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평택시민동요부르기대회' 9월 27일 개막


9월 2~4일 참가 접수, 가족·단체 참가팀에 가산점 부여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동요 노을의 고향 평택에서 창작동요제로 열리는 ‘노을동요제’의 전야제로 진행하는 ‘제5회 평택시민동요부르기대회’가 오는 9월 27일 금요일, 오후 6시 평택시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제5회 평택시민동요부르기대회’는 평택시에 거주하는 학생, 성인, 동료, 가족 등 개인 또는 단체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평택시민동요부르기대회 개최 취지는 많은 시민이 동요를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것이므로, 심사 배점은 참가팀의 가창, 율동, 조화, 관객 반응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한다. 특히 가족, 친구, 직장 동료, 단체 구성원 등 중창팀에게는 독창보다 심사에서 가산점을 부여한다.

 

기존에 발표된 동요라면 어떤 곡이든 부를 수 있고, 중복 신청이 가능해 1팀이 2곡 이내까지 신청할 수 있다. 경연은 피아노 반주로 진행되며, 개별 반주와 함께 참가하거나 주최 측에 반주를 요청해도 된다.

 

독창 또는 15명 이내의 중창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15팀 내외로 대회가 진행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