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관내 치매검진을 희망하는 어르신 8명을 대상으로 영통구 보건소와 연계 '2025년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 사업'을 진행했다. '2025년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 사업'은 영통구보건소의 협조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영통구보건소의 치매상담 관리사가 동을 방문하여 1:1상담 공간에서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한 후 결과에 따라 치매 예방교육과 관련 상담을 해주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평소 치매 검사에 어려움을 느꼈던 어르신들에게 검사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보건소에 방문하기 어려웠는데 집 근처 행정복지센터에서 편하게 치매검사를 받고 예방 및 치료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며 “다른 이웃들도 함께 검진에 참여할 수 있게 찾아가는 치매검진 사업을 지속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고령의 어르신들의 경우 치매에 대한 판단과 인지가 부족하실 수도 있는데 이번 검진이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됐을거라 믿는다”며“치매는 조기예방과 꾸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28일 특성화 프로그램 ‘조경가드너 교실’을 개강했다. ‘조경가드너 교실’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조경 지식을 습득하여 가정 내 식물, 나아가 마을의 손바닥 정원 가꾸기에 참여하는 등 녹색마을 공동체를 형성하고자 개설됐다. 수업은 매주 화요일 총 5회로 운영될 예정으로,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식물의 종류와 특징 배우기, 수목 전정, 반려식물 키우기, 석부작 만들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조경 관련 이론수업과 실습을 같이 할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된다”며 “조경 관련 수업이 흔치 않은데 좋은 교육 기회를 제공해 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희경 매탄3동 주민자치회장은 “조경가드너 교육은 2019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매탄3동의 대표 특성화 프로그램이다. 배운 내용을 토대로 녹색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병목 매탄3동장은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식물을 키우고 가꾸는 재미와 보람을 많이 느끼고, 매탄3동이 더 푸르고 아름다운 마을로 발전하길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10월 28일(화) 오전 10시, 관내 주요 도로변과 도보 구간에서 가을맞이 대한민국 새단장 환경정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을철 떨어지기 시작한 낙엽으로 인한 보행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날은 낙엽 정비뿐 아니라 쓰레기 및 담배꽁초 상습 무단투기 구역의 집중청소도 함께 진행하여, 오염이 심한 구간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깨끗한 보행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통장협의회,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주요 도로변, 도보, 공영 주차장 주변의 낙엽 및 쓰레기를 수거하며 지역 환경 개선에 힘썼다. 매탄1동장은 “가을철 낙엽과 은행나무 열매로 인한 불편을 줄이기 위해 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깨끗한 관내 거리를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2025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10월 30일 결정·공시하고, 11월 28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에 결정·공시되는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토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변동 사항이 있는 58필지이다. 결정·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소재지 구청 토지관리과 및 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서를 토지소재지 구청 토지관리과에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거나 인터넷을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이의신청 토지는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 후 이의신청인에게 처리결과를 통지하고 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12월 22일 공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육교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진행한 호수공원육교 환경개선공사를 최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노후화된 육교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게 육교를 이용할 수 있도록 캐노피 설치 및 데크 교체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캐노피 설치를 통해 강우, 강설 등 기상 악천후 시 시민들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노후 데크를 교체하여 보행 안전성을 높임으로써 누구나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영통구 관계자는 “이번 공사를 통해 호수공원육교 이용 보행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보행 안전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생활 밀착형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통구는 앞으로도 보도육교와 같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영통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양주시 옥정종합사회복지관이 최근 경기도 파주시 소재 벽초지수목원에서‘창창한마을대학 어울림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창창한마을대학’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여유를 느끼며 서로 간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총 52명이 참여하여 ▲수목원 관람 ▲화분 심기 체험 ▲조별 미션 활동 ▲단체 사진 촬영 등 함께 협동하고 어울리는 프로그램을 즐겼으며, 자연 속을 걸으며 담소를 나누고, 협력 활동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며 공동체로서의 소속감과 친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함께 웃고 이야기하며 보낸 시간이 뜻깊었다”고 말했다. 채정선 관장은 “이번 나들이는 창창한마을대학 참여자들이 서로에게 한 발 더 다가가고, 함께한다는 의미를 다시금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함께 어울리고 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과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창창한마을대학’은 지역 어르신 및 중장년이 서로의 경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행궁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10월 정기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최영희 행궁동장을 비롯해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복지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2026년도 특화사업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최근 완료된 특화사업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에 대한 경과보고가 이루어졌으며, 다가오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한 취약계층 보호 대책 마련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황영 위원장은 “위원님들의 꾸준한 관심과 활동 덕분에 행궁동 복지안전망이 든든히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최영희 행궁동장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 협력의 중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여 살기 좋은 행궁동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정기회의를 통해 지역의 복지 문제를 함께 논의하고 해결해 나가며, 민관이 협력하는 복지 공동체로서 활발한 활동을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0월 27일, 수원시 자원회수시설을 방문해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생활폐기물 처리 과정을 자세히 살피고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자원순환체험관에서 진행한 강의를 통해 자원회수시설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교육 및 간단한 퀴즈 등을 통해 실생활에서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원회수시설 내부를 직접 살피며 반입된 소각용 쓰레기가 어떻게 재활용되고 처리되는지 현장감 있는 체험을 할 수 있었다. 김해기 매산동 통장협의회장은 "생활페기물 소각설비의 운영 방식과 유해가스 처리, 악취 방지 시스템 등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주민분들이 자원회수시설의 유용함을 널리 알고 함께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협력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노인 생활 관리사들과 함께 지난 28일 관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20가구에 정성 가득한 추어탕과 밑반찬(멸치볶음, 김치, 고추볶음, 쿠키 등)을 전달했다. 매달 반찬봉사를 하는 총 7개소(△우리낙지한마당 △돈통마늘보쌈수원역점 △황토돼지 △큰집추어탕 △카페2624 △풍천민물장어 △뷔크)는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마을 어르신들의 반찬을 챙겨주고 있다. 특히 5년 동안 매달 추어탕 20인분을 나눔하고 있는 큰집추어탕 대표는 “날씨가 쌀쌀해졌는데 추어탕을 드시고 건강한 가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건강한 음식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동정숙 매산동장은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지역 상인들께 감사드리며 매산동 나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산동은 앞으로도 1인 가구,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월 28일 동광원 아동 및 인솔교사와 함께 수원시 과수공원(호매실동 1382)에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 돌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오전 10시부터 2시간가량 △과수공원 및 체험 과수(사과) 소개 △참여교육 및 창작활동(퀴즈) △사과 수확 및 맛보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주민자치위원과 아동이 1:1로 짝을 이루어 체험에 참여함으로써, 아동들은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주민자치위원과 함께 어울리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교훈 화서1동 주민자치회장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즐겁게 배우고, 지역 어른들과 함께 소통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돌봄과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허순옥 화서1동장은 “주민자치회가 지역 아동들과 함께 의미 있는 체험을 진행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이번 활동이 지역사회 연대와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