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부산광역시어린이창의교육관 초등영재교육원은 11월 5일과 12일 5~6학년 영재교육원생 313명을 대상으로‘창의적산출물발표회’를 개최한다.
영재 학생들은 4~5명이 한 팀이 되어 지난 1년간 수학ㆍ과학 영역에 대한 프로젝트 진행했다. 이 발표회는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로써,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심사는 지도강사 4명이 창의성, 과제해결력, 발표력, 질의응답 등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학부모들도 줌(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발표회에 참관할 수 있다.
류옥자 어린이창의교육관장은 “이번 발표회는 연구 성과에 대해 경쟁보다는 격려하고 축하해주기 위한 자리로, 앞으로도 영재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하는 연구자의 자세를 익힐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