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00 김동초 기자 |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8월 14일 오송에서 천일염 산업 발전방안에 대해 생산자단체, 유통업계, 농‧수협, 지방자치단체, 학계‧전문가 등과 함께 ‘천일염 산업 발전방안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천일염 산지가격 하락과 노동인권 문제 등을 계기로, 천일염 생산·가격 동향과 산업 여건을 점검하고 중장기적인 천일염 산업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현 생산‧고용구조의 지속가능성과 개선방향 ▲고부가가치화와 안정적인 판로‧수급관리를 달성할 수 있는 방안 ▲염전 근로자의 노동인권 보호와 품질‧이력관리 체계 개선 등 천일염 산업 전반의 신뢰 회복과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한 토론을 통해 현장과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했다. 황 장관은 이 자리에서 “천일염 산업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생산자가 안정적으로 경영하고,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하며, 소비자가 믿고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라며 “가격 안정, 노동인권 보장, 유통신뢰 확보 등에 대한 현장과 전문가의 소중한 의견을 천일염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반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관세청은 기업의 자발적 성실신고를 지원하고 납세신고 내용의 오류가 사후에 적발되어 기업이 겪게되는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관세 성실신고 확인제도’를 도입한다. 이는 재정경제부가 발표한 2026년 세법개정안 중 ‘세제합리화 및 납세편의 제고’ 분야의 주요 추진 과제에 포함됐다. ‘관세 성실신고 확인제도’는 납세신고한 내용의 신고성실도를 자발적으로 점검받고자 ‘성실신고 확인대상 사업자’로 지정받은 기업이, 관세사 등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신고내용의 적정성을 점검해 세관장에게 ‘성실신고 확인서’를 제출하면 관세행정상의 지원 또는 우대를 하는 제도이다. 대상 기업은 연간 수입금액이 3,000만달러 미만인 중견·중소기업이 대상이며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는 제외된다. 성실신고 확인을 받으려는 사업자는 해당 과세연도 종료일 2개월 전까지 관할 세관에 ‘성실신고 확인대상 사업자’ 지정 신청을 해야 한다. 요건을 갖추어 지정된 사업자는 5년간 유효기간을 적용받으며, 이후에도 5년 단위로 재신청 할 수 있다. ‘성실신고 확인대상 사업자’로 지정된 기업은 관세사 등 전문가를 통해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기대 의원은 14일 경기자활기업협회와 함께 열린 '경기도 자활기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간담회'에서 자활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구매 활성화와 자조기금 확대 등 보다 적극적인 지원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는 도내 자활기업의 안정적인 생존과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자활기업이 사회적경제의 주요 주체로서 정당한 정책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내 자활기업은 2018년 238개소에서 2024년 192개소로 감소했으며, 청소·소독과 주거복지 등 일부 업종에 집중돼 있고 평균 구성원도 2~4명에 불과해 시장 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현장에서는 인력난·자금난·판로 한계를 자활기업의 주요 어려움으로 꼽았다. 소규모 개별 영업에 의존하는 구조에서는 대형 공공발주에 참여하기 어렵고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하는 데도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이에 이기대 의원은 무엇보다 공공구매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하게 주문했다. 이 의원은 “자활기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및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최순자 의원은 14일 (사)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강원미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유보통합 전환기에 따른 보육 현장의 주요 현안과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영아반 급식비 지원 ▲영아 표준보육프로그램비의 안정적 지원 ▲야간연장보육 운영 지원 ▲유보통합에 따른 어린이집 지원체계 개편 등 보육 현장에서 제기되고 있는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강원미 회장을 비롯한 연합회 관계자들은 유보통합 추진 과정에서 영유아의 연령이나 이용 기관에 따라 지원 격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정책 설계가 필요하다고 설명하고, 보육 현장의 의견이 정책 수립 과정에 지속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최순자 의원은 “보육정책의 출발점은 무엇보다 아이의 발달과 행복이어야 한다”며 “경기도 어느 지역에 살든, 어떤 기관을 이용하든 모든 아이가 차별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 의원은 “유보통합이라는 큰 제도적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이 13일 오전 10시 홈플러스 북수원점 정문 앞에서 열린 '우리동네 홈플러스, 우리가 살려요!' 경기지역 기자회견 및 장보기 캠페인(홈플런)에 참석해 홈플러스의 조속한 경영 정상화와 노동자 고용 안정을 촉구했다. 이날 현장에는 유호준 도의원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박옥분 도의원, 신정숙 진보당 경기도당 부위원장, 김진희 민주노총 경기도본부장, 송성영 홈플러스 경기공대위 상임대표, 장경란 마트노조 경기본부장 등 정치권·시민사회·노동계·지자체가 한자리에 모여 홈플러스 살리기에 뜻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김병주 회장, 김광일 부회장)의 약탈적 차입인수(LBO)와 알짜 자산 매각으로 무너진 홈플러스 사태를 규탄했다. 오는 9월 4일 서울회생법원의 회생계획안 가결 기한을 한 달여 앞둔 상황에서, 10만여 명에 달하는 노동자와 입점상인, 납품업체의 생존권이 다시 한번 법원의 판단에 맡겨진 엄중한 기로에 서 있음을 강조했다. 