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2026 백년동행 소통한마당 성료


- 8개 행정동 순회 마무리… 지역별 현안 공유와 시민 의견 수렴 중심 소통 진행
- 도시개발·교통·생활 인프라 등 시정 전반 설명… 동별 건의사항 현장 청취
- 세교3지구·터미널 부지 활용 등 주요 도시 현안 공유… 시민과 공감대 형성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지난 3월 17일부터 26일까지 8개 행정동을 순회하며 진행한 ‘2026 백년동행 소통한마당’을 마무리했다. 시정 전반을 설명하고 시민과 직접 대화를 나누는 자리로 운영돼, 각 동마다 꾸준한 참여가 이어졌다.

 

이권재 시장은 각 동을 직접 방문해 도시개발과 교통, 생활 인프라 등 시정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시민들과 대화를 이어갔다. 발표 이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에서 궁금한 사항을 주고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소통한마당에서는 세교3 공공주택지구 개발 방향을 비롯해 운암뜰 AI시티 구상, 세교터미널 부지 활용,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등 주요 도시개발 사업이 함께 다뤄졌다. 또 (구)계성제지 부지 개발 등 장기간 활용되지 못했던 부지에 대한 계획도 공유됐다.

 

◇ 동별 여건 반영한 사업 설명 이어져

 

설명은 각 동의 여건을 반영해 이어졌다. 세마동에서는 주차장 조성과 서랑동 도로개설, 수변공원 조성 등 생활 기반 정비 방향이 언급됐고, 남촌동에서는 문화공원과 체육시설 확충 계획이 소개됐다. 초평동은 세교3지구 지정에 따른 개발 방향이 중심이 됐으며, 신장권역에서는 청소년수련원 건립과 연결도로 개설 계획이 함께 설명됐다.

 

중앙동은 공공시설 용지 활용과 트램 부지 관련 내용이, 대원권역은 공공청사와 도서관 건립, 도로망 개선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 교통·도로망·생활 인프라 전반 공유

 

교통 분야에서는 공항버스 오산-김포공항 노선 운행 재개와 광역버스 노선 확충, 시외버스 개통 등이 안내됐다. 도로망과 관련해서는 경부선 철도 횡단도로, 동부대로 연속화, 주요 연결도로 개설 등 전반적인 구축 방향이 함께 설명됐다.

 

이와 함께 행정복합청사와 행정복지센터, 생활문화센터, 도서관 등 공공시설 조성 계획도 공유되며 생활 인프라 전반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각 동을 찾아 시민들과 직접 마주하며 지역 현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현장에서 나온 의견들을 시정에 참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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