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기자 | 경기도와 경기아트센터가 장애예술인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창단한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의 두 번째 정기연주회가 오는 5월 16일 오후 5시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다. 연주회 부제는 ‘봄의 소동(甦動)’으로, 깨어나고 움직인다는 한자어의 뜻처럼 단원들이 그동안 축적한 성장의 시간을 음악으로 깨워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익숙한 클래식 명곡 위에 단원 각자의 소리가 유기적으로 더해져 밀도 높은 봄의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해설과 협연에는 피아니스트 김정원이 나서며, 브람스 서곡과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을 비롯해 차이콥스키 슬라브 행진곡, 베토벤 교향곡 등 고전과 낭만주의를 아우르는 명곡들을 연주해 오케스트라의 음악적 완성도를 깊이 있게 조명한다. 아울러 이번 공연은 도민들이 펀딩을 통해 제작에 동참하는 새로운 형태의 문화예술 경험으로 꾸며진다. 본 공연이 무대에 오르기 전 리허설 현장을 선공개하고, 피아니스트 안인모의 해설을 곁들여 관객들이 음악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경기도 문화, 예술, 체육, 관광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도 북부동물위생시험소는 최근 사육 규모와 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염소 산업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방역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부터 염소 농가에 대한 질병 검진 사업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염소 고기에 대한 수요는 늘고 있지만 정기적인 질병 검진 체계가 미흡하다는 우려가 꾸준히 제기된데 따른 조치다. 이에 시험소는 2024년 전국 최초로 시행했던 염소 질병 검진 연구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3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정규 사업으로 염소 농가 질병 검진 사업을 하게 됐다. 올해는 30농가 염소 200마리를 대상으로 총 7종의 검사를 진행한다. 구체적으로는 ▲인수공통전염병 3종(큐열, 결핵병, 브루셀라병) ▲소모성 질병 2종(소바이러스성설사병, 크립토스포리디움) ▲제1종 해외재난성 질병 2종(구제역, 가성우역) 등이다. 특히 지난해 검진 당시 일부 농가에서 인수공통전염병인 ‘큐열’ 항체가 확인돼 이에 대한 정기 모니터링도 할 예정이다. 시험소는 단순히 검사에 그치지 않고 질병 검사 결과에 따른 농가별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면역증강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도가 5월 6일 오전 9시부터 금융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경기 극저신용대출 2.0’ 2차 접수를 시작한다. 2차부터는 온라인 신청을 어려워하는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전화 예약도 받는다. 전용 콜센터로 전화번호를 남기면 상담원이 회신전화서비스(콜백)를 할 예정으로 거동이 불편한 분들에게는 방문 신청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1년 이상 계속 거주 중인 19세 이상 도민 중 신용평점이 하위 10% 이하(KCB 675점, NICE 724점 이하)인 사람이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은 신용평점 하위 20%까지 신청할 수 있다. 대출 금액은 심사를 거쳐 1인당 최소 50만 원에서 최대 200만 원까지이며, 연 1%의 초저금리로 최장 10년 동안 상환할 수 있어 상환 부담을 최소화했다. 2차 접수의 대출 규모는 34억 4천만 원이다. 대출 심사시 ▲재외국민·외국인·해외체류자 ▲2020년~2022년 경기 극저신용대출 대출금을 모두 완제하지 않은 경우 ▲장기연체 중인 경우(대출·카드 연체 등) ▲금융질서문란정보나 법원 판결 채무불이행 등록된 경우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도 수리산 도립공원은 오는 5월 한 달간 반려식물 원예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별도 참가비 없이 진행되며, 사전 예약 또는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주 1회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전문 숲해설가를 통해 반려식물이 주는 정서적, 생태적 가치 이야기를 듣고, 올바른 화분 흙 배합법 학습을 익히고, 직접 식물을 심어보는 체험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반려식물 프로그램 이외에도 마음의 평온을 돕는 ‘싱잉볼 테라피’와 피로 해소를 위한 한약재 ‘족욕 프로그램’, 향기테라피 등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쾌적한 프로그램 환경을 위해 프로그램별 참여 인원은 회차당 10명 내외로 제한해 운영할 방침이다. 수리산은 경기도의 세 번째 도립공원으로, 도심과 인접해 있으면서도 빼어난 능선과 깊은 골짜기를 품고 있다. 특히 변산바람꽃 등 희귀 식물의 자생지이자 다양한 생물 종이 서식하는 수도권 산림 생태계의 거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매년 봄이면 철쭉과 야생화가 만개하여 등산객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에게 힐링 명소로 인기가 높은 곳이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유호준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 다산ㆍ양정)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병역이행 청년 상해보험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1일 열린 제389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지난해 여름 남양주 지역 사회복무요원과의 면담에서 제기된 민원으로부터 시작된 이번 조례안은 지난해 12월 상정됐으나 집행부와의 예산 문제 공방으로 보류된 이후, 이번 회기에 재상정되어 통과된 것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하는 청년 간 제도적 형평성 확보를 위한 핵심 개선 내용을 담고 있다. 유호준 의원은 “현행 조례는 현역병, 상근예비역, 의무경찰, 의무소방원 등을 대상으로 상해보험을 지원하고 있으나, 동일하게 병역의무를 수행하는 사회복무요원이 제외되어 제도적 사각지대가 발생해 왔다”며 “복무 형태의 차이만으로 안전망에서 배제되는 것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실제로 사회복무요원이 상해를 입을 경우 원칙적으로는 복무기관이 문제를 해결해야 하지만, 지역아동센터, 노인보호기관 등 영세한 기관의 경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이르면 202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시흥시 거북섬동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를 대상으로 정치적 중립의무 교육을 지난 4월 21일과 23일 두 차례에 걸쳐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동 유관단체원의 정치적 중립 의식을 강화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추진됐다. 교육은 단체원들이 참여하기 쉬운 정기회의 일정에 맞춰 진행됐으며, 각 단체원의 역할과 지위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정치적 중립 의무 교육이 이어졌다. 특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요 ▲주요 사무 일정 ▲유관단체원들이 지켜야 할 정치적 중립의무에 대해 공직선거법을 중심으로 여러 가지 사례와 ▲실제 위반 사례를 살피며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위원은 “이 정도야 괜찮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이 자칫 선거법 위반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 같다며 지역주민 가까이에서 활동하는 만큼 더 책임감을 갖고 역할을 수행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도영 거북섬동장은 “주민자치회 위원과 통장은 공직선거법 제60조에 따라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대상”이라며 “지역사회 신뢰를 바탕으로 활동하는 중요한 역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용인 반도체와 관련한 추미애 후보의 행보는 '선거용 쇼'에 불과합니다. '용인 반도체 어디 안 간다'는 추 후보의 말 믿을 수 없습니다. 국가산단 조성 계획을 있는 그대로 실행하겠다는 말이 대통령에게서 나오지 않고 있는 데 걱정 말라? 용인 시민은 바보가 아닙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추미애 경기지사 후보가 24일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부지(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일반산단 조성 현장을 찾아 '속도'와 '추진력'을 강조했다고 합니다. 추 후보는 전날 민주당 광역단체장 후보 연석회의에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분산한다, 이런 말이 나오면 안 된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추 후보의 이같은 언행은 용인특례시민과 경기도민의 표를 얻기 위한 '선거용 쇼'로 보입니다. 추 후보가 용인 반도체를 지키려는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면 대통령에게 용인 이동ㆍ남사읍 국가산단에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라인(팹) 6개, 원삼면 SK하이닉스 일반산단에 팹 4개를 짓는 계획을 한치의 차질도 없이 실행하겠다는 입장을 명확하게 내라고 요구해야 합니다. 대통령이 국민 앞에 '계획의 확실한 실행'을 천명한다면 용인 반도체 이전이니 분산이니 하는 말은
뉴스100 김동초 기자 | 화성, 2026년 4월 24일 -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후보는 24일 오후 당원과 각계 인사 및 시민 지지자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개소식에는 민주당 문정복(시흥갑)·강득구(안양만안) 최고위원, 김승원(수원갑) 도당위원장, 김영진(수원병)·권칠승(화성병)·송옥주(화성갑)·염태영(수원무) 국회의원, 성효 큰스님(용주사 주지), 유용근 전 국회의원, 곽상욱 전 오산시장, 시도의원, 시도의원 출마 예상자 등이 참석했다. 개소식에서는 권칠승 의원과 송옥주 의원이 각각 정명근 후보와 부인 이선희 여사에게 선거운동복을 입혀주며 열심히 선거운동에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정명근 후보는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비타민을 전달하며 선거운동의 대장정을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명근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정명근의 행정은 권력이 아니라 시민의 삶을 바꾸는 일이며, 보여주기가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는 것"이라며 "교통, 교육, 지역 간 불균형 등 우리가 해결해야 할 과제도 분명히 존재한다. 이 과제를 외면하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더 강한 실행력으로 하나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안산시의회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한 경기도 시군의원 선거구 획정안에 대해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에 재검토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24일 발표했다. 이번 성명은 경기도 시군의원 선거구 획정안이 안산시의회 의원정수를 현행 20명에서 19명으로 1명 줄이는 내용을 담고 있는 데에 따른 것으로, 시의회는 해당 조정안이 인구 비례 원칙과 지역 특수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해 재검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회에 따르면 2025년 12월 31일 기준 안산시 인구는 66만 7,284명으로, 평택시(64만 6,589명)와 안양시(57만 598명)보다 많다. 그럼에도 이번 획정안에서 안양시는 현행 20명을 유지하고 평택시는 18명에서 20명으로 2명 증원되는 반면, 안산시만 1명이 감소돼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것이 의회의 설명이다. 의회는 특히 의원정수가 줄어드는 사선거구(원곡동·백운동·신길동·선부1동·선부2동)의 경우 다문화특구지역으로 등록외국인만 2만 7,321명에 달할 정도로 외국인 밀집도가 높고 등록되지 않은 외국인 또한 상당수여서 실제 행정수요는 훨씬 크다고 밝혔다. 이러한 지역 특성으로 인해 시민의 대표인 시의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지역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4월 24일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대학 선정기준 등과 관련하여 범부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수도권 초과밀화에 따른 양극화와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대한민국의 국토-산업-인재를 새롭게 디자인하는 ‘국토공간 대전환(지방균형국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김 총리는 국토공간 대전환 범정부 협의회 위원장으로 그간 두 차례 회의를 직접 개최하고, 부처별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등 세부 추진전략을 고도화하고 있다. 교육부는 지난 4월 15일 국토공간 대전환 과제 중 ‘지역인재 양성’을 추진하기 위해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방안’을 발표하고, 올해 3개 거점국립대에 성장엔진과 인공지능(AI) 분야를 패키지로 지원하여 거점국립대를 지역의 교육·연구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오늘 회의에서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재정투자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패키지 지원 대상이 될 3개 거점국립대 선정계획과 부처간 정책 연계 등에 대해 관계부처 간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