유호준 도의원은 기자회견 후 직접 장바구니를 들고 매장을 둘러보며 ‘홈플런’ 장보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뉴스100 김동초 기자 | 박옥분 경기도의원과 조명자 경기도의원이 수원농수산도매시장을 찾아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간담회를 열어 시설 개선과 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박옥분·조명자 의원을 비롯해 한태성 경기도 농식품유통과장과 관계 공무원, 이재호 한국농산물중도매인조합연합회 수원시지회장, 수원농수산도매시장 중도매인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장 종사자와 이용객들이 겪고 있는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시설 개선과 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1일 열린 정담회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앞선 정담회에서 제기된 주차장 리모델링, 냉방시설 설치, 태양광 패널 설치, 시설물 및 이용환경 개선 등의 현안을 직접 현장을 찾아 살펴보고 종사자들의 어려움을 다시 확인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최근 이어지는 폭염으로 시장 종사자들이 온열질환 위험에 노출되고 있으며, 냉방시설 부족으로 종사자뿐 아니라 시장을 찾는 이용객들도 불편을 겪고 있다는 현장 목소리가 나왔다. 박옥분 의원은 “시설환경 개선은 도매시장 개설자인 수원시의 역할이지만 경기도도 할 수 있는 역할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조명자 의원은 14일 (사)한국복지정보통신협의회 경기도지부의 활동을 살펴보고 정보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와 협의회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사)한국복지정보통신협의회 경기도지부 류복하 지부장 등이 참석해 협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고령자 등 정보취약계층 대상 컴퓨터·정보화 교육과 도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활동 방향과 협의회의 역할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조명자 의원은 “고령자를 비롯한 정보취약계층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과 새로운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는 데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러한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현장에서 교육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한국복지정보통신협의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협의회가 도민들을 위한 정보화 교육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운영 기반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오늘 논의된 현장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소관 상임위원회와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협의회가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함께 마련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오수 부위원장이 14일 수원 광교에 위치한 경기도서관을 방문해 도서관 내 열람실 및 독서공간 부족 등 도서관 이용 과정에서 제기된 불편사항의 개선 방안 마련에 나섰다. 경기도서관은 경기도의 광역대표도서관으로 2025년 10월 25일 광교 경기융합타운에 개관했다. 기존의 정형화된 도서관에서 벗어나 독서와 창작, 체험, 소통을 결합한 열린 공간을 지향해 조성됐다. 그러나 개관 직후부터 지역주민들을 중심으로 별도의 열람실이 마련되지 않고, 독서와 학습에 필요한 테이블과 의자 등 편의시설이 부족해 이용에 불편이 있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실제 2025년 11월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도서관 열람실 부재에 대한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으며, 당시 경기도서관장 역시 관련 민원이 계속 접수되고 있음을 밝히고 공간 재배치 등 대응책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경기도서관의 이용 환경을 직접 살펴보고, 그동안 지역주민들이 제기해 온 이용 불편사항과 개선점을 관계자들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오수 부위원장은 “도서관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유종상 의원은 13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관계자와 정담회를 열고, 진흥원의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핵심 과제를 심도 있게 점검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진흥원 추진 및 계획 사업 전반의 현황 파악 ▲진흥원 청사 이전 관련 추진 상황 ▲‘기후행동 기회소득앱(이하 기행기소앱)’의 향후 운영 방안 등 굵직한 현안들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유종상 의원은 먼저 진흥원이 이끌고 있는 주요 핵심 사업들의 성공적인 안착을 강력히 당부했다. 유 의원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경기도의 에너지 전환, 물 산업 지원, 기후테크 육성 등 미래 경기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직결된 중차대한 사업들을 전담하고 있다”며, “관련 사업들이 한 치의 차질 없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안전 문제 등으로 추진되고 있는 진흥원 청사 이전 건에 대해서도 꼼꼼히 짚었다. 유 의원은 “안전 요인 등으로 인해 청사 이전이 불가피한 상황인 만큼, 이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매몰 비용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청사
뉴스100 김동초 기자 | 경기도의회 김영훈 의원은 14일 화성 나루고를 찾아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들과 회의를 갖고 학교의 누수 실태와 보수 대책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는 전용기 국회의원실 임성호 비서관이 동행했다. 나루고등학교는 임대형 민자사업(BTL) 방식으로 지어진 학교로, 학교알리미 기준 현재 25학급 827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2009년 개교 이후 17년간 부분 보수만 반복돼 옥상 방수 상태가 전반적으로 노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점검에서 김영훈 의원은 교실과 옥상, 복도 등을 직접 둘러보며 누수 상황과 피해 현상을 확인했다. 가장 큰 원인인 옥상 방수층이 파손되면서 빗물이 슬래브 아래로 스며들고 이 물이 건물 곳곳으로 번지며 다른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 4층 교실에서는 천장으로 새어 든 빗물이 철골조를 타고 흘러 LED 전등이 침수·고장됐고, 옥상에는 방수층 아래로 물이 고여 물주머니가 발생했다. 이 밖에도 강당 방송실과 복도 등 교내 곳곳에서 누수가 확인됐으며, 교사동 외벽에서는 물 고임에 따른 곰팡이·녹조 현상까지 나타나 학생들의 학습환경 저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나루고와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