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평 고속도로, 재개 결정을 환영합니다”


-한준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 기자회견문-

뉴스100 김동초 기자 |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1,420만 경기도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후보,

국회의원 한준호입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재개를 환영합니다.

 

이 길은 단순한 도로가 아닙니다.

누군가의 출퇴근이고,

누군가의 생계이며,

지역의 미래이자,

응급 상황에서 생명을 지키는 ‘생명선’입니다

 

저는 이 사업과 관련해

김건희 일가의 노선 변경 과정에서 제기된

국정농단과 투기 의혹을

가장 앞에서 문제 제기해왔습니다.

 

지금도 입장은 변함없습니다.

비리는 반드시 밝혀야 합니다.

책임은 끝까지 물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국민의 삶까지 멈춰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계란 투척 예고까지 있었던 상황이었지만

양평 주민들을 직접 찾아갔습니다.

 

그곳에서 들은 말이

지금도 가슴에 남아 있습니다.

 

“비리는 밝혀야 한다.

그렇지만 우리의 삶까지 멈춰서는 안 된다.”

 

그 절박함 앞에서

정치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다시 생각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난 1차 후보자 합동연설회에서

이재명 대통령님과 정부를 향해

사업 재개를 공개적으로 촉구했습니다.

 

이후에도 여러 차례 메시지를 내고,

관계 기관에

결정을 서둘러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멈춰 있는 길 위에

도민의 삶이 걸려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오늘,

마침내 정부가 재개를 결정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님과 대통령실,

국토교통부의 결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방향은 분명합니다.

비리는 수사로 밝히고, 도로는 다시 건설해야 합니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둘 다 동시에 가야 합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수도권 동부의 미래를 여는 길입니다.

더 이상 윤석열과 김건희에 묶여

멈춰 있어서는 안 됩니다.

 

다시 한번 약속드립니다.

 

저 한준호,

비리는 끝까지 밝히겠습니다.

그리고

멈춰 있던 길, 반드시 다시 열겠습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끝까지 책임지고 챙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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