이 직접 내방하여 라면을 전달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기쁨어린이집 이미형 원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아이들이 직접 나눔을 신천하며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배웠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에 윤병철 고등동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된다.”며 “기탁된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수원시 팔달구은 지난 28일, 구청 상황실에서 ‘2025년도 지방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올 연말까지 2025년도 지방세외수입 목표 달성을 위한 효율적 징수 방안을 모색하고, 세입 확충을 위한 각 부서의 추진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종합민원과 등 8개 부서의 각 세목 담당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까지 세외수입 징수 실적을 분석하고 부진 원인을 점검하는 한편 올해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팔달구는 세외수입 이월 체납액 최소화와 세외수입 관리 강화를 통해 재정 건전성을 높이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재정 운용 효율화에 집중할 방침이며, 이를 위해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을 활용한 사전 안내 • ARS • 신용카드 등 납세 편의 서비스 홍보 및 세외수입 체계적 관리의 다양한 대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오는 10월 30일 결정·공시하고 이의신청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대상 토지는 2025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토지이동(분할, 합병 등)이 발생한 토지 총 159필지이며, 구청 토지관리과 및 해당 토지소재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등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오는 11월 28일까지 구청 토지관리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직접 제출하거나 팩스 또는 우편으로 제출 가능하다. 인터넷을 통한 이의신청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토지는 인근 토지 또는 표준지 가격과 균형을 이루는지 의 여부 등을 재확인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수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 사항을 신청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이에 팔달구 관계자는 "시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도록 신뢰성 높은 개별공시지가 산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2026년 3월 돌봄통합지원사업 전국 시행을 앞두고, 구·동 담당자의 소통과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10월 31일부터 스터디 모임인 동심지언((同心之言)을 개최한다. 돌봄통합지원사업은 노쇠 등으로 일상생활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에게 필요한 돌봄지원을 통합·연계 제공함으로써 살던 곳에서 계속하여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3년 7월 시범사업으로 시작되어 2026. 3월 전국으로 확대 시행될 예정으로, 수원시는 2025년 8월부터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팔달구는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 대상자 초기상담, 서비스계획 및 연계, 사후관리까지 담당자의 전문성과 협력체계가 핵심이라는 점에 공감하며 본 사업 시행 전까지 ‘동심지언((同心之言)’이라 명명한 구·동 담당자 스터디 모임을 정기적으로 운영하여 역량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동심지언((同心之言)’은 마음을 같이하여 의견을 나눈다는 뜻으로, 2026년 3월까지 격월로 실시하여 담당자들이 제공서비스 연구 및 지역의 사례를 공유하고, 사업 초기 서비스 제공 과정에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전통시장과 착한가격업소를 함께 알리고 지역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전통시장·착한가격업소 이용 인증 챌린지’를 전 부서 릴레이 방식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번 챌린지는 직원 자발 참여를 통해 확산되는 생활 밀착형 상권 응원 캠페인으로 직원들은 전통시장을 방문해 토퍼를 활용한 현장인증과 간단한 이용후기를 남기는 방식이었으며, 시장 방문이 어려운 부서는 관내 착한가격업소(57개소) 방문으로 참여 폭을 넓혀 팔달구 구·동 전 직원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간단한 인증 절차로 운영했다. 이번 기간에 수집된 자료는 내부적으로 집계·분석해 내년도에 추진하는 ‘팔달 착한소비’ ‘2·4 금요일의 약속’ 등 지역 활성화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직원 릴레이 참여가 시민 참여 확산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과 착한가격업소 이용에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승진한 공직자 및 신규 임용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공직자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원성연 수원시 감사관을 강사로 초청하여 ▲청탁금지법 해설 ▲공정한 업무 처리 기준 ▲공직자 행동강령 등의 주제로 강의를 진행됐으며, 특히 실제 행정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통해 공직자가 직면하는 윤리적 갈등 상황의 올바른 판단기준을 제시하고 청렴이 곧 신뢰 행정의 출발점임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한 신규 직원은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를 통해 청렴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이번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청렴을 생활화하고 구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팔달구는 앞으로도 청렴 문화탐방, 청렴 교육을 통해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투명한 행정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부천시는 10월 16일부터 치매 어르신의 정서 안정과 생활 활력 증진을 위한 ‘반려식물 보급사업’을 추진해, 총 100가구에 반려식물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이 직접 반려식물을 심고 가꾸는 자기주도적 활동을 통해 우울감과 고독감을 완화하고,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 치매 진행을 늦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반려식물 보급사업’은 부천시 도시농업과가 주관해 2023년부터 이어오고 있으며, 관내 방문요양기관을 통해 인지활동서비스를 제공받는 경증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부천노인돌봄센터, ㈜나눔과돌봄, 소피아방문요양센터, 올댓, 프라임효재가복지센터, 하늘재가방문요양센터, 희망모아노인복지센터 등 총 7개 방문요양기관이 참여했다. 공기정화 기능이 있는 ‘안시리움’이 어르신 100가구에 전달됐다. 아울러 부천시는 사업 추진에 앞서 부천시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와 협력해, 인지활동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반려식물 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을 운영했다. 교육을 이수한 코디네이터들은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반려식물 키트를 전달하고, 식물 가꾸기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8일 부천소방서 옆 공영주차장(부흥로 315번길 21)에서 겨울철 배달라이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배달라이더 이륜차 무상점검 및 안전인식개선 캠페인’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부천시이동노동자쉼터, 쿠팡이츠서비스,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 경기본부가 공동 주최했으며, 부천시를 비롯해 경기도 부천원미경찰서, 안전보건공단,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 경기본부 부천지역노사민정협의회, 부천근로자건강센터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사전 신청으로 선정된 배달라이더 100여 명을 대상으로 등화장치, 조향장치, 타이어, 배터리 등 이륜차 주요 안전장치에 대한 점검이 진행됐다. 특히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에어필터 등 주요 소모품 무상 교체 서비스도 함께 제공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이번 캠페인에서는 간이 건강검진 부스에서 혈압·혈당 측정과 건강 상담 등 간단한 검사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이동노동자들이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참여 기관들은 점검에 참여한 배달라이더에게 방한용 장갑,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부천시는 10월 17일부터 27일까지 중동 1기 신도시 특별정비예정구역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부천시가 1기 신도시 중 처음으로 수립 중인 ‘중동 1기 신도시 재정비 마스터플랜’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내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주민제안 방식에 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선도지구 외 구역 주민들의 궁금증 해소와 의견 수렴도 함께 이뤄졌다. 간담회에는 12개 특별정비예정구역의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 입주자대표회의, 주민 등이 참석해 특별정비계획 주민제안 안내 및 신속 추진 지원사항, 중동 1기 신도시 재정비 마스터플랜 수립 목적 및 기본방향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부천시는 오는 12월 중동 신도시 전체 주민을 대상으로 ‘중동 1기 신도시 재정비 마스터플랜’ 설명회를 열고, 주민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통합 재건축 전반에 대한 상담과 사업 컨설팅을 지원하기 위한 상시 소통창구도 함께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장환식 부천시 주택국장은 “마스터플랜 수립 전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주민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0월 25일 소중한 사람들의 모임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라면 50상자(40개입)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소사모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는 봉사단체로 2002년부터 경기북부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보일러 후원, 청소년 장학금 지원 및 장애인 복지시설 점심봉사 등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유연형 회장은 “회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라면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강성수 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소사모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이 꼭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돼,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