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도의회 고은정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고양10)은 7일 제393회 임시회 제1차 농정해양위원회에서 진행된 농수산생명과학국 소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화훼 소비 활성화 사업의 전액 감액과 관련해, 일회성 소비촉진 사업에서 벗어나 화훼 생산·유통 실태를 반영한 중장기적인 소비 활성화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고은정 부의장은 화훼 소비 활성화 사업이 당초 경로당과 장애인복지관 등에 화훼를 공급하기 위해 편성됐으나, 보조사업자 모집공고까지 진행하고도 실제 사업을 추진하지 못한 채 전액 감액된 점을 짚었다. 고 부의장은 “경기도에는 화훼농가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특히 고양시는 절화농가가 밀집해 있어 안정적인 소비 기반 마련이 매우 중요하다”며 “수입 화훼 증가와 가격 하락 등으로 농가의 어려움이 커지는 상황에서 단순히 기존 사업을 일몰시키는 것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고은정 부의장은 2025년 고양지역 절화농가에서 가격 폭락으로 정상 출하가 가능한 화훼 약 14만 송이까지 폐기된 사례를 언급하며, 화훼산업의 구조적인 수급 문제를 파악하기 위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미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4)은 7일 진행된 제393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진행된 기후환경에너지국(기후국)이 제출한 2026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에서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이하 기행기소앱)의 사실상 운영 중단과 관려해 유감을 표하며 2027년 예산 편성을 앞두고 명확한 향후 운영 방향의 확정을 촉구했다. 현재 기행기소앱 가입자는 200만 명에 달한다. 하지만 2026년에 편성된 예산 350억 원만으로는 연말까지 리워드 지급을 유지하기 불가능해 지난 8월을 기점으로 리워드 지급이 종료된 상태다. 이에 도는 이번 제2차 추경안에서 잔여 리워드 지급 이후 미집행 예산 중 43억 원을 감액 편성하기로 했다. 김미경 의원은 앱 리워드 지급 중단에 따른 도민들의 민원 현황을 짚으며 “현재 2027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내부 작업이 진행 중일 텐데, 향후 앱의 구체적인 운영 방향이 확정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내년도 필요 예산 편성이 과연 가능한지 의문”이라고 지적하며, 기후국의 분명한 입장표명과 조기 개편안 확정을 주문했다. 특히 김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은 7일 진행된 기후환경에너지국 소관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경기 RE100 소득마을’과 ‘경기 흙향기 맨발길 지도 제작’ 사업 예산이 삭감된 것을 두고 집행부의 사업 계획에서부터 예산 운용 방식에 대해 개선을 주문했다. 먼저 유 의원은 당초 200개 마을(발전량 24MW) 조성을 목표로 연간 25%의 햇빛소득 창출을 약속했던 ‘경기 RE100 소득마을’ 사업이 1차 148개 마을(11.5MW) 선정에 그치고 도비 지원을 중단한 채 미집행 예산을 감액한 점을 지적했다. 유 의원은 “작년 예산 편성 당시 사업 규모 축소 없이 효율적으로 진행하겠다고 약속했으나 결과적으로 지켜지지 않았다”며, “연초에 대대적으로 홍보해 놓고 도지사가 바뀌면서 갑자기 사업량을 줄이는 것은 도민의 소득 창출 기회를 빼앗고 행정에 대한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특히 집행부가 ‘정부 햇빛 소득마을’ 사업과 연계해 당초 목표 발전량인 24MW를 달성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강한 어조로 비판을 쏟아냈다. 유 의원은 “정부 사업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영선 도의원(국민의힘, 가평)은 7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2026년도 제2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과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의 예산 감액을 지적하며, 재정위기를 이유로 경기북부 발전과 주민안전에 필요한 예산까지 일률적으로 축소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먼저 박 의원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 예산이 7억 1천만원에서 3억원으로 약 58% 감액된 점을 짚었다. 특히 ‘경기북부 발전 협력체계 구축’ 사업이 축소되고, ‘경기북부 발전정책 지원’ 사업은 1억 5천만원 전액 삭감됐다. 박 의원은 경기도가 기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서 산업·교통·규제완화·정주여건 개선 등을 중심으로 한 ‘경기북부 대전환’으로 정책 방향을 전환한 만큼, 기존 사업을 단순히 폐지하기보다 새로운 정책 방향에 맞게 재설계해 북부 발전을 위한 투자를 이어갔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영선 의원은 “정책 방향이 바뀌었다면 북부 발전에 필요한 사업은 사업명과 내용을 변경해서라도 계속 추진했어야 한다”며, “경기북부 발전을 강조하면서 이를 뒷받침할 정책과 협력사업 예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도의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7일 열린 경기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농정해양위원회 심사에서 농수산물 할인쿠폰 사업비 42억 원 감액의 적정성을 집중적으로 따져 물었다. 이날 최 의원은 “농수산물 할인쿠폰 사업은 집행부 자체평가에서도 우수사업으로 평가됐고, 현장에서도 소비 촉진 효과가 확인된 사업”이라며 “특히 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커지는 시기에 42억 원을 감액한 구체적인 판단 근거가 무엇인지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사업은 도민에게는 농수산물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고, 농업인에게는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두 가지 정책효과를 동시에 갖고 있다”며 “재정 구조조정이 필요하더라도 사업별 성과와 도민 체감도를 따져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종민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재정 여건에 따라 미집행 예산을 중심으로 감액이 이뤄졌다고 설명하면서, 할인행사 이후에도 농산물 판매 증가 효과가 이어진 점을 고려해 향후 효과가 큰 유통채널을 중심으로 지원방식을 보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 의원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충식 도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7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2026년도 제2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안전관리실,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을 대상으로 도민 안전과 경기북부 발전에 필요한 예산까지 재정위기를 이유로 일률적으로 축소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먼저 윤 의원은 지난 7월 두 차례 집중호우 피해와 관련해 총 8억원의 응급복구비가 지원된 가운데, 지원지역 선정과 배분 기준이 적정했는지를 점검했다. 안전관리실장은 강수량뿐만 아니라 실제 피해와 응급복구 수요, 소방활동, 시·군별 실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윤 의원은 이어 사업설명서상 응급복구비 집행률 100%가 경기도에서 시·군으로 예산을 전액 교부했다는 의미일 뿐 현장의 복구가 모두 완료됐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점을 확인하고, “예산 교부에 그치지 말고 실제 집행률과 사업 추진 상황, 복구 완료 여부까지 철저히 관리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윤충식 의원은 경기도가 이번 추경에서 ‘도민 안전 최우선’을 강조했음에도 안전관리실의 다수 자체사업이 감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승기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3)은 지난 4일 제393회 임시회 제1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에서 경기도 스포츠인권센터의 위탁 운영이 매년 늦게 시작돼 정작 학생선수의 보호가 가장 절실한 시기인 연초에 공백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했다. 경기도 자료에 따르면 스포츠인권센터의 연도별 위탁 운영은 2022년 5월, 2023년 2월, 2024년과 2025년 3월, 2026년 5월에 각각 시작됐다. 위탁기관 선정 전에는 도 체육진흥과가 신고와 상담을 일부 수행하고 있지만, 전문인력이 교육·상담·피해자 지원을 체계적으로 담당하는 정상적인 센터 운영과는 차이가 있다. 김 의원은 “동계훈련은 학생들이 부모와 떨어져 낯선 환경에서 장기간 생활하는 만큼 폭력이나 인권침해에 더욱 취약해질 수 있다”며, “입학과 동계훈련이 이어지는 연초부터 3~4월까지가 오히려 세심한 보호와 상담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수탁기관 공모와 선정 절차 문제로 매년 몇 달씩 운영에 틈이 생기지 않도록 계약과 공모 일정을 앞당겨 1월 1일부터 연말까지 중단 없이 운영해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예슬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2)은 7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제2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경기둘레길 예산 감액에 따른 안전관리 대책을 집중 점검하고, 2027년 경기도체육대회 준비에도 차질이 없도록 경기도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전예슬 의원은 경기둘레길 사업 예산이 기존 9억 원에서 약 1억400만 원 감액된 것과 관련해 안내판과 모니터링 관련 예산까지 조정된 점을 짚으며, 하반기 이용자 불편이 발생할 경우 점검과 개보수가 정상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지 확인했다. 문화체육관광국 박래혁 국장은 당장의 유지관리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면서도 경기둘레길과 경기옛길의 이용 실적 등을 고려해 사업의 지속 필요성을 원점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전 의원은 “소수가 이용하더라도 경기둘레길을 이용하는 도민이 있는 만큼 안전관리는 멈출 수 없다”며 “안내시설과 모니터링, 점검·개보수 등 도민 안전과 직결되는 예산과 관리에는 공백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 의원은 2027년 오산에서 열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이 출연계획과 위탁 동의안을 심사할 때 사업 추진 가능성보다 기존 사업의 성과와 향후 개선 계획을 면밀히 따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지난 7일, 경기도의회 제393회 임시회 제2차 상임위원회에서 미래평생교육국과 여성가족국 소관 출연계획ㆍ위탁 동의안을 심사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의회가 알고 싶은 것은 위탁할 수 있느냐가 아니라 지난 기간 무엇이 좋아졌고 다음 기간 무엇을 바꿀 것인지”라며, 성과와 계획, 절차를 중심으로 동의안을 심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출연계획 동의안 심사에서는 인력 운영 문제를 집중적으로 짚었다. 일반직과 공무직의 정원ㆍ현원 차이가 크다며, 향후 3∼5년간 중장기 인력운영계획과 기간제 배치 현황을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원장 공석과 본부장 미충원 문제도 지적했다. 이 의원은 “192억 원이 넘는 출연금을 책임지는 기관에서 기관장 공석이 장기화하는 것은 조직의 책임성과 의사결정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않다”라며 조속한 선임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자체 재원 사업을 출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김한슬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행사예산 공개에 관한 조례안」이 9월 7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기획재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오는 18일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이번 조례안은 경기도가 직접 시행하거나 공공기관·법인·단체 등을 통해 추진하는 행사 가운데 도비 부담액이 2천만 원 이상인 행사를 대상으로 행사예산을 공개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행사주체가 홍보물을 제작하는 경우 행사 총예산과 국비·도비·시군비의 재원별 금액 및 비율을 표시해야 한다. 홍보물을 제작하지 않는 경우에는 경기도 또는 공공기관 누리집 등 정보통신망을 통해 관련 내용을 공개하도록 했다. 특히 예산정보가 홍보물 한쪽에 작게 표시돼 사실상 알아보기 어려운 형식적 공개를 방지하기 위해 별도의 표시영역을 마련하고, 글자 크기와 색상, 표시 면적 등에 관한 기준도 구체적으로 규정했다. 총예산과 도비 부담액은 홍보물에 직접 표시해야 하며, 인터넷 주소나 정보무늬만으로 대신할 수 없도록 했다. 이번 조례안은 김 의원이 구리시의원으로 활동하던 당시 대표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