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데빵당!


요즘 여당/야당 할것없이 “양당”이 앙데빵“당”같다.정치인이 아니라 정치꾼인 이넘들, 특히 집권당넘들은 국민은 개무시한채 속이 빤히 보이는 지뤌들을 떨며 이집산 대가리 터지게 주접들을 떨고 있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앙데빵당!

 

요즘 여당/야당 할것없이 “양당”이 앙데빵“당”같다.정치인이 아니라 정치꾼인 이넘들, 특히 집권당넘들은 국민은 개무시한채 속이 빤히 보이는 지뤌들을 떨며 이집산 대가리 터지게 주접들을 떨고 있다,

 

아조 패쥐겨 버리고 십따! 백성덜을 등신으로 여기며 아조 상쥐롤과 꼴갑들을 떨고 있다. 와중 주류에서 밀려난요상한 아류들이 모여서그들 만의 리그를 만든다고쌩 주접덜을 떨고 있다.

 

집권당의 행태는 상식을 초월한 가히 초 기행적인 행보를 하고 있어 너무 걱정되고 두렵기 까지하다. 거기에 주류는 물론  밀려난 무리들의 행태가 정치판을 거의 아수라로 만들고 있다. 세기말 적인 행태까지 보이고 있다.

 

그넘이 그넘이다. 19세기 후반 프랑스의 예술패자같은 넘들이 모여 치루던 "앙데빵당전"이 생각나서 이글을 쓴다.

 

 

난 '앙데팡당'보다 '앙데빵'당이 조아서 늘 그렇게 발음한다. 일반적으로 누구나 조건 없이출품하는 전람회 같은 것이라고 쌩치지만 사실은 국가에서 치루는 미전즉 국전에서 밀려난 슬픈 낙선작가들! 1883년에 출세욕이 강했던 이쁘니 '까미유끌로렐'도 아마 로뎅을 통해 앙데빵당의 필요성을 절실하게느꼇을지도 모른 다는 생각이 들었다.

 

겁나게 이쁜 '이자벨 아자니'가 주연한 영화  '까미유끌로렐' 에서는 끌로렐이 졸라게 이쁘고 재능이 엄청 뛰어났지만 출세의 기회가 거의 없었다고 한다. 바로 그때 기득권의 중심이며 실세고 정통의 대가로 인정받는 앙데빵당의 중심인물인 로뎅을스승과 제자 사이로 만난다. 그리고 사모를 통한 떠글 치기 시작했다고 알려진다. 예술계도 정치판과 다를게 없다.

 

결국 서로의 필요성과 수작에 의해19살의 까미유와 43살의 로뎅이(괴테보담 덜 도덕놈이지만)함께 자빠지는 사이가 된 것이다.

 

요즘 정치판도 전혀 어울리지 않는 넘들이 서로의 이익을 위해 추한 야합을 뻔질나게하는 세상이다.

 

암튼 로댕 이넘은 자신의 지옥의 문이라는 작품 등에 끌로렐의 아이디어나 작품을 슬쩍슬쩍 끼워넣고 대신 감자에 젓가락 두 개를꼽은 것 같은 몸으로 은총을 베풀며 얼레벌레 델구 자는 사이를 맹그러 버린것 같다.

 

오댕같은 나쁜시키, 로댕넘! 암튼 앙데빵당은 1884년 5월 파리의한 찌글찌글한 어느 가건물에서 전시회를 연다 이.전시회에 지금 이름만 들어도후덜덜한 인간들이 참여했었다.

 

조르주 쇠라(Georges Seurat)와폴 시냐크(Paul Sign ac)등이 주도했고헨리 루소(Henri Rousseau)폴 세잔(Paul Czanne)·앙리 마티스(Henri Matisse)피에르 보나르(Pierre Bonnard)앙리 드 툴루즈 로트레크(Henri de Toulouse-Lautrec)· 귀떼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싹뚝 짤라내는상떠라이라고 알려진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눈내리는 마을의 마르크 샤갈(Marc Chagall) 예편네의 모가지를 졸라게 길게 잡아빼던 모딜리아니(Amedeo Modigliani) 등인상주의 이후의 한 승질 하는쟁쟁한 똘들이 참여했었다고 알려졌다.

 

1988년! 우리나라에서 올림픽이 열렸던 해였다. 한껏 높아진 코리아의 위상을 맛보며 필자도 앙발라쥐88 전시회때 업무차 파리에 갔었다. 빠리의 엄청나게 자요스러운 성적분위기에 취해 비몽사몽 쎄느강변을 궁상맞게 거닐었었다.

 

그 당시 내누깔에 엄마엄마하게우수한 작품들이 쎄느강변에 펼쳐져 있었던 게 기억이 난다. 지나가는 빠리지앵(정신나간 뉴요커 급)에게 얼레 벌레 물어보니정규작품전에서 떨어진 작가들이한풀이 겸 전시회를 여는 것이라고 했다.

 

 

 헌데 이렇게 기똥찬 작품들이낙선작이라는 말에 말문이 막혔다. 국가미전 죽 “국전”에서떨어진 작가들 위주로 기성세력에 항의 하는 의미를 담고작품들을 길거리에서 쭈욱 전시했다고 하며 내눈에도 당선작보담 뛰어난 작품이 졸라 많아 보였던 기억이 난다.

 

우리나라의 실세였던 이들은 지금은 잊어져간 박서보씨나 김구림씨 정현종씨등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암튼 옛날 대학 뚜벅이 시절 깔치를 꼬셔셔 남산에 놀러갔을 때 본기억이 아스라하다. 그때도 사회가 졸라게 어수선한 시절이었지만그런데로 정신나간 낭만도 함께공존하던 골때리게 요상한 시기였다.

 

헌데 지금은 더 골패는 시대다. 언 졸라게 피곤한 인간이 이렇게 외친구절이 있다.“시절이 하! 수상하니 올똥말똥하여라“ 라고 아! 띠발 모가 올똥말똥한지존나 햇갈리는 세상이다. 정치판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니 조만간 몬가 크게 터질것 같아 뒷꼭지가 서늘하다. 암튼 세상이 온통 다“앙데빵당”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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