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지사/대통령 관저 공사비리가 국격을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대통령 관저 공사비리가 국격을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무자격 업체와의 계약, 시공, 준공부터 공사비 부풀리기 등 다수의 불법과 비리까지 믿기 어려운 난장판이 벌어졌습니다. 

 

감사원의 솜방망이 '주의' 조치로 간단히 넘어갈 일이 아닙니다.   

 

도민과의 소통공간으로 돌려드린 도지사 관사 '도담소'를 이렇게 리모델링 했다면 당장 저부터 수사받았을 것입니다.  

 

대통령의 품격은 물론 국가시스템도 권력 앞에서 무너졌습니다.
국정농단의 몸통을 발본색원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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