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情! /김동초 詩
새벽은 덜깬 빛으로 어둠을 벗기며
속물스런 내의식의 발기를 비웃고
홍등같은 방구석엔 길을 잃은 욕망만!
불러도 외면하며 나를 버린 그대가
무슨 염치로 취한 듯이 다가와
질펀한 속살부벼 어둠으로 눕는가!
뉴스100 김동초 기자 |
情! /김동초 詩
새벽은 덜깬 빛으로 어둠을 벗기며
속물스런 내의식의 발기를 비웃고
홍등같은 방구석엔 길을 잃은 욕망만!
불러도 외면하며 나를 버린 그대가
무슨 염치로 취한 듯이 다가와
질펀한 속살부벼 어둠으로 눕는가!
기자 경력 30년 / 현재 뉴스100 대표 / 사설 및 칼럼 1천여 편 게재 / 일간지 만평 200여 컷 게재 / 디자인손 대표 디자이너로 20년 운영
chodong